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입후보등록 러닝메이트 부회장후보, 김삼현·홍재봉…세무공무원·고시 출신 27대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 내달 21일(제주 내달 16일) 실시되는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선거는 신창주 세무사와 황인재 세무사(기호순)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세무공무원 출신과 고시 출신 맞대결로 이목을 끌고 있다. 황인재 회장 후보는 1999년 제36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고시 출신으로, 현재 세무법인 광원에서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개업 이후 부산세무사고시회장, 부산지방세무사회 국제협력위원회 상임이사 등 다양한 회무경험을 쌓았다. 현재 한국세무사회 이사,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 한국세무사고시회 이사, 부산세무사봉사회장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TBN 부산교통방송 ‘세금의 고수’ 출연, 국제로타리 3661지구 제2지역 총재지역대표, 부산제이씨특우회 회장 등 왕성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남다른 학구열의 소유자로,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기술사업정책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방송통신대 법학과 재학 중이다. 한국세무사회 공로상, 중소기업청장 표창, 부산지방국세청장 표
이월 예산⋅수익사업 전입금 등 재원 활용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코로나 19 극복 지원금 지급 일정을 지난 26일 회원들에게 안내했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2020회계연도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각 위원회 회의, 국제교류 행사와 공청회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예산이 상당 부분 사용되지 못하고 2021회계로 이월됐다. 세무사회는 2021년 회계로 이월된 예산과 수익사업 전입금의 재원을 활용해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예산을 수립하고, 본회 상임이사회와 예산결산심의위원회, 이사회 등의 의결 절차를 거쳐 회원들에게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지원금은 회원 1인당 20만원이며, 지급대상은 올해 3월31일 현재 개업회원이다. 세무사회는 내달 1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신청한 지급계좌로 현금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세무사회 홈페이지 및 맘모스로 하면 된다.
내달 1일 회계기준원·기업지배구조원과 공동으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다음달 1일 한국회계기준원(원장⋅김의형), 한국기업지배구조원(원장⋅신진영)과 공동으로 ‘WEF-IBC의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매트릭스의 활용방안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WEF-IBC의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매트릭스에 대해 소개하고, ESG 정보공시를 준비하는 기업들이 매트릭스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논의한다. WEF-IBC의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매트릭스란 WEF-IBC(World Economic Forum–International Business Council)가 글로벌 Big4 회계법인들과 함께 개발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ESG 정보보고기준에 포함돼 있는 지표들 중 공통적이면서 중요한 지표들을 발췌해 2020년 9월에 발표했다. 지난 1월 유니레버, 네슬레, 소니 등 IBC 맴버 기업 중 61개 글로벌 기업들이 이 기준을 사용할 것을 발표했다. 김영식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장과 신진영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이 축사를 한다. 김정남 한국공인회계사회 ESG연구TF 위원(삼정회계법인 파트너)이 WEF-IBC 이해관계자
인천지방세무사회 제2대 회장에 김명진 현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26일 인천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입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명진 현 인천지방회 부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했다. 이로써 김명진 회장 후보는 사실상 인천지방회 2대 회장에 무투표 당선됐다. 김 후보는 최병곤⋅오형철 세무사를 러닝메이트 부회장후보로 함께 등록했다. 김명진 회장 후보는 이금주 초대 회장과 손발을 맞춰 ‘계산동 회관’ 마련을 이뤄냈다.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준비위원을 역임했으며, 북인천지역세무사회장 및 인천⋅부천⋅김포세무사연합회장을 지냈다. 최병곤 부회장 후보는 현재 고양지역세무사회장을 4년째 맡고 있으며, 한국세무사회 중소기업위원회 자문위원 및 기업진단감리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 오형철 부회장 후보는 현재 부천지역세무사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회 위원으로도 봉사하고 있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이사⋅홍보위원을 역임했다. 인천지방회는 내달 23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임원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차기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입후보등록 러닝메이트 부회장후보, 김병돈·지민정…모두 세무공무원 출신 내달 치러지는 지방세무사회장 선거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26일 현재 인천·광주지방세무사회를 제외한 4개 지방세무사회장 입후보 등록이 완료됐다. 차기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의 경우 신창주 세무사와 황인재 세무사(기호순)가 도전장을 던져 2파전으로 치러짐에 따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신창주 회장 후보는 18년간 부산지방국세청과 산하 세무서에서 근무한 세무공무원 출신이다. 개업 이후 부산지방세무사고시회 총무와 부회장, 부산지방세무사회 상임업무이사 등 다양한 회무 경험을 쌓았다. 한국회계정보학회 부회장, D.B.M 코리아 초빙강사, 동아대 사회교육원 초빙강사, 동명대학 초빙강사, 부산 공동어시장 세무고문, 한국음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회 자문세무사 위원장, 부산국제연극제 조직위원회 감사, 생활체육부산파크골프협회 초대회장 등 학회·학계·유관단체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현재 세무법인 창신 대표 세무사로, 부산의사회 세무고문을 맡고 있으며, 부산지방세무사회 친목회 부회장과 골프회 회장으로서 회원간 친목 도모 및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동아대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할 당시 성적우수장학생
