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고경희)가 내달 30일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뽑는다.
31일 한국여성세무사회에 따르면, 제36회 정기총회는 내달 30일 오전 10시30분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이날 총회에서는 앞으로 2년간 회를 이끌 제20대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여성세무사회는 고경희 회장의 취임 공약이었던 상속세·재산세 전문가 특강을 비대면으로 실시하는 등 회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고 회장의 특강에 이어 지난 4일에는 안수남 세무사를 초빙해 ‘주택과 양도소득세’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