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대상 수상, 모든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회무에 동참해줘 가능"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이 납세자 권익보호와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조세대상(세무사 분야)'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회 한국세무사회 조세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조세대상은 납세자 권익보호와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을 대상으로 1개월간 심사기간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 후 ▷조세입법 ▷세무행정 ▷납세자권익 ▷세무사 총 4개 분야를 시상했다. ‘세무사 분야 조세대상’을 수상한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38년여 국세공무원 재직기간과 세무사사무소 개업 7년여 동안 조세행정 업무에 대한 열정과 해박한 세법전문지식으로 세무사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 회장은 국세청 근무 당시 기업 및 개인 고소득자 등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수집 관리시스템을 도입, 음성탈루소득자에 대한 비정기조사 대상자를 객관적으로 선정하고 엄정한 조사관리를 통해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는데 기여해 '올해의 국세인' 조사분야 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김동수 제44대 광주본부세관장이 지난 29일 취임했다. 신임 김동수 광주세관장은 취임식을 갖지 않고 직원들의 근무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세관장은 “지역내 유관기관들과 상호 협력해 수출유망기업을 발굴, 성장할 수 있도록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수출 지원 등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과 “수출입 업무 현장에서 기업과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애로사항 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자체 정보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하여 마약·불법의약품 등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직원 간 상호 존중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임 김동수 세관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군산세관 통관지원과장, 관세청 관세국경 감시과장, 부산세관 통관국장, 관세청 감사담당관 등 주요 분야를 두루 역임했다.
금호타이어는 공기압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월 한달간 전국에 있는 타이어프로에서 진행되며, 타이어프로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상청은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덥고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높은 습도와 온도로 인해 폭염 뿐만 아니라 고온 현상으로 인한 장마, 집중호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맞이하기 전 차량 점검은 필수이며 타이어 마모도와 공기압 점검 등은 가장 먼저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 브랜드인 ‘타이어프로’는 ‘타이어 프로페셔널리즘’을 표방한 국내 업계 최초 타이어 전문 매장으로 공기압 점검, 타이어 위치 교환, 휠밸런스 작업, 펑크 수리, 타이어 외관점검 등 다양한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부터 고객의 차량을 직접 인도해 가까운 타이어프로에서 타이어를 교체한 후 고객 위치에 가져다 주는 ‘교체대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타이어프로 온라인을 통해 구입한 고객의
금호타이어는 지난 26일 광주공장에서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한 ‘2024년 안전문화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이성룡 청장, 안전보건공단 김무영 본부장, 광주전남 제조업자율안전협회 이성진 회장을 비롯 금호타이어 김명선 부사장, 황호길 전무, 광주/곡성 공장장 이하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확보하기 위해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대회는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안전구호 부착, 안전배지 수여, 카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금호타이어 생산기술총괄 김명선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이자 우리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로 “안전문화 정착은 우리 모두의 실천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에 임직원 및 협력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이성룡 청장은 격려사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중대재해감축 로드맵 2년차로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사업장 안착을 위해서는 노사 소통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식도 개최 광주지방국세청(청장.양동구)은 26일 정부광주지방 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양동구 청장을 비롯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하고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펼친 결과 납세자와 국민 등 공공의 이익증진을 위한 개별성과를 창출했으며, 내부 심사위원과 외부 국민참여단의 투표를 통해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광주청 전 직원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실천 ▶납세자의 생활과 기업활동에 불편을 주거나 권익을 침해하는 소극행정 혁파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활용해 각종 규제 및 납세자의 애로사항 해소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적극행정을 실천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된다 라는 내용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양동구 광주청장은 "일상적인 업무 중에서 납세자의 고충을 헤아리고 애로사항 해결을
