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는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현규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현규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 산천 중 가장 한국적이고 아름다운 도시, 이곳 전주에서 여러분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임서장과 맡은 바 업무에 헌신하고 계신 직원 여러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 서장은 경제상황을 감안한 안정적 세수관리와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한 몇 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 서장은 "직원 여러분들은 납세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가족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경기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다시 일어 설수 있도록 세무조사 완화와 탄력적 체납처분 등 세정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1] 또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최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성실 납세자는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며 "역외탈세 및 대기업.대재산가, 고소득 자영업자, 민생침해업자 등 지하경제 4대 분야에 대한 세법질서 훼손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서장은 "어려운 일 일수록 뜻을 함께 모으고 힘을 보태어 해결함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31일 관세행정 발전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2013년 세관명인으로 선정된 최승화 관세행정관은 지하경제양성화 기본방안을 마련하는 등 회계적 전문지식과 심도 깊은 연구를 바탕으로 202억원의 누락세액을 추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관은 또 4분기 세관명인에는 광양세관 김주봉 관세행정관, 심사분야 유공자에는 광주세관 김학준 관세행정관, 조사감시분야 유공자에는 군산세관 조주현 관세행정관을 선정해 포상했다. 김주봉 행정관은 외국무역선에서 발생하는 고철의 처리방법 간소화를 통해 물류비용 절감 및 고철의 자원활용 극대화에 기여했다. 김학준 행정관은 다국적 기업의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약 62억원)해 세액증대에 기여했으며, 조주현 행정관은 여행자가 신변에 은닉한 금괴 1.1kg을 적발해 밀수입 단속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훈구 광주본부세관장은 "올 한해 관세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상을 수여했다"며 "내년에도 지하경제 양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목포세관(세관장. 주재화)이 서남해안에 대한 관세국경 감시 강화를 위해 첨단 고속감시정을 취항한다. [사진1] 27일 세관에 따르면 오는 30일 목포항 삼학부두에서 백운찬 관세청장 및 유관기관단체장 등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조 고성능 감시정 '해신호'의 취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취항한 감시정은 관세청에서 자체 설계해 저비용 고효율형 첨단 고속정으로 건조비용 22억4천만원을 투입, 6개월에 걸쳐 제작됐다. 워터제트(Water-Jet) 추진방식에 최대속력 약 33노트(시속 약 61km)의 고속 항해가 가능하다. 또한 고성능 CCTV와 야간감시카메라 등을 갖추고 있어 해상 감시활동의 범위와 기동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목포세관 관계자는 "첨단 고속감시정의 취항으로 어장과 수심이 낮은 협수로가 산재한 서남해상을 감시하기에 적합하다"며 "해상을 통한 사회안전 위해물품(마약·총기 등 밀수) 반입 차단은 물론 해상면세유 부정유출을 철저히 차단해 사회안전과 국가경제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세관은 감시정 3척을 보유중에 있으며, 이번에 취항한 감시정은 지난 93년 건조한 장보고호를 대신해 완도항 감시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연일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전달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사진1] 순천세무서(서장. 류충선)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가정 3세대를 방문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24일 순천서에 따르면 류충선 서장을 비롯해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방자치단체에 의뢰해 연탄지급 대상에서 소외된 순천, 광양지역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 1004장을 배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랑의 연탄'은 순천서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관서로 선정돼 지급받은 포상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연탄을 전달 받은 주민은 "연탄이 떨어져 5장 밖에 없는 상태였는데 순천서에서 이렇게 도움을 주어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류충선 서장은 "비록 전달된 연탄이 적은 양이지만 에너지를 절약해서 받은 포상금을 통해 뜻 깊은 곳에 사용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해(회장. 