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2024 파리올림픽' 공식 맥주 파트너인 카스를 앞세워 올림픽 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건다. 카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올해 7월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응원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주류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2024 파리올림픽을 후원하는 파트너 브랜드다. 카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한정판 올림픽 에디션을 출시한다. 카스 프레시와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에 한해 선보이는 올림픽 에디션 제품은 패키지 디자인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와 공식 파트너사임을 의미하는 ‘오피셜 파트너’ 문구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역대 올림픽에서 맥주 브랜드의 비알코올 음료가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지정된 것은 최초다.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오비맥주는 비알코올 음료를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내세우며 전 세계 스포츠팬들에게 열정과 환호의 순간에 잘 어울리는 비알코올 음료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카스 프레시와 카스 0.0의 한정판 올림픽 에디션은 6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올림픽 기념 에디션은 카스 프레시의 50
광주.전남 향토 주류기업 보해양조가 ‘로코노미’ 마케팅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로코노미는 지역을 의미하는 ‘로컬(Local)’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지역의 특색을 담은 제품을 만들고 소비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28일 보해양조(대표.임지선)에 따르면 지난 4월 완도군·완도금일수협과 협업해 세계 최초로 다시마를 소주에 접목한 ‘다시, 마주’를 개발했다. 완도 지역에 우선적으로 출시했으며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광주·전남 지역 CU, GS25,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초기 생산 물량은 여러 판매 채널을 통해 전량 출고돼 현재 추가 생산을 앞두고 있다. ‘다시, 마주’는 완도산 다시마를 활용해 소주 특유의 쓴맛과 자극적인 알코올 냄새를 덜어내 부드러움이 한층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보해의 제품 개발과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은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선진 사례로 인정받아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임지선 대표가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보해양조가 지역 상생의 결실로 선보인 제품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9년에는 여수의 상징인 돌산대교와 별빛을 라벨에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성후)가 내달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 및 활동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광주세무사회는 제50회 정기총회를 맞아 국세.지방세 행정관계자들에게 세무사회 활동상황을 보고하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광주, 전남북지역 850여명의 회원 세무사와 임직원 5천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조세전문가 법정단체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전회원이 전력하고 있다"며 관계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을 비롯 임원, 광주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및 언론인,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맥주 고유의 신선함과 짜릿한 맛을 그대로 구현한 성인용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를 식당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는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의 330ml 병 제품을 전국 일반음식점을 통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일반 한식당, 고깃집 등 더욱 다양한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비알코올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외식·유흥 시장용 카스 0.0 병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날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공포에 따라 종합주류도매업자는 주류 제조자 등이 제조·판매하는 비(무)알코올 음료를 주류와 함께 음식점에 공급할 수 있다. 개정안 시행 이전까지는 종합주류도매업자가 알코올 도수 1% 이상 주류만 유통할 수 있었다. 주류법 개정안 시행 이후 비알코올 음료를 일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경우는 카스 0.0가 최초다. 카스 0.0는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하고 동일한 발효·숙성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 공법’을 통해 알코올만 추출해 신선하고 상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0.05% 미만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비알코올 음료는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며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목포세관(세관장.김완조)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목표로 경찰청 및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김태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완조 세관장은 “마약은 한번 시작하면 절대 끊을 수 없는 범죄이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완조 세관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오비맥주는 행복도서관(해피라이브러리) 아동의 권리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아동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아동인권교육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오비맥주의 행복도서관 1호점 ‘푸른공부방 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됐다. 국제아동인권센터 엄문설 사무국장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펼쳤다. 이날 교육은 아동의 존재와 존엄성을 이해하고, 아동인권의 개념을 형성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형 조별 활동을 통해 존엄한 인간으로서 나와 타인을 인지하고 상호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복도서관’은 오비맥주가 2016년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해피라이브러리’로 선정해 리모델링하고 교육 자재와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물리적 환경 개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행복도서관 아동들이 권리 주체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아동인권센터(InCRC)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권리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행복도서관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는 것은 물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4일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2층 소회의실에서 박흥석 이사장 및 입주기업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동구 청장은 복합 경제위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입주기업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최저한세율 인하 요청 △이월공제세액 증액분에 대한 경정청구 대상 포함 △지방소재 기업의 연구인력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양동구 광주청장은 “경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해 세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기업들과 소통을 지속해 현장 의견을 세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신뢰받는 국세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흥석 이사장은 “광주지방국세청이 현장소통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세정을 펼쳐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기간을 맞아 일선 현장을 찾아 신고·신청창구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양동구 광주청장은 지난 21일 군산세무서에 이어 22일 해남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고창구를 점검했다. 또한 어려운 근무여건에서도 신고·신청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 청장은 “올해는 세액을 미리 계산해 안내하는 모두채움 신고 대상을 더욱 확대했다"며 "특히 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 학원강사, 간병인 등 인적용역 소득자에게는 '모두채움(환급)' 안내문도 발송했으니 ARS 전화 또는 손택스(모바일 앱)를 통해 세무서 방문 없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달라”고 주문했다. 