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가 기존 청사내 세무과 '시민의 방'에서 실시하던 무료 세무상담을 각 지역에 있는 세무사사무실에서 실행,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어 주목된다.
양주시는 무료 세무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세무사 간담회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세무사사무실에서 세무상담을 실시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방식은 기존 세무과내 '시민의 방'에서 실시하던 무료 세무상담을 각 지역에 있는 세무사 사무실로 바꿔 실행하는 것으로,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세무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방식이다.
현재 무료 세무상담은 김재도·박상옥·김종욱·김원조·이진행 세무사 등 5명의 자원세무사가 상담을 하고 있으며, 양주시는 추가로 봉사를 희망하는 세무사가 있을 경우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상담 신청은 매주 수요일까지 세무과 시세팀(031-8802-5502)에 신청하거나 각 세무사 사무실에 신청하면 되며 대기자가 없을 경우 방문 후 바로 상담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세무사 
 | 사무실 전화 
 | 사무실 주소 
 | 
| 박상옥 
 | 전화) 826-2271 
 | 양주시 덕계동 706-9 나라B 602호 
 | 
| 김종욱 
 | 전화) 856-3700 
 | 양주시 남방동 9-29 
 | 
| 김원조 
 | 전화) 837-4047 
 |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657-28 
 | 
| 김재도 
 | 전화) 874-5400 
 | 양주시 덕정동 220-20 혜승B 4층 
 | 
| 이진행 
 | 전화) 821-1005 
 | 양주시 광사동 653-5 원중프라자 401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