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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09. (금)

경제/기업

롯데주류, 전통주·위스키·와인 추석 선물세트 선봬

롯데주류(대표․이종훈)가 추석을 맞아 차례주 백화수복, 고급 수제 청주 설화 등 전통주를 비롯해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100% 우리쌀을 사용해 정성들여 빚은 증류식 소주 대장부 선물세트와 기존 매실보다 더욱 커진 왕매실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매실주 설중매 클래식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청주 선물세트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정통 청주다. 100% 국산 쌀을 사용하고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했으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가격은 700ml 5천200원, 1천ml 7천100원, 1천800ml 1만1천원.

 

설화는 최고 품질의 국산 쌀을 52%나 깎아내 잡내를 없애고 특수 효모로 저온 발효해 청주 특유의 청아하고 깔끔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초특급 수제 청주다.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만든다. 가격은 700ml 2만3천원, 설화1호세트(700ml 2병, 잔2개, 술병 1개) 4만3천원, 설화2호세트(375ml 3병, 잔 3개) 3만6천원.

 

청주세트 외에도 국내산 왕매실과 순금가루가 들어있어 특별함까지 더한 설중매 골드세트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기존 매실보다 더욱 커진 왕매실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매실주 설중매 클래식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설중매(360ml 3병) 1만2천원, 설중매 골드(360ml 3병, 잔2개) 1만9천원, 설중매 클래식(450ml 2병) 2만2천원.
 
◆대장부 선물세트
대장부는 100% 우리쌀의 외피를 3번 도정한 속살을 원료로 해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쳐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한 증류식 소주다.

 

청주를 빚을 때 사용하는 고향기(高香氣) 효모를 넣어 깊고 은은한 향을 살렸으며 최고급 청주인 설화, 국향을 빚어내는 롯데주류 50년 전통의 증류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깔끔한 맛을 더했다. 가격은 2만2천원(대장부 375ml 2병, 잔 2개).

 

◆위스키 선물세트
스카치블루는 엄선한 스코틀랜드 최상의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감칠맛을 살려 블랜딩한 프리미엄 국산 위스키다. 이번 추석부터는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담으면서도 가격은 5만원 이하(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 스카치블루 스페셜)로 준비했다.

 

◆와인 선물세트
각종 와인 콘테스트에서 9천여개 트로피를 수상한 울프블라스에서는 울프블라스 베이스볼시리즈 세트를 선보인다. 오직 한국에서만 한정 출시되는 제품으로 야구 선수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특별한 디자인 라벨을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진한 블랙 베리향과 부드러운 바닐라 향, 커피향이 어우러져 달콤한 여운을 남기는 까버네 소비뇽, 라즈베리향, 자두향과 은은한 향신료향의 조화가 일품인 쉬라즈 2종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7만원대.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와인 세트는 산타리타 메달야레알의 까베르네 소비뇽과 까르미네르로 구성했다.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까베르네 소비뇽은 세계적인 와인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100대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가격은 7만원대.

 

롯데주류 관계자는 "백화수복, 설화 등 전통주는 물론 100% 우리 쌀로 만든 증류식 소주 대장부 선물세트, 실속있는 위스키 선물세트 등 정성 가득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드리는 분과 받는 분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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