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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4.0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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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자유무역·공정거래, 조화롭게 추구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최근 세계 교역이 정체되면서 국내산업 보호에 대한 유혹이 더 커질 수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자유무역 확대와 공정한 거래질서라는 두 가지 핵심가치를 조화롭게 추구할 수 있도록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5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에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한국은 자유무역의 확고한 지지자로서 무역구제 제도와 서울국제포럼 발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WTO(세계무역기구) 체제 출범을 계기로 세계로 확대된 자유무역은 각국이 자신의 비교우위를 최대한 발휘하게 하고 무역이익을 지구촌 곳곳에 전달하면서 세계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적극적인 대외개방과 자유무역체제 참여로 오늘날의 번영을 이뤄낸 대한민국은 자유무역의 성과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반면에 자유무역이 확대되면서 덤핑과 같은 불공정 무역행위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 공정한 무역질서 확립의 파수꾼인 여러분께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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