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는 올해의 세정혁신 추진성과를 돌아보고 내년의 국세행정 혁신방향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세정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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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 앞서 차태균 부산청장은 연도말 마무리 업무에 수고가 많다고 직원을 격려하고 남은 기간도 유종의 미를 거둬주길 당부했다. 또한 세정혁신은 궁극적으로 국민이 수긍하고 이해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세정혁신과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등에 적극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지방청 15명, 세무서 11명 등 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세정혁신 성과 및 2006년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올해의 세정혁신 추진성과와 우수추진사례, 추진상 문제점, 극복방법 및 내년도 중점추진 혁신과제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오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