광주지방국세청(청장.양동구)은 25일 정부부처 ‘헌혈 이어가기 행사’의 일환으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1월 이후 혈액 일일 보유량이 5일분에 머물고 있으며 향후 휴가.하계 방학 등으로 혈액 공급량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정부에서는 정부부처 ‘헌혈 이어가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광주청은 헌혈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혈액공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양동구 광주청장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혈액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주청 직원 50여명은 환경보호를 위해 청사 주변을 돌며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깨끗하게 치우며 '함께 줍고, 함께 웃으며, 함께 만드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홍영표 광주청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를 장착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박준의 선수와 DCT 레이싱팀의 김규민 선수가 지난 22일~23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 3, 4라운드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임과 동시에 전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현대차가 아이오닉 5N 기반으로 제작한 원메이크 EV 레이스카인 ‘IONIQ 5 eN1 컵카’가 사용되며,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가 장착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eN1 클래스에 참여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특히 22일 3라운드 결승전날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1위부터 6위를 차지한 선수들 모두 금호타이어 이노뷔 웨트(wet) 타이어를 장착하고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웨트 타이어는 빗길 전용의 레이싱 타이어로 접지력을 유지하면서 배수성도 높
광주지방국세청은 사무관 2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이달말 후진을 위해 명예퇴직 또는 정년퇴직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청에 따르면, 북전주세무서 이상수 재산법인세과장, 군산세무서 김창연 조사과장이 이달말 각각 정년·명예퇴직한다. 이들은 퇴직 후 전북지역에서 납세자 권익보호 호민관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광주세무서 이송희 민원봉사실, 북전주세무서 한재령 납세자보호실, 익산세무서 정균호 조사과 조사관이 정년퇴임한다. 순천세무서의 이정철 민원실장과 강성원 부가가치세과 조사관도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청에 따르면, 국세청을 떠나게 되는 사무관 2명, 6급 5명 등 모두 7명의 국세공무원에 대해 이달말 세무서별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말 명예퇴직한 설경양 광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과 정영곤 순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은 각각 세무대리인으로 새출발했다.
제주세관(세관장·김규진)은 20일 제주지역 면세점의 균형적인 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관내 면세점 5개 사와 (사)한국면세점협회를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제주지역 면세점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제주도를 방문한 해외 관광객의 구매 성향 변화 및 내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면세점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심층 토론했다. 또한 제주 면세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문화·관광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 등 대응방안 마련에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키로 했다. 김규진 제주세관장은 “대내외 요인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면세점에 대해 '찾아가는 규제혁신 센터' 운영을 통해 애로사항을 수시 청취하고 적극행정으로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병민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9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병민(삼덕회계법인)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하고 감사에 김정민(양지회계법인) 회계사를 연임 승인했다. 정병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이 협회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는 "본회 및 각 지방공인회계사회와 협력하고 지방국세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상호 업무협조하겠다"며 "회원의 권익 보호와 회원간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정기연수, 골프대회, 등반대회, 송년의 밤 등 각종 친목모임과 교육을 통해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었으며 지역사회에서 회계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정병민 회장은 광주숭일고와 전남대 경영학과,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 1988년 공인회계사에 합격해 동광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삼덕회계법인에 재직 중이다.
2024 파리올림픽 공식 맥주 파트너인 오비맥주(대표.배하준) 카스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파리올림픽에 대한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올림픽데이런 2024’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림픽데이런 2024’는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를 달리는 마라톤(5㎞/10㎞) 대회로 국내 유일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올림픽 행사로 약 6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창설을 기념하는 ‘올림픽데이’에 맞춰 오는 6월 23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국내 주류 브랜드 중 유일한 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카스는 올림픽데이런 행사장에서 올림픽을 주제로 카스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한다. 올림픽 개최지인 파리의 랜드마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조형물로 부스를 장식할 예정이다. 올림픽의 스포츠 정신을 경험할 수 있는 포토존, 미니게임 존, 시음 라운지 등도 마련한다. 카스는 올림픽데이런 참가자들이 올림픽을 향한 열정의 순간을 의미 있게 남길 수 있도록 에투알 개선문을 배경으로 포토존을 연출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꾸민 미니게임 존에서는 육상 경기에서 착안한 제자리높이뛰기 게임을 운영한다.
