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20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를 연다. 여야 각 정당 원내대표가 전날 정세균 국회의장이 주재한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인준) 표결을 21일 오후 2시 본 회의에서 처리키로 잠정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인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전날 회동에서 보고서가 채택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자 청문보고서와 관련해 각 당이 협의점을 찾을지 여부는 미지수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해 채택하자는 입장인 반면 자유한국당은 청문위원 개개인 의견을 적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전날 회동에서의 잠정합의 과정에서도 여야 간 이견이 여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 등 야권은 김 후보자의 이념적 편향성, 동성애 옹호 입장 등을 이유로 대법원장에 부적합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인사문제에 대해선 자율투표 원칙을 당론으로 정해 김 후보자 인준의 찬반 여부가 또렷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정세균 국회의장과 원내교섭단체 4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정 의장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중국과의 사드 갈등이 우리경제에 만만치 않은 충격요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한국은행이 19일 공개한 '8월 금통위 의사록'에서 한 금통위원은 "세계교역이 뚜렷한 개선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우리수출의 물량 증가세는 정체되거나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대중국 교역여건의 악화 등이 물량회복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그러면서 "중국과의 사드(THAAD)관련 갈등이 우리경제에 만만치 않은 충격요인으로 자리 잡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이어 "중국의 무역제한조치에 따른 영향이 서비스수출에서 일부 상품수출로도 점점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 제조업 분야의 기술격차 축소, 일부 자동차업체의 현지생산 중단 등으로 그 피해규모가 생각보다 커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은 관련부서에서는 "중국과의 사드관련 갈등이 지속되면서 중국인 관광객 감소 등 부정적 영향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다만 내년에 대중 교역여건이 조금이라도 개선될 경우에는 이것이 기저효과로 인해 기술적으로 경제성장률에는 상당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고 답변했다. 이어 "중국과의
세종학당재단이 개최한 '2017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인도네시아의 매기 양(23)씨가 우승했다. 세종학당재단은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개최한 대회 결선 결과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세종학당의 양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약 11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2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한·인도네시아 전자정부 협력센터에 재직 중인 양씨는 한국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자막 없이 즐기기 위해 4년간 한국어 공부를 했다. 또 최우수상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세종학당의 바 레일라(33)씨와 에스토니아 탈린 세종학당의 마레트 루드(20)씨가 받았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 6명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대구대, 김천대에서 내년 한국어 장학 연수를 받게 된다. 재단은 올해부터 수상자 혜택을 확대해 장려상을 받은 6명에게도 이화여대, 부산외국어대, 배제대, 호남대에서 한국어 장학 연수를 지원한다.
경매에 처음 나온 김환기 청록 점화 '무제'가 15억에 낙찰됐다. 1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스페이스에서 열린 제 145회 메인 경매에서 2번의 경합을 거쳐 15억원에 새주인을 찾았다. 경매 시작은 14억에 출발했지만 큰 힘을 받지 못했다. 김환기의 점화는 지난해부터 40억~60원대까지 치솟으며 국내 미술품 경매 최고가 상위 1~6위를 휩쓸고 있다. 이번 서울옥션 경매 최고가로 나온 이번 작품 '무제' 추정가는 16억~25억원이었다. 15억원에 낙찰된 청록점화 '무제'는 1969년부터 1973년까지 오랜 기간 고심하며 제작한 작품이다. 작품 뒷면에 ‘notfor sale’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김환기가 팔고 싶지 않은 작품으로 알려져 주목받았다. 이 문구는 뉴욕의 포인텍스터갤러리(Poindexter Gallery)가1978년 FIAC(파리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아트페어)에 김환기 작품을 출품하면서, 김향안 여사가 이 작품을 전시에 출품하면서도 판매를 원치 않아 남겨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환기 작품에 이어 이날 경매에서는 천경자 '여인'이 경합 끝에 7억 5천만원에 낙찰, 눈길을 끌었다. 근현대미술-고미술품 등 173점이 출품된 이날
과다한 노동시간, 낮은 보수 등 열악한 국내 방송제작 근로자들의 업무 여건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을' 없는 방송제작 근로환경을 주제로 전문가 집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토론회의 좌장은 김명중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맡고 김도연 국민대 교수, 송용한 성공회대 외래교수, 이영대 법무법인 수호 변호사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또 독립제작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도 참석해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일수 조명감독, 윤대영 SBS A&T 촬영감독, 이향림 작가(방송작가유니온), 최영기 전 한국독립PD협회장 등이 현장에서 겪은 국내 방송제작 시장의 근로 실태를, 배대식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사무국장이 국내 독립제작사의 현실을 전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 사전신청(https://onoffmix.com/event/113268)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송진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분석팀장은 "과도한 노동시간, 인권
