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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세정가현장

[서부산서] 마라톤 대회서 발로 뛰는 세정 홍보

 

서부산세무서(서장ㆍ강남규)는 지난 17일 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09부산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납세자를 섬기는 자세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세정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부산하프마라톤 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 ‘5월은 종합소득세, 근로장려금, 유가환급금 신고의 달입니다’ 등 홍보 플랜카드를 설치하고 5월 신고권장 등 국세행정을 대한 상담과 함께 물티슈를 나눠주고 따뜻한 음료도 제공해 참가한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부산하프마라톤 대회에는 부산시민 및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마라톤 동호인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는 큰 행사이므로 강남규 서장을 비롯해 서부산서 직원 50여명의 많은 직원이 참여해 빠른 시간에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은 ‘연 최대 120만원 지급, 근로장려금 꼭 신청하세요’라는 홍보문안을 등에 부착하고 참여해 마라톤 참가자들로부터 자연스러운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산지방국세청 마라톤 동호회 참가자 40여명도 함께 세무 상담을 하며,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화기애애한 단합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강남규 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지역행사에 적극 동참해 발로 뛰는 세정홍보에 적극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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