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0 김동연 부총리, 미래성장경제정책 포럼(국회 귀빈식당) ▲07:30 백운규 산업부장관,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그랜드하얏트서울) ▲10:00 김동연 부총리, 국무회의(청와대) ▲11:20 김동연 부총리, 한일 경제협회 일 대표단 면담(비공개) ▲11:30 김상조 공정위원장, 반부패정책협의회(청와대) ▲14:30 백운규 산업부장관, 한일경제인대회(롯데호텔)
▲오전 11시 민주노총 화섬연맹 파리바게뜨지회, 양재동 SPC 본사 앞 인도, 직접고용 체불임금 해결 촉구 기자회견 ▲오전 11시 서울장애인부모연대, 청와대분수대 앞, 발달장애인 지원 결단 촉구 기자회견 ▲오후 2시 금융노조, 은행연합회관 앞 인도, 제4차 산별교섭 복원 촉구 결의대회 ▲오후 2시 한국농축산연합회, 중앙우체국 앞 인도, 청탁금지법 토론회 관련 의견제시 집회▲오후 3시 국민권익위, 중앙우체국 10층 대회의실, 청탁금지법 시행 1년 토론회 ▲오후 5시 교육공무직본부, 후암동 서울교육시설관리사업소 앞 인도 및 1개차로, 근속수당 쟁취 총력 투쟁대회
정부가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피치(Fitch)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갖는다. 피치가 연례협의 후 한 달여 지나 내놓을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7일까지 사흘간 피치 평가단과 '2017년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피치 평가단은 ▲경제(새정부 경제정책방향, 가계부채 등) ▲재정·공공(중장기 재정건전성, 공공기관 부채 관리 등) ▲통일·안보(대북 지정학적 리스크 동향 등) ▲대외 리스크(대미·대중 통상이슈 등) 등을 중심으로 살핀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연례협의 둘째 날인 26일 피치 평가단을 만나 새정부 경제정책방향과 대북 리스크 영향을 설명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당부할 예정이다. 피치 평가단은 기재부 외에 통일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개발연구원 등과도 협의를 갖는다. 통상 연례협의가 끝나고 1~2개월 후 신용등급 리뷰 결과를 발표한다. 피치는 2012년 9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높인 뒤 5년째 현 등급을 유지했다. 앞서 기재부는 지난달 29~31일 무디스(Moody's)와 2017년 연례협의를 가졌다. 10월 말께 무디스의 신용등급 리뷰
◇…"회원들이 자연스레 만나는 자리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이 번 행사가 화합의 공감대 형성에 좋은 역할을 할 것이 틀림없다" 지난 21일 서울지방세무사회가 주최한 체육대회가 끝난 뒤 세무사계에서는 최근 세무사계 일각에 빛춰지고 있는 갈등이 별로 큰 문제는 아니라는 견해가 확산. 이는 이 날 서울세무사회 체육행사를 계기로 세무사들의 만남이 자연스레 형성 됐고, 그 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정서가 다시 한 번 입증 됐으며, 세무사계에 표면적으로 나 돌고 있는 일부인사들의 '갈등'이 전체 회원들 뜻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확인 됐기 때문이라는 것. 서울세무사회가 지난 21일 '하나를 향해 함께 달리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 세무사체육대회에는 서울회 소속은 물론 지방소재 세무사 등 1천 여명이 참석하는 대 성황. 행사에 참석한 대부분의 세무사들은 '서울회가 이 번 행사를 개최한 것은 지금 세무사계 일각의 갈등현상을 감안할때 매우 시의 적절했다'면서 '지방세무사회 맡형답게 서울회의 이 번 기획은 다른 어느 때 보다 의미가 있고 울림이 큰 것 같다. 행사를 기획한 임채룡 회장과 임원들의 속 깊은 뜻이 잘 읽힌다'고 긍정평가.
◇…"회원들이 자연스레 만나는 자리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이 번 행사가 화합의 공감대 형성에 좋은 역할을 할 것이 틀림없다" 지난 21일 서울지방세무사회가 주최한 체육대회가 끝난 뒤 세무사계에서는 최근 세무사계 일각에 빛춰지고 있는 갈등이 별로 큰 문제는 아니라는 견해가 확산. 이는 이 날 서울세무사회 체육행사를 계기로 세무사들의 만남이 자연스레 형성 됐고, 그 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정서가 다시 한 번 입증 됐으며, 세무사계에 표면적으로 나 돌고 있는 일부인사들의 '갈등'이 전체 회원들 뜻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확인 됐기 때문이라는 것. 서울세무사회가 지난 21일 '하나를 향해 함께 달리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 세무사체육대회에는 서울회 소속은 물론 지방소재 세무사 등 1천 여명이 참석하는 대 성황. 행사에 참석한 대부분의 세무사들은 '서울회가 이 번 행사를 개최한 것은 지금 세무사계 일각의 갈등현상을 감안할때 매우 시의 적절했다'면서 '지방세무사회 맡형답게 서울회의 이 번 기획은 다른 어느 때 보다 의미가 있고 울림이 큰 것 같다. 행사를 기획한 임채룡 회장과 임원들의 속 깊은 뜻이 잘 읽힌다'고 긍정평가.
