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부동산실거래가 신고제도 추진과 관련 06.1.1 제도 시행이후 1개월간 33,754건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된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가 14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제7회 국무회의를 통해 이같이 보고했다.
건설교통부는 신고 된 부동산에 대해 가격검증시스템에 의한 1차 가격 검증결과 부적격 비율은 5.6% 수준으로 총1,902건에 달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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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설교통부는 국세청․경찰청 직원 등이 포함된 『실거래가 지원․단속반』을 건교부 및 지자체에 구성․운영중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건설교통부는 향후 추진계획으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의 안정적인 정착 추진 △실거래 가격 등 부동산 통계 및 분석시스템을 구축하여 부동산 정책 수립시 활용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지역별․유형별로 공개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