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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0.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차기 대전세무사회장에 유병섭 현회장 단독입후보

 

 

대전지방세무사회는 오는 26일 정기총회에서 선출할 차기 회장 등 임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지난달 29일 마감한 결과 유병섭<사진> 현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고 2일 밝혔다.

 

유병섭 회장 후보의 러닝메이트 부회장에는 전기정 현 부회장과 남복우 세무사가 등록했다.

 

국세공무원 출신인 유병섭 회장 후보는 예산세무서장, 동청주세무서장, 대전세무서장 대전지방국세청 감사관․납세지원국장․세원관리국장․조사2국장을 역임했다.

 

유병섭 회장후보는 지난 2년 동안 세무사랑2 보급률 73.1%를 달성하는 등 세무회계프로그램의 자주권을 확보하는데 기여했으며, 무료 세무상담, 공익재단 후원,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세무사의 위상을 제고하는데도 앞장서 왔다.

 

유 후보는 ▶세무사의 업무영역 확대와 세무사의 위상 제고 ▶회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지방회 건설 ▶종사 직원의 인력난 해소 ▶교육 기회 확대 ▶무자격자 불법세무대리 규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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