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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1. (화)

경제/기업

부산銀, 육군 제53 보병사단 위문금 전달

부산은행(은행장·이장호)은 지난달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군 시설의 피해복구에 고생하는 장병들을 위로하고자 4일 해운대구 육군 제53 보병사단(사단장·소장·김한선) 진충부대를 방문했다.

 

 

이날 이장호 은행장은 육군 제53보병사단 사령부 접견실에서 김한선 사단장과 환담을 나눈 뒤 피해복구를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을 위해 써달라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지난달 7일 집중호우로 인해 군 시설이 큰 수해를 입어 피해시설물의 조기 복구를 위해 장병들의 노고가 크다는 소식을 듣고 장병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위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기업과 군이 지역사회발전에 함께 노력하기 위해 해군작전사령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군작전사령부의 영내에서 사용할 자전거를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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