일명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배우 김여진(45·여)씨도 19일 검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국가정보원 수사팀은 이날 "김여진씨가 오늘 오전 10시30분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오후 2시30분께 귀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사는 김씨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이뤄졌다. 김씨는 문씨와 함께 이명박정부 당시 국정원 '나체 합성사진'의 피해자이다. 당시 국정원은 남녀가 부적절한 관계인 듯한 나체사진에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악성 게시물을 제작·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 개혁위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명박정권에 비판적인 여론을 주도한다고 판단되는 문화·예술계 내 특정인물·단체의 퇴출 등 압박활동을 하도록 지시했다. 당시 국정원은 문화계 이외수·조정래·진중권, 배우 문성근·명계남·김민선·김여진, 영화감독 이창동·박찬욱·봉준호, 방송인 김미화·김제동·김구라, 가수 윤도현·신해철·김장훈 등 5개 분야 82명을 대상으로 퇴출 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지난 14일 국정원으로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비판 활동과 문화계 블랙리스트 운영 등에 대해 수사의뢰를 받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18일 배우 문성근(64)씨를 불러 7
문재인 대통령은 뉴욕 순방 이틀째인 19일(현지시각)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뉴욕 유엔사무국 IOC 위원장실에서 바흐 위원장을 접견했다. 바흐 위원장과의 만남은 지난 7월 이후 2개월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또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한국 정부와 IOC가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본인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과 독일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제3차 동방경제포럼(EEF) 등 해외순방을 활용해 각국 정상들에게 평창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 이번 유엔 총회 기간 중에도 뉴욕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공개를 포함한 특별한 평창올림픽 홍보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전 세계가 우려하고 있지만 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IOC가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2020 도쿄하계올림픽,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등 동북아 지역에서 동·하계올림픽
세월호 침몰해역 2차 수중 수색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이 추가로 수습됐다. 19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전날 수중수색(DZ1구역)에서 수거한 진흙 분리작업 중 수습된 뼈 1점이 사람뼈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장수습본부는 지난달 16일 침몰지점에 대한 2차 수중수색을 재개한 이후 이날까지 총 9점의 유골을 수습했다. 발견지점은 DZ1구역 8점, DZ2구역 1점 등이다. 앞서 수습본부는 지난 4월 9일부터 2개월 동안 침몰해역에서 1차 수중 수색을 벌였으며, 5월 5일 유해 1점을 수습했다. 국과수에서 DNA를 분석한 결과, 해당 유해는 고창석 교사로 확인됐다. 지난달 16일 2차 수중수색이 재개된지 3일만에 발견된 유해 2점 역시 고창석 교사의 것으로 판명됐다. 지난 4월 세월호 인양 후 현재까지 미수습자 9명 가운데 고창석·이영숙 씨·허다윤·조은화양 등 4명의 유해만 찾았다. 남은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 박영인 학생, 양승진 교사, 권재근씨와 아들 혁규군 등 5명이다.한편 현장수습본부는 20일부터 다음달까지 총 4주간 세월호 선체의 기관구역을 수색할 계획이다. 수습본부 관계자는 "수색 대상구역은 '주기관구역'으로 구역내 진흙분포 면적은
부산에서 낡은 목줄이 끊어지면서 풀려난 진돗개 1마리가 주인 등 3명에게 달려들어 무는 사고가 났다.19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8분 부산 남구의 한 주택에서 흰색 진돗개가 견주인 A(78·여)씨에게 달려들어 팔을 물고, 이어 말리던 아들 B(45)씨의 엉덩이와 오른쪽 장단지 등을 물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 대문을 열고 현장으로 들어가던 순간 진돗개가 밖으로 뛰어나와 이웃주민(75)의 오른쪽 장단지를 한차례 물었다.A씨 등 3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119구조대는 마취제를 쏴 진돗개를 포획했고, 견주의 소유 포기 의사에 따라 동물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진돗개는 죽었다. 경찰은 낡은 목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입영통지서를 받고 아무런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병역을 회피한 2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방법원 형사3단독 조재헌 판사는 현역 입영통지서를 직접 수령하고도 입영하지 않은 A(23)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올해 1월 23일 춘천시에 있는 한 PC방 인터넷을 통해 2017년 1월 31일까지 육군 B사단 훈련소로 입영하라는 현역입영통지서를 직접 수령했다. A씨는 병역법에 따라 3일 이내에 해당 훈련소로 입소했어야 하지만 날짜를 지키지 않고 입영을 회피했다. 재판에서 A씨는 군 입대가 두려워 입대를 미뤄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통지서 수령 이후 훈련소 입소 날짜를 알고 있었음에도 병무청에 아무런 확인도 하지 않았다. 