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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0. (일)

세정가현장

[대전청]천태산에서 준법·청렴문화를 외치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지난 12일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충북 영동에 위치한 천태산을 등반하며 올해를 준법·청렴 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은 국세청을 비롯한 전국 세무관서가 같은 시간대에 각 지역의 명산에 올라 ‘국세청 파이팅!’을 외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대전청이 등반한 영국사 천태산은 국민을 편하게 해주는 사찰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천태산을 대전국세청에서는 최진구 청장을 비롯한 간부 72명과 출입기자 중 희망자 6명이 참석했다.

 

이날 천태산 등반코스는 은행나무, 남고개, 핼기장 등 3.8㎞를 1시간 40분 한사람도 낙오없이 정상에 올라 준법 청렴문화가 하루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각자가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산행 후 가진 뒤풀이 행사를 ‘무알콜’로 진행함으로써 ‘음주운전 무결점’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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