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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0. (일)

세정가현장

[대전청]기업인들의 현장의 목소리 귀 기울여

 대전지방국체청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대전. 충남. 충북 기업인들의 현장의 목소리에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대전청은 대전, 충남 천안, 충북 진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감사행사와 세금에 대한 현장소통에 이어 27일 당진지역 상공회의소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정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공회의소 회원들에게 국세청의 다양한 정책 홍보와 기업 경영에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 및 경영 애로 및 건의사항 등 기업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양 기관은 개선이 필요한 세법이나 세정지원제도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상호 교환할 수 있는 택스 핫라인(Tax-Hot-Line)을 개설하기로 했다.

 

 홍사범 당진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간담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당진 지역경제 발전과 세정발전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고 말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지역상공회의소를 찾아 현장 소통의 세정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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