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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3. (금)

경제/기업

종합부동산세 대상 6억이상 주택 1천가구 수도권 밀집 

올해 표준주택의 시도별 분포를 보면, 경북지역이 2만4천2백38가구(12.1%)로 가장 많고, 경기 2만2천8백40가구(11.4%), 전남 2만1천1백39가구(10.6%), 경남 2만6백79가구(10.3%), 서울 1만8천4백76가구(9.2%) 순이다. 또 전체 표준주택의 23.1%인 4만6천1백29가구가 수도권에 분포하고 있다.

건교부가 31일 발표한 공시내용을 살펴보면 이외에도 건물 구조와 유형별로는 연와조 6만3백1가구(30.2%), 시멘트벽돌조 4만5천2백74가구(22.6%), 목조 4만2천4백23가구(21.2%), 시멘트블럭조 3만1천2백91가구(15.6%), 철근콘크리트조 9천4백1가구(4.7%) 순으로 나타났다.

               
           

           

 



가격 수준별로는 1천만원 미만이 3만2천3백52가구(16.2%), 1천만원~1억원 미만이 12만4천3백55가구(62.2%)로 표준주택의 78.4%가 1억원 미만 주택이다. 이중 76.6%가 시, 군 지역에 소재하고 있다.

1억원 이상 주택은 4만3천2백93가구(21.6%)로 이중 88.2%가 수도권, 광역시 등 대도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종합부동산세 대상 6억원 이상 주택은 1천 가구(0.5%)로 모두 수도권 및 광역시에 소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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