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출신으로, 전주 해성고와 한양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지난 '80년 7급 공채로 경제기획원(現 기획재정부)에 입사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황 국장은 이후 재정경제부 세제실을 거쳐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95.5월 전주세무서 총무과장으로 전출됐으며, 국세청 재산세과에 근무하면서 서기관으로 승진해 2004년2월 나주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이후 익산세무서장을 재직한 후 국세청 근로소득관리과장으로 임명돼, 복지세정의 첫 단추인 근로장려세제 정착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2010년12월 국세청 소비세과장으로 임명된 후 2011년 3월 부이사관으로 영전했다.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실정을 감안한 세무조사를 지휘했으며, 해박한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원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는 등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

[프로필]

▷56년생 ▷전북 임실 ▷전주 해성고 ▷한양대 ▷7급공채 ▷경제기획원(現 기획재정부) ▷재정경제부(現 기획재정부) 세제실 ▷전주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청 재산세과 ▷나주세무서장 ▷익산세무서장 ▷국세청 근로소득관리2과장 ▷국세청 소비세과장 ▷광주국세청 조사2국장 ▷중부청 세원분석국장(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