관세를 제때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와 체납액 규모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재 의원(자유한국당)이 관세청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17년 7월말까지 발생한 관세체납자 수는 총 1만 9천402명, 체납액은 4조 315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관세청 체납 현황(단위: 명, 억원) <자료출처-관세청> 구 분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7 인원 금액 인원 금액 인원 금액 인원 금액 인원 금액 인원 금액 10억원 이상 20 423 39 4,675 50 5,414 65 6,393 79 7,268 89 8,253 5억원 이상 36 244 46 341 61 428 66 465 74 525 82 585 1억원 이상 174 378 237 523 296 643 324 736 304 720 306 706 5천만원 이상 134 92 159 111 187 130 206 146 204 143 186 131 1천만원 이상 441 107 462 115 483 118 510 129 451 114 439 110 1천만원 미만 1,654 22 2,044 24 2,039 26 2,313 28 2,919 26 2
파주세관(세관장·이종명)은 21일 관내 상공회의소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2017년 파주세관 규제개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협의회는 민·관 쌍방향 의사소통을 통한 전문적이고 현장중심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내 상공회의소와 민간기업 등 내·외부위원 21명이 참여했다. 협의회에서는 수입통관절차의 합리적 간소화 등 총 5건의 규제개혁 안건을 심의했으며, 관세청의 최종 검토를 검쳐 시행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종명 파주세관장은 “관내 민간기업·단체를 직접 방문해 보다 현장중심적인 규제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내 민간기업이 기업하기 좋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낮은 자세로 적극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영록)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윤영선), 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황인자)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2]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무회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산교육장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며,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세무회계 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비용절감(cost-cut)'프로젝트 진행과 홍보, 회계실습교육을 지원한다. 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세무회계전문사무원 기초직무 및 직업교육을 해 세무회계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김영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 운영의 기본인 세무회계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세무사회도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세무회계 지원을 위해 광주지방세무사회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황인자 본부장은 "지역의 중간지원기관과 협업을 해 경력단절여성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윤영선 센터장은 "지역 공동체의 사회가치 창출과 공동체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경제의 역할이 갈수록 커질 것이며 이
앞으로 정통 독일식 맥주 클라우드를 더욱 풍부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매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클라우드 마스터(Kloud Master)' 인증 매장이 그것. '클라우드 마스터' 인증은 맥주 기자재 종류, 맛있는 생맥주의 요건, 생맥주 라인 세척 방법, 전용잔 관리 방법 등 생맥주 품질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드래프트 퀄리티 세미나(Draft Quality Seminar)'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현재까지 165개 매장이 '클라우드 마스터' 매장으로 인증 받았다. 롯데주류는 연말까지 360여개 업체가 '클라우드 마스터' 인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생맥주의 맛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 관리에 의해 결정된다"며 "'클라우드 마스터' 인증 후에도 본사 차원에서 지속적인 피드백과 관리를 통해 최상의 생맥주를 맛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래프트 퀄리티 세미나'는 롯데주류 직원들이 생맥주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고객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클라우드 생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클라우드
지평주조는 추석을 맞아 거래처와 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평 햅쌀’을 선물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평 햅쌀 선물은 '지평막걸리'의 각 지역 도소매를 맡고 있는 거래처와 본사간 상생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고생한 임직원 격려 차원에서 기획됐다. 또 지평주조는 양평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쌀 소비 촉진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선물 품목을 지평 햅쌀로 정했다고 밝혔다. 지평주조는 올해 추수한 지평 햅쌀 약 10t을 이미 구입한 상태로, 28일까지 거래처와 자사 임직원, 지역 주민 포함 500여명에게 20kg씩 명절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대일 이사는 "이번 명절 선물 전달은 본사와 거래처 사이의 신뢰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고생한 임직원들에게 자그마한 보답을 하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지평주조는 우리 지역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들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9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지평주조는 주류업계에 불어닥친 이른바 저도주 트렌드에 발 맞춰 지난 2015년 주력제품 지평 생 쌀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를 5도로 낮췄다. 