조 판사는 “A씨가 공적인 절차나 확인 없이 자의적으로 입영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보면 죄가 가볍지 않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병무청은 2016년부터 병역기피로 인해 징역형 등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은 사람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한 신원을 공개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9일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장남 남모(26)씨를 면회하기 위해 유치장을 찾아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7시께 양손에 남씨의 옷이 가득 담긴 가방을 들고 남씨가 수감돼 있는 서울 성북경찰서 유치장을 찾았다. 남씨는 오후 6시40분께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망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는 이유로 구속됐다. 정해진 면회 시간인 30분을 다 채우고 유치장을 나온 남 지사는 비통한 표정으로 "힘들다. 본인(남씨)은 구속영장 발부됐다는 사실을 모르더라. 안아주고 싶었는데 가로막혀 있어서 못안아줬다"고 울먹거렸다. 이어 "아들로서 사랑하기 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렇지만 사회인으로서 저지른 죄에 대해서는 있는대로 죄를 받을 것이다"라며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재판에 임하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남씨는 무슨 이야기를 했냐는 질문에 "미안하다고 했다"고 짧게 답했다.들고온 가방에 대해서는 "옷이다. 동생(둘째 아들)이 아침에 면회했는데 노트랑 옷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남 지사는 "마약사실은 전혀 몰랐다"고 말하며 경찰서를 나갔다. 남씨는 지난 17일 오후 11시께 마약류 관
19일 경찰에 출석한 조양호(68) 한진그룹 회장은 고령인데다 건강까지 좋지 않은 편이지만 조사에는 비교적 성실한 태도로 임하며 각종 의혹에 대해 차분하게 소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회장은 이날 오전 9시57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 변호인과 함께 도착해 곧바로 7층으로 직행, 오전 10시부터 특수수사과 특수3팀에 의해 장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았다. 조 회장은 경찰청 북관 내 특수수사팀 사무실이 밀집한 7층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았다. 조사실 규모는 2평 남짓한 크기로 소파나 침대, 화장실, 세면대, 수면실 등 별도의 편의시설은 갖춰져 있지 않다. 조사실 중앙에 위치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정명진 특수3팀장이 질문을 하면 조 회장이 답변하는 식으로 신문이 진행됐다. 수사관 1명도 입회해 신문조서 작성을 지원했다. 변호인인 부장검사 출신 박은재 변호사는 신문을 지켜보면서 간간이 답변을 거들고 조력했다. 호칭은 '회장님' 이라는 존칭 대신 '피의자'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조 회장은 몸이 불편하지만 조사 중에 별도로 휴식시간을 요구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조 회장의 조사를 위해 한진그룹 임직원을 부르거나 대질심문은 진행하진 않았다. 조사 내
영화배우 정우성(44)씨 등에게서 투자금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작가에게 항소심 법원이 형을 가중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홍동기)는 1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방송작가 박모(47)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씨는 방송작가로 쌓은 친분과 경력을 이용해 사업이 잘 안 되는데도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였다"며 "개인 채무를 갚을 목적으로 주식투자나 사모펀드를 빙자해 154억원을 가로챈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판단했다. 이어 "아직도 65억원 상당의 피해액이 남아있다"며 "일부 피해자들은 가정 해체 위기에 빠지는 등 큰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현재까지 피해 일부가 회복됐다"며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으려 한 피해자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박씨는 정우성씨와 그 지인으로부터 재벌가 사모펀드 투자 명목으로 70억여원을 받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09년 1월부터 같은해 8월까지 A씨로부터 75차례에 걸쳐 사업 투자 명목으로 51억3700만원 상당을 받아 챙
◇청와대【대통령】18~22일 뉴욕 순방 및 제72차 유엔총회 참석 ◇총리실【총리】10:00 국가지식재산위원회(서울청사 대회의실) 12:10 PACC&PAMS 참가국 대표 환영 오찬(하얏트호텔-서울 용산구)14:00 아주경제 GGGF(플라자호텔-서울 중구) ◇국방부【장관】14:00 국방위 전체회의(국회 본청 419호) ◇외교부【장관】18~22일 뉴욕 순방 및 제72차 유엔총회 참석 ◇통일부【장관】통상일정 ◇더불어민주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09:30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 14:00 아주경제 창간10주년 기념 2017 GGGF'(플라자호텔 별관 B2 그랜드볼룸)16:00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 당원보고대회(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원내대표】07:30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중소자영업자 지원대책 TF 제1차 회의 및 당정협의회(국회 본청 귀빈식당 3~4호실)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09:30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 ◇자유한국당【대표】09:00당대표 및 최고위원 3선의원 연석회의(국회 정책위회의실, 235호)10:00의원총회(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14:00부대변인 임명장 수여
▲김동연 부총리, 대통령 방미수행(뉴욕) ▲08:00 백운규 산업부장관, KSF민관합동추진위원회 (대한상의) ▲08:30 고형권 기재1차관, 인니 국가개발기획부 장관 면담(비공개) ▲09:00 고형권 기재1차관, 한-인니 인프라 포럼(밀레니엄 힐튼 호텔) ▲10:00 백운규 산업부 장관,국가지식재산위원회(서울청사) ▲10:00 김용진 기재2차관, 추경 일자리사업 현장방문(성남 에이텍티앤) ▲14:00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기자간담회(산은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