전주세관(세관장.곽재석)은 2024년 5월 전북지역 수출입동향을 발표했다. 17일 전주세관에 따르면 24년 5월 수출은 5억4천100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16% 감소했고 수입은 4억5천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7%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9천100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44%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철강제품(40.1%).기계류(37.6%).기타경공업(14.8%).수송장비(12.7%).화공품(1.1%)이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철강재(46.1%).경공업원료(30.8%)는 증가했고 곡물(39.0%).기계류(14.3%).화공품(2.5%)는 감소했다. 나라별로 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중남미(1.5%)는 증가했고 미국(30.1%).중국(8.8%).EU(8.8%).동남아(0.1%)는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중국(23.0%).미국(10.2%).EU(9.6%).일본(3.3%)은 증가했고 동남아(4.9%)는 감소했다.
광주본부세관은 2024년 5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을 발표했다. 17일 세관에 따르면 5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6.7% 증가한 55억6천100만달러, 수입은 3.4% 증가한 44억2천300만달러, 무역수지는 11억3천8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2024년 5월말 누계기준 전년동기대비 수출은 6.7% 증가했고, 수입은 3.7% 증가해 무역수지는 67억4천4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5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7.7% 감소한 14억3천500만달러, 수입은 12.4% 감소한 6억6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8억2천9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가전제품(20.5%)․타이어(4.9%)가 증가했고 수송장비(5.7%).반도체(9.2%).기계류(16.3%)는 감소했다. 수입은 화공품(3.4%)이 증가했고 그 외 반도체(8.0%).가전제품(19.0%).기계류(16.1%).고무(17.2%)는 모두 감소했다. 나라별로 보면 수출은 미국(2.5%)․동남아(5.2%)가 증가했고 EU(10.0%)․중남미(24.9%)․중국(8.5%)은 감소했다. 수입은 동남아(1.1%)가 증가했으나 그 외 중국(28.3%)․미국(13.4%)
오비맥주(대표.배하준)의 발포주 브랜드 필굿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한 굿즈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고심은 개성 있는 그림체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전하는 희망과 긍정 문구들로 MZ세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필굿은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OB믿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최고심 작가와의 협업을 기획했다. ‘반드시 필, 잘된다 굿’ 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필두로, 필굿과 최고심 협업 굿즈를 통해 지쳐 있는 MZ세대를 향한 응원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협업으로 필굿은 최고심 작가의 캐릭터를 적용한 한정판 디자인의 굿즈 패키지 세트를 제작했다. 필굿에 타 먹는 티백인 ‘뀼백’에는 최고심의 인기 아이템인 행운, 사랑 등의 소망을 담은 부적 디자인을 적용해 티백을 우리면 원하는 일들이 이루어진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즐거움(good)에 즐거움(good)을 더했다는 뜻의 뀼백은 필굿에 취향대로 고른 티백을 넣어 재미와 맛을 더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함께 선보이는 전용잔 내에는 필굿의 마스코트인 고래 ‘필구’를 형상화한 장식물을 추가해 재미요소를 더
보해양조(대표.임지선)가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국제 품질 연구소로 전 세계 제품을 대상으로 맛, 품질, 포장 등을 평가하여 우수 제품에 상을 수여한다. 보해양조는 주류 제조에 사용되는 지하수에 ‘보해 미네랄 워터 101’과 ‘보해 미네랄 워터 202’라는 이름을 붙여 보해소주와 함께 출품했다. 그 결과 생수 및 청량음료 부문에서는 대상을, 증류주 부문에서는 은상을 수상했다. 보해는 해외 저명한 시상식에서 인정받은 비결을 ‘뛰어난 품질의 물’로 꼽았다. 보해는 ‘착한 술, 좋은 술’을 만들자는 일념 하에 전라남도 장성의 노령산맥 253m 지하 암반수로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 보해가 사용하는 지하수는 세계적인 생수 브랜드에 견줄 만큼 필수 미네랄이 풍부하다. 이를 ‘경도가 높다’고 표현하는데, 경도란 물 속의 칼슘과 마그네슘 이온 농도를 의미한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우수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보해는 강조한다. 실제로 보해양조 장성공장 정문에는 누구나 지하수를 마실 수 있도록 음용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물의 안정성과 품질을 신뢰하는 지역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