내달 26일부터 이틀간 치러질 공인회계사(CPA) 2차 시험에 3천708명이 지원해 예상 경쟁률은 3.4:1로 나타났다. 지원자 성비는 여성의 비중이 최근 5년래 최고치로 30%를 넘겼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제56회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의 응시원서를 접수받은 결과, 총 3천708명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응시대상자 4천212명 중에서 88.0%가 지원했다. 작년보다 179명(5.1%) 증가한 인원이다. 경쟁률은 3.4:1(최소선발예정인원 1천100명 기준)로 예상된다. 성별 구성비는 여성 비율이 31.0%다. 여성 지원자 비중은 2017~2021년 27.2%→26.7%→ 27.5%→ 28.9%→ 31.0%로 증가한 추세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만 27.2세로 20대 후반이 52.6%를 차지해 가장 많다. 이어 20대 전반(13.7%), 30대 전반(10.8%) 순이다. 지원자의 54.2%가 대학교 재학 중이며, 75.2%는 상경계열 전공이다. 응시자 구분별로는 금년도 합격자(동차생)가 1천725명, 전년도 합격자(유예생)가 1천447명, 작년과 올해 중복 합격자가 481명, 제1차 시험 면제자가 55명이다. 동차생을 제외한 유예생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 이중건·천혜영 세무사 다음달 22일 치러지는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유영조 현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25일 중부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회장 후보에 유영조(현 회장) 세무사,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에는 이중건(현 부회장)·천혜영(현 고시회 감사) 세무사가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 유영조 회장 후보는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 CFO 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세무사회 총무이사, 한국세무사회 감사, 수원지역세무사회장 등 굵직한 회직을 역임했다. 2019년 6월 중부지방세무사회 제21대 회장에 당선돼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이중건 부회장 후보는 방통대 행정학과와 국민대 경영대학원(행정학 석사)을 나왔으며, 국세공무원으로 25년간 근무했다. 평택지역세무사회장, 한국세무사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2019년 6월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에 당선돼 유영조 회장과 보조를 맞춰왔다. 천혜영 부회장 후보는 이화여대 경영학과와 강남대 일반대학원(세무학 석사)을 나왔으며, 중부지방세무사회 국제이사⋅연수이사를 역임했다. 지난해 11월 한국세무사고시회 감사로 선임돼 활동하고 있다. 중부지방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가 내달 치러질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에 대해 공명선거·온라인 투표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이달 발간된 세무사고시회신문 제74호에 게재된 ‘세무사회 임원선거에 대한 고시회 공명선거 성명서’를 통해 이같은 주장을 펼쳤다. 세무사고시회는 “세무사회 선거가 갈등이 아닌 화합의 장이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공정선거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재부 감사에서 제시된 개선사항이 여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시회는 “과거 선거에서 상호비방과 흑색선전, 선거 후 상호 소송 등으로 인해 회원들에게 상처를 준 사례가 분명히 존재하며, 이로 말미암아 2018년 기획재정부의 감사 지적사항 중 개끗하고 공정한 임원선거를 위한 방안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제시됐다”며 “기재부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전문성 및 공정성을 가진 외부전문가를 과반수 이상 참여시키고 동 위원회에서 선거관리 및 선거와 관련된 징계처분 등의 업무담당을 개선하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내용은 분명 우리에게 시사한 바가 크며 아직까지 개선사항이 반영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며 “과거처럼 부정적인 결과가 발
(재)석성장학회(이사장 조용근)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아현동에 위치한 환일고등학교를 찾아,정다운·김동영·정두·전태현 학생 4명에게 석성 선행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고3학년 수험생인 이들 학생 4명은 지난 1일 새벽 서울 마포대교서 투신하려는 20대 시민을 살리는데 결정적인 선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새벽에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잠시 산책하고 돌아가던 중 위급한 상황을 목격하고 달려가서 현장에서 구조활동 중인 경찰관을 적극적으로 도와 다리 난간에 매달린 위험한 상황의 시민을 구조했다. 석성장학회는 이번 선행장학금은 조용근 이사장의 죽마고우인 김재홍씨로부터 기부받은 60억원 상당의 임대건물(4층 빌딩)의 임대수입금에서 지급됐다고 밝혔다. 한편 (재)석성장학회는 조용근 이사장이 1984년 선친이 남긴 유산 5천만원을 기반으로 1994년에 설립했으며, 27여년 동안 청소년 가장들과 다문화·탈북자 가정 자녀 등 2천600여명의 초·중·고·대학생들에게 26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현재 80여억원의 기본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내달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신창주 세무사와 황인재 세무사간 대결로 최종 압축됐다. 24일 부산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신창주 세무사와 황인재 세무사가 회장 후보로 입후보등록을 마쳤다.(등록순) 신창주 회장 후보는 김병돈·지민정 세무사를, 황인재 회장 후보는 김삼현·홍재봉 세무사를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각각 등록했다. 신창주 회장 후보는 부산지방세무사고시회 부회장·부산지방세무사회 상임업무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지방세무사회 친목회 부회장, 부산지방세무사회 골프회 회장을 맡아 단합과 화합에 노력했다. 황인재 회장 후보는 부산지방세무사고시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세무사회 이사,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 한국세무사고시회 이사, 부산지방세무사봉사회장 등을 맡아 다양한 회무를 경험했다. 