임효섭)는 플럼와인 '매이(MAY)'의 광주지역 런칭을 기념하기 위한 '크리스마스 나잇'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2]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전남대 후문과 구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그우먼 안영미와 코미디빅리그의 박충수의 거리 퍼포먼스 및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이벤트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진행 된 안영미, 박충수가 광주 지역의 업소를 방문해 광주지역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플럼와인 '매이(MAY)'는 지난 5월에 출시된 신개념 매실주로, 프리미엄 매실 원액에 화이트 와인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여기에 모던하고 슬림한 병 라인에 고급 쥬얼리를 연상케 하는 라벨과 병뚜껑 디자인은 2030 여성들이 닮고 싶어 하는 당당하고 시크한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황금빛 컬러는 화려한 미감을 시각적으로 살려준다. [사진3] 보해 관계자는 "이번 퍼포먼스는 수도권 및 서울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플럼와인 '매이'를 광주지역에 런칭하면서, 이 지역 소비자들에게 매이를 소개한 의미 깊은 행사이다"며 "호남지역 기반 기업으로서 신제품을 수도권 지역에 먼저 출시하고 역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지난 18일 서울 강북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2] 이번 행사는 'OB 골든라거와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사랑의 쌀을 소외이웃에게 전달하고, 사랑나눔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비맥주는 오는 24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의 구청과 복지재단 15곳에 '사랑의 쌀' 1355포대, 14톤 분량을 전달할 계획이다. 쌀은 올해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 업소 602곳에서 ‘OB 골든 라거’ 한 병이 팔릴 때마다 100원씩 적립한 금액으로 구입했다. 오비맥주 영업 부문 신기철 상무는 "‘OB 골든라거와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사랑의 쌀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큰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1] 광주세관(세관장. 조훈구)은 18일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해맑은그룹홈 등 사회복지시설 11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활동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훈구 세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훈구 세관장은 "최근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이 예년에 비해 많이 줄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올해는 운영 여건이 어려운 10인 이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위주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11일 광주.전남중소기업청과 온누리상품권 구매 의향 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제주세관(세관장. 강한석)은 17일 밀수감시 단속 활동 강화를 위해 도내 명예세관원 6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전략적인 지역 맞춤 단속을 통한 불법.부정무역 차단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관은 간담회에서 올 한해 밀수 및 수입물품 원산지표시 단속 결과를 평가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세관장은 "명예세관원이 제공한 밀수입 정보 및 업계 동향 등을 밀수감시 단속활동에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며 "명예세관원들이 현장에서 제기하는 의견을 적극 수렴해 관세행정 개선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이영모)는 16일 광주 서구 농성동 소재, 상록회관 3층 연회장에서 '2013 회원 송년회' 행사를 개최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이날 '회원 송년회' 행사에는 이영모 광주지방회장을 비롯해 이의준 광주.전남중소기업청장, 정호경.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이명희 전북분회장, 이종석 광주지역세무사회 회장, 이철기 서광주.나주지역세무사회 회장, 최기종 고문, 나형수 고문, 주경석 고문, 신점식 고문, 서해청 고문, 윤경도 직전 회장 등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모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말을 맞이해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송년회에 참석해 준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현재 본회에서는 회계프로그램의 독점으로 인한 회원들의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인 '세무사랑2'로 교체를 추진중에 있다"며 "한국세무사회가 지적 소유권을 인수하고 지속적인 개발과 유지보수를 책임지므로 더욱 안정적이다"고 밝히고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3] 아울러 "세무
최근 광주지역에서 불법 세무대리를 일삼아온 일명 ‘보따리 사무장’이 광주경찰청의 수사를 받고, 세무사업계에서 돌연 자취를 감춰 그 거취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더욱이 해당 사무장이 업계에서 발을 뗌과 동시에 수사를 받아 온 광주경찰청에 세무사업계의 비리와 유착 공무원에 대한 제보를 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와 향후 추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세무사업계에 따르면 지난 수십년간 광주지역에서 장부를 갖고 세무회계사무소와 공인회계사무소를 옮겨 다니며 무자격 세무대리행위를 일삼아 온 H某 사무장이 수사를 받은 후 사무장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경찰의 강도높은 수사에 철퇴를 맞고 업계를 떠났을 것이라는 반응과 200여건에 이르는 수임업체를 두고 쉽사리 사무장 생활을 그만둘 수 없다는 엇갈린 추측이 나오고 있다. 올 초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 기획수사팀은 광주지역에 명의대여행위가 빈번하다는 제보를 받고, 무자격자의 세무대리행위에 대한 수사를 벌여왔다. 광주지역에서는 광주 서구 치평동 소재 K세무회계사무소를 비롯해 Y세무사 등 모두 6곳이 수사망에 걸려들었다. 이후 경찰의 조사를 받던 A세무사는 H某 사무장과 함께 근무를 했지만 수사 이후
