오대식 서울국세청장이 오는 25일(금) 서울청 조사국 산하 4개 별관(남대문, 효제, 동대문, 여의도 등)을 초도순시 한다.
오 서울청장은 25일 오전엔 남대문과 여의도 별관을, 오후에는 효제와 동대문 별관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이 날 오 서울청장은 각 과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업무이행 상황을 중점 점검하는 등 조사국과 법무과 관계직원을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청 ‘남대문 별관’엔 ▶조사1국 2~3과를 비롯 ▶조사2국 2~3과 등이 있으며, ‘여의도 별관’엔 ▶조사3국4과 ▶법무1~2과가 있고, ‘효제 별관’에는 ▶조사4국2~4과가 있으며, ‘동대문 별관’에는 ▶조사3국3과 ▶국제거래조사국 2~3과가 각각 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