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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7. (화)

세정가현장

[강동서]돌봄의 집 방문…이웃사랑 실천

 

 

강동세무서(서장 김문식)는 지난 12일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시설 ‘돌봄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문식 서장은 돌봄의 집 관계자와 시설 운영 시 고충에 대해 말을 나누고 장애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어 직원들이 준비한 쌀과 라면 등 생활용품을 전달해 추석의 풍성함을 나눴다.

 

강동서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장애인시설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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