이날 입후보등록 후 진행된 기호 추첨에서는 신창주 세무사가 1번, 황인재 세무사가 2번으로 확정됐다. 차기 부산지방세무사회장 투표는 내달 21일 부산상공회의소 2층 소강당에서 실시된다. 제주지역은 내달 16일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치러진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치러지는 한국세무사회 32대 회장선거의 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32대 회장선거는 모바일이나 온라인 투표 없이 지방세무사회별로 현장투표를 실시한다. 내달 14~15일 서울을 시작으로 16일 제주, 17일 대구, 18일 대전, 21일 부산, 22일 중부, 23일 인천, 24일 광주 지역 세무사회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서울지방회의 경우 회원 수가 많아 이틀간 투표를 실시하며,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세무사회는 지방회장 및 본회장 선거를 함께 치러야 한다. 현재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는 2파전 이상의 경선이 예상된다. 지방세무사회장 선거의 경우 부산지방회장은 경선이 예상되며 중부·인천·대전·광주·대구지방회장은 단독 입후보할 것으로 예상돼 무투표 당선이 유력하다. 경선으로 선거를 치를 경우 투표율이 오를 수 있고 단독입후보는 투표 참여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이번 임원선거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치러진다는 점이다. 방역지침에 따라 투표장에 동시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될 뿐만 아니라, 체온측정, 손 소독, 거리두기 등과 같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내달 13일까지
한국관세사회 부산지부가 ‘부산지방관세사회’로 승격했다. 부산지방관세사회는 지방회 승격을 기념해 지난 18일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영화 회장을 비롯해 부산지방관세사회 임원진과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 등이 참석했다. 정영화 부산지방관세사회장은 “부산지방관세사회로 승격해 진심으로 기쁘다”며 “부산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신공항프로젝트에 통관·물류전문가인 관세사가 적극 참여해 장기적인 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각 국간 무역거래가 복잡해지면서 관세사의 업무는 관세 혜택을 받기 위한 정확한 품목분류와 원산지 인증뿐 아니라 무역 전반에 걸친 컨설팅까지 관세사의 역할이 한층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재)석성장학회(회장 조용근)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석성장학회에서 2021년도 선행((善行)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중·고·대학생 180명에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평소 학업에 충실하면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왔거나, 학교 또는 가정에서 착한 일을 많이 하여 주위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는 학생들로, 각급 학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조용근 회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석성장학회는 공부를 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뿐만 아니라 석성장학회가 추진하고 있는 ‘GS(Good Student) 운동’에 걸맞은 착한 일을 하는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이들로 하여금 자긍심을 갖고 동기 부여를 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학금도 가급적 현금보다는 독서와 각종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도서문화상품권’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했다. 조 회장은 "올해부터는 죽마고우인 김재홍씨가 기부한 부동산(빌딩) 임대수익금으로 매년 사회나 학교에서 모범이 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특별장학금을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석성장학회는 조용근 이사장의 선친이 84년에 남긴
내달 18일 열리는 제24대 대전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고태수 세무사(현 대전지방세무사회 부회장)가 단독 출마했다. 21일 대전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고태수 세무사가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쳤으며, 부회장 후보로는 안상규·전용근 세무사를 등록했다. 고태수 세무사가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차기 회장은 사실상 확정됐다. 고태수 회장 후보는 현재 대전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에 앞서 대전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와 감리위원장을 지냈다. 안상규 부회장 후보는 국립세무대학 3회 출신으로 현재 대전세무사회 총무이사로 활동 중이며, 대전지방세무사회 이사를 지냈다. 전용근 부회장 후보는 현재 대전지방세무사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세무사회 이사, 대전지방세무사회 천안지역회장을 지내며 회무경험을 쌓았다. 고태수 회장 후보는 공약으로 △대전지방세무사회관 신축 △세무사 업무영역 확대 등 제도개선 노력 △고충을 해결해 도움을 주고 기댈 수 있는 지방회 △직원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 △무자격자 불법세무대리 규제△ 세무사의 위상 제고를 위한 노력 등을 내걸었다. 대전지방세무사회는 내달 18일 대전 션사인 호텔 그랜
올해 관세사 제2차 시험이 내달 26일 용산철도고등학교와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시행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1일 제38회 관세사 제2차 시험장소를 안내했다. 2차시험은 용산철도고등학교(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24), 서울공업고등학교(서울 동작구 대방동1길 46) 등 2곳에서 치러진다. 응시과목은 관세법, 관세율표 및 상품학, 관세평가, 무역실무 등 4가지다. 수험생은 수험표를 재출력해 시험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2차 시험에 응시하려면 내달 26일 오전9시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일부 과목 면제자는 오후 1시40분까지 입실하면 된다. 한편, 지난 3월20일 시행된 1차 시험에는 총 2천13명이 응시해 559명이 합격했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10월2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