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사위원회는 지난달 31일(금) 7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혁신의 한마당 ‘CSC Happy Hour’ 자리를 마련했다.
권오룡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사혁신의 매진을 위해 땀흘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적극적인 열정으로 변화와 혁신에 매진해야 한다"며 "인사위 가족 모두가 혼연일치가 되어 인사혁신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특히 권 위원장은 직원들에게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고, 쉼을 통한 재충전과 자기계발의 의미를 찾아 더욱 발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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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룡 중앙인사위원장이 지난달 31일 개최된 인사혁신 한마당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쉼을 통한 재충전과 자기계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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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권 위원장은 9월 1일자로 인사발령이 나는 안양호 소청심사위원, 김성렬 인사정책국장, 이영환 고위공무원을 축하하면서 위원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제의를 했다.
지난 8월에 새롭게 위원회 홍보팀장으로 임명된 최용식 팀장을 비롯 승진한 직원들의 간단한 인사와 축하가 이어졌다.
스탠딩 파티로 행해진 Happy Hour 행사에서 간부들과 직원들은 다과를 즐기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등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