광주청 관계자는 "원활한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24시간 AI상담을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국세상담센터에 종합소득세(0번) 항목을 선택하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광주청은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 등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적극 지원하고 환급세액도 조기에 지급해 주기로 했다. 한편 종합소득세 신고와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1일 군산상공회의소 7층 회의실에서 군산상의 조성용 회장 등 상공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군산지역 상공인들에게 납세자 권익보호제도와 성실신고 지원, 컨설팅 제도, 중소기업 세정지원 등 다양한 세정지원에 대해 안내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지역 상공인들은 이 자리에서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을 월말로 늦춰 현실적인 세금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 산업사회의 급격한 변화로 빚어지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투자비용의 세액공제 신설'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양동구 청장은 "열린 마음과 겸허한 자세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혁신하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건의한 내용은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즉시 시행이 가능한 것은 신속히 해결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부분은 본청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용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은 "국세청의 세정지원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됐다"며 "기업인들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나 제도는 개선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비맥주(대표.배하준)는 지난 20일 임직원과 함께하는 ‘저탄소 ECO 한끼 맥주박 쿠킹클래스’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저탄소 ECO 한끼 맥주박 쿠킹클래스’는 맥주 제조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한 ‘리너지 가루’로 피자, 김치전 등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저탄소 식생활의 가치를 알리고 실천을 이끌기 위해 쿠킹클래스를 기획했다. 서울 강남구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쿠킹클래스에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구자범 수석 부사장, 아시아 본사(버드와이저 APAC) 법무정책홍보부문 크렉 부사장 등 오비맥주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푸드 업사이클 전문 기업 ‘리하베스트’도 함께했다. 리하베스트 민명준 대표는 이날 클래스 강연자로 나서 직접 개발한 저탄소 한 끼 레시피를 선보였다. 버려지는 부산물을 재가공해 탄소 절감 효과가 뛰어난 맥주박 업사이클링의 의미와 현황을 설명하는 강연으로 지속가능한 식단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오비맥주는 맥주박 업사이클링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친환경 비즈니스임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클래스를 기
금호타이어(대표.정일택)가 올해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표.황영기)과 함께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그린 캠페이너’ 활동은 아동권리에 기반한 교육으로 아동들이 기후변화의 대응 주체로서의 성장을 유도하고 캠페인 공모 및 시상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며 사회 가치 전파를 추구한다. 또한 아동들이 다양한 환경 이슈(저탄소, 생물 다양성 등)와 관련된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여 참여도를 높이고 실천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초등학생 및 중학생 1천200명(50개 학급 혹은 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교육내용은 총 2단계로 나누어 1단계는 정보와 자료를 통한 학습, 2단계는 활동을 위한 캠페인 기획으로 이루어진다. 기후위기로 인한 다양한 현상과 원인 파악, 기후위기의 의미와 심각성 깨닫기 등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와 함께 캠페인 기획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을 실천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그린 캠페이너를 비롯해 금호타이어 교실숲 조성 활동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환경 문
4월 무역수지 11억5천700만달러 흑자 4월 광주지역 수출액이 전년 대비 2.2%가 줄어든 반면 전남은 2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4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4.9% 증가한 53억300만달러, 수입은 27.3% 증가한 41억4천600만달러, 무역수지는 11억5천7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4월말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6.7%, 수입은 3.7% 각각 증가해 무역수지는 56억900만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4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한 13억9천800만달러, 수입은 2.1% 증가한 5억3천8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8억6천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수송장비(3.3%)·가전제품(0.8%)·타이어(7.5%)가 증가했으며, 반도체(7.0%)·기계류(11.7%)는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30.2%)·가전제품(1.8%)이 증가했고 기계류(4.8%)·고무(14.4%)·화공품(20.9%)은 감소했다. 나라별로 보면 수출은 미국(5.6%)·EU(5.3%)·중남미(0.1%)가 증가한 반면 동남아(10.1%)·중국(20.2%)은 감소했다. 수입은 동남아(35.7%)
양동구 청장 "다각적인 세정지원 실시"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이 14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소통마루에서 여수상의 한문선 회장 등 10여명의 지역 상공인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상공인들이 경영일선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와 함께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등 광주국세청에서 시행 중인 각종 세정지원제도와 유용한 세무정보를 홍보함으로써 세정기관과 상공인간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동구 청장은 “복합 경제위기의 지속과 대내외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실물경제의 어려움은 상존하고 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신 상공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양 청장은 “기업경영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납세서비스 향상을 통해 기업의 성실납세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문선 여수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지역 경제는 최근 원재료 가격 인상과 수출 부진, 수요시장 경색 등으로 기업을 경영하기 매운 어려운 실정”이라며 “위기감에 휩싸인 우리지역 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오비맥주는 취약계층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 위생용품을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따뜻한 하루 본사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업드림코리아 차정훈 이사, 따뜻한 하루 박윤미 국장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프리미엄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산들산들’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업드림코리아와 함께 여성 위생용품 1천 팩을 따뜻한 하루에 기부했다. '산들산들’의 오리지널 라인과 유기농 순면SAP(고분자흡수체) Free 라인으로 구성된 여성 위생용품은 다문화 가정과 미혼모 가정의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SNS를 통한 소비자 참여형 매칭그랜트 기부 캠페인을 통해 이뤄졌다. 일주일간 실시된 캠페인에는 1천200개 이상의 소비자 댓글 참여가 이뤄져 약 125만원이 모였으며, 오비맥주가 매칭그랜트로 동일 금액을 더해 250만원 상당의 산들산들 위생용품 500팩을 구매했다. 여기에 소비자가 위생용품 한 팩을 구매하면 같은 제품 한 팩을 기부하는 산들산들의 '일대일 평생 기부 캠페인'을 통해 500팩이 더해지며 총 1천팩의 위생용품이 모였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기꺼이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금호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를 장착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박준의 선수와 DCT 레이싱팀의 김영찬 선수가 지난 11일과 1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 1·2라운드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박준의·김영찬 선수는 거침없는 주행 능력과 타이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임과 동시에 전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현대차가 아이오닉 5N 기반으로 제작한 원메이크 EV 레이스카인 ‘IONIQ 5 eN1 컵카’가 사용되며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가 장착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eN1 클래스에 참여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이노뷔는 금호타이어의 최첨단 기술이 함축된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EV 전용 컴파운드를 사용해 고속 주행 중에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