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의원의 4대 공적보험의 소득파악과 징수 업무를 국세청으로 이관 통합하는 방안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전 후보는 공감하고 연구해 보겠다고 답했다.

전 후보는 특히 론스타 과세문제에 대해 나름대로 잘 준비하고 있으며 론스타 코리아를 매각당사자인 법인으로 보아 과세하는 방안도 여러검토 방안의 하나라며  여하튼 론스타의 매각 차익에 과세하는데 호락호락 흔들리지 않을 것이고 자신있다고 답변, 이주성 전 국세청장과 같은 답변을 했다.

전 후보는 또 라부안 등 조세회피지역 소재 펀드 등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