이후 부드러운 목 넘김과 숙취 없는 술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관세 납부기한이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9일인 경우 10월 10일까지 납부기한이 연장된다. 이는 납부기한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날을 기한으로 연장하는 규정에 따른 것으로, 이번 추석연휴의 경우 최장 10일까지 연장된다. 특히, 월말까지 납부하는 월별납부도 10월 10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기업의 자금운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만, 추석 연휴 다음날인 10월 10일까지 연장된 관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발생되기에, 납세자는 관세 납부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국회가 이번주부터 각 상임위원회 별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위한 협의를 진행함에 따라 재계가 바짝 긴장하는 모양새다. 국회가 기업인들을 증인으로 신청, 주요 현안 등을 확인할 수 있으나 자칫 무차별식으로 불러 이른바 '군기잡기'식 행태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25일 국회·재계에 따르면 다음달 12일부터 국회는 국정감사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국감 증인 신청은 국감 이전 상임위 별로 여야 간사의 합의 등을 통해 이뤄진다. 통상적으로 증인으로 채택된 이들에게 일주일 전 증인 소환 통보를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주 안에는 국감 증인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임위별로 상이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국민의당, 정의당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대기업 총수 소환 의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일부 의원들은 자신이 증인으로 신청할 기업 총수를 미리 밝히며 전투 의지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해 지난 4월 세타2엔진 리콜 사태와 관련한 미국과 한국 소비자의 차별성을 따져묻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같은 위원회 소속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은 삼성전자, KT, 다음카카
지난해 역외탈세 세무조사 추징세액이 1조3천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명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24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역외탈세 조사를 통한 추징세액은 사상 최대치로 1조3천72억원에 달하고 이중 81.6%인 1조671억원을 실제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1천503억원에 불과했던 역외탈세 추징액은 2010년 5천19억원, 2011년 9천637억원으로 증가하다가 2013년 1조789억원으로 처음 1조원을 넘어섰다. 이후 2014년 1조2천179억원, 2015년 1조2천861억원에 이어 지난해 1조3천억원을 돌파했다. 추징세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불복제기 비율(건수)은 집계를 시작한 2013년 17.1%에서 2014년 18.6%, 2015년 22.9%, 2016년 23.7%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금액 기준으로 2013년 54.0%(5천825억원), 2014년 69.7%(8천491억원), 2015년 57.7%(7천422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도 52.7%(6천890억원)로 절반을 넘었다. 역외탈세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지만 국세청의 대응은 미온적이라고 박 의원은
북한에서 유사사태가 일어나 북한 난민들이 일본으로 몰려들고 난민들 가운데 무장난민들이 있을 경우 북한 난민들을 사살할 것인지 심각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아소 다로(麻生太郎) 부총리 겸 재무상의 23일 연설에 대해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서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고 산케이(産經) 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외교관 출신으로 조사이(城西)국제대학 대학원 강사인 마고사키 우케루(孫崎亨)는 "아소 부총리가 미친 것같다. 상궤에서 벗어났다. 세계 어디에 난민을 사살하는 나라가 있는가"라고 비난했다. 아소 부총리는 23일 우케노미야(宇都宮)에서의 연설에서 "한반도에서 북한 출신 난민들이 대규모로 일본에 밀려들 가능성을 있다. 무장 난민이 섞여 있을지 모른다. 경찰이 이에 대응하고 자위대가 방위 출동해야 하는가? 사살해야 하는가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었다. 마고사키는 이 같은 아소 부총리의 연설에 대해 "(아소 부총리는)정말로 나치 숭배자"라는 과거 아사히(朝日) 신문 기사를 인용해 비판했다. 또 칼럼니스트인 오다지마 다카시(小田嶋隆)는 "지금까지 있었던 몇 번의 말실수와는 수준이 다르다. 경솔하다든가, 서비스 과잉의 결과라든가, 생각의 얕다든가, 전망의
노무현재단이 오는 25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이른바 '부부싸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을 고발한다. 노무현재단 관계자는 24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담당 변호사에게 내일 고발할 거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재단은 고발장에 적시할 구체적인 혐의 내용과 고발장 접수 장소에 대해선 내부 논의 중이다. 정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부인 권양숙씨와 아들이 박연차씨로부터 수백만불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권씨는 가출을 하고, 그날 밤 혼자 남은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그는 이후 자신의 글이 논란이 되자 "노 전 대통령의 비극적 결심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보복 때문이었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올린 글일 뿐, 돌아가신 노 전 대통령이나 가족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하고 봉하마을 쪽에도 유감을 전했다. 여당 측은 그러나 정 의원에 대한 처벌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 의원은 유감 표명을 했지만 그렇다고 없었던 일이 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