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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5. (수)

경제/기업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은 제30회 금복문화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상자는 문학부문 이정환(시조시인), 음악부문 권은실(작곡가) 미술부문 이명미(서양화가), 연극부문 안건우(연극인)이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천만원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4일 (주)금복주 대강당에서 열린다. 금복문화상은 지난 87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250여명의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해마다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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