목포세관(세관장. 주재화)은 13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최근 우리지역 조선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후원 및 위문활동이 예년에 비해 위축될 것으로 예상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재화 세관장을 비롯해 전 직원들은 구내식당에서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직원들은 이날 담근 김장김치를 목포시 용당동 등 지역의 독거어르신 및 조손가족, 장애우 가족 등 20여 가구에 전달하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주재화 세관장은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소외이웃들에게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를 위해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관은 매월 전 직원이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아동복지시설과 소년소녀 가장을 후원해 오고 있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11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일대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만원의 행복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2] 오비맥주 장인수 사장과 80여 명의 임직원은 이날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3만장(1700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이 중 3000장의 연탄을 노원구 중계본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2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이번 '만원의 행복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위한 기부금 1700만 원은 오비맥주 전 직원들이 1인 1만 원씩 십시일반으로 모은 만원의 행복 성금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사진3]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은 "연탄으로 어렵게 난방을 해결하는 서민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 전 임직원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11일 '카스'와 'OB골든라거'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시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사진4] 오비맥주 최수만 정책홍보 부사장은 이날 광주시청을 방문해 오형국 행정 부시장에게 인재육
양금숙 세무사(사진:광주지방세무사회)가 금융 분야에서 '2013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 지난 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인증식을 갖고 제22기 신지식인 반열에 올랐다. 신지식인이란 자기만의 분야에서 최고의 업적을 이루고, 지식경쟁사회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사회적으로 공유하는 사람을 말한다. 11일 한국신지식인 협회에 따르면 양 세무사는 지난 1997년 국세공무원으로 입문 이후 23년 동안 공직생활에 전념해 왔으며, 지난 99년 세무사 자격을 취득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는 기업가치 평가를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는 등 공정한 납세와 권익보호에 크게 기여했다. [사진2] 지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동강대학 세무회계학과 외래교수로 출강하면서 이론을 바탕으로한 실무지식을 직접 전달하는 등 인재양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또 지난 2004년부터는 전남개발공사의 비상임 이사를 역임하며 의사결정과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 한국자산관리공사 비상임 이사, 전남매일신문 칼럼리스트, KBS 방송국 세무 상담, 광주광역시 도시공사 사외이사, 광주지방국세청 비상장주식평가 심의위원, 북광주 세무서 공평과세평가위원, 광주광역시 예.결산 심의위원, 전라남도 지방세 이의신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0대 여성과 함께 하는 '매화수 스윗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2]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매화수 스윗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는 매화수의 주요 소비자인 20대 여성이 직접 참여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달콤한 매화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요리를 겨루는 대회로, 총 1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을 걸고 성대하게 진행된다. 지난해 진행되었던 '매화수 스윗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 시즌1' 역시 요리라는 아이템으로 매화수와 어울리는 '푸드 레시피' 아이디어를 심사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콘테스트 역시 시즌1의 '요리 대회'라는 콘셉트를 이어가며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달콤하고 화사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꽃셰프'와 '스타셰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변관필 셰프, 신효섭 셰프와 함께 김은아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참여한다. 참가신청은 만 19세 이상의 여성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매화수 스윗 드림 레시피 카페(http://cafe.naver.com/sweetmhs)'에서 '크리스마스에 그 애한테 주고 싶은 스윗 레시피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으로 소외 이웃에 '훈훈한 정'을 선물했다. [사진1] 26일 세관에 따르면 조훈구 세관장은 지난 21일 광산구 비아동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 노인 등 어려운 이웃 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연탄과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조성한 봉사기금을 활용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조훈구 광주본부세관장은 "올해는 추위가 일찍 찾아온다는 말을 듣고 행사를 서두르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본부세관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요양원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