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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10. (수)

세정가현장

[목포세관] 소외이웃에게 희망 전파

 목포세관(세관장 홍형식)은 지난 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목포시 산정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경애보육원'과 '소년소녀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세관은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에서 위문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도 함께 실천했다.

 

 홍형식 세관장은 "우리의 이웃사랑이 소외된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세관은 전 직원이 매달 일정액을 적립한 이웃사랑펀드를 조성,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 2005년부터 소년소녀가장과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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