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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3. (금)

내국세

'체납세 없는 마을'지정 사업비 지급된다.

남해군은 2005년도 지방세정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읍·면 및 유공공무원에 대하여 1일 직원정례회의에서 군수 표창을 실시했다.

이번 시상 내역은 2005년 세정평가 우수기관으로 서면이 최우수, 남면과 설천면이 우수기관으로 군수 표창과 함께 시상금으로 150만원, 75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또한 체납 세외수입 징수 우수기관으로 환경수도과가 최우수, 서면과 상주면이 우수, 열린민원실과 건설교통과가 장려를 받아 군수 표창과 함께 시상금으로 50만원, 30만원, 20만원이 각각 전달되었으며, 유공공무원은 열린민원실 최월륜, 해양수산과 손의정씨가 표창장과 시상금 10만원씩 각각 전달됐다.

               
           

           

 



이번 지방세정 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세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있으며, 특히 고향 부모님 세금 대신 납부하기 등 주요시책 추진의 성과를 반영하여 우수 읍면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여 사기를 진작시켜 나가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체납 세외수입 징수 우수기관 및 유공자는 한 해 동안 대대적으로 추진한 세외수입 징수활동을 통하여 과년도 체납액 116백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어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에 기여한 우수 읍면 및 유공공무원들에게 시상했다.

또한 고질적인 지방세 체납을 해소해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 '체납세 없는 마을'에 군내 220개 마을 중 35개 마을이 선정돼 모두 1억원의 사업비가 지급된다.

인터넷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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