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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2. (목)

경제/기업

동부화재, 한국기업윤리대상 수상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가 2월 14일 오후 국내 유일의 윤리관련 학회인 한국기업윤리학회(회장 장영철 경희대 교수)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한국기업윤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한국기업윤리대상을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최초로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한국기업 윤리학회는 동부화재가 기업의 참신경영, 사회적 책임수행, 전문경영인 자질 등 3개 평가항목에서 모두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그 동안 재무정보·공시통제 등 회계개혁법 취지에 걸맞게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마케팅 분야에 있어서도 리베이트, 대납 등 실적 부풀리기를 지속적으로 엄단하는 등 다른 기업에 모범이 된 것이 이번 수상의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부화재는 윤리경영, 투명경영을 위한 남다른 노력과 의지를 인정받아 지난 2월8일 경제인총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5단체가 경영투명성·노사안정성·사회공헌성 등을 두루 겸비한 기업을 선정·시상하는 투명경영대상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이 주관하는 윤리경영 관련 세미나에서 윤리경영 베스트 프렉티스로 선정돼 여러 차례에 걸쳐 사례 발표를 하는 등 동부화재의 윤리경영 사례가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터넷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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