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예정된 한국세무사회의 임원선거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한국세무사회는 11일 4층 회의실에서 첫 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하고 임원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선관위는 이동일 세무사를 선관위원장, 김덕식 세무사를 부위원장, 정해석·연용흠 세무사를 간사로 호선했다. 선관위는 당초 지난 6일 소집될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연기됐다. 세무사회는 내달 차기 회장과 부회장, 윤리위원장, 감사 등 제32대 집행부를 뽑는 임원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차기 회장 출마 예상자로는 김상철 전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김상현 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원경희 현 한국세무사회장, 이금주 현 인천지방세무사회장,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올해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지난해와 같이 내빈 초청 없이 회관에서 조촐하게 열린다. 지방세무사회도 일정을 간소화해 소규모로 정기총회를 열 방침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32대 한국세무사회장 등 임원 선거가 함께 예정돼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윤리위원장을, 서울을 제외한 6개 지방회도 정기총회에서 회장 등 임원을 뽑을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최근 본회 및 7개 지방세무사회의 2021년도 정기총회 일정과 장소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 한국세무사회 및 지방세무사회 2021년도 정기총회 일정 구분 총회일자 총회장소 본회 2021년6월30일(수)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 서울 2021년6월15일(화)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 중부 2021년6월22일(화)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 부산 2021년6월21일(월) 부산상공
세무대리인들의 최대 업무시즌인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한 회계법인의 ‘환급 영업’ 사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세무사계에 따르면, 최근 모 회계법인은 지역 의사협회와 협약을 맺고 각종 감면세액 경정청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 의사협회와 협약을 맺고 사업자별 계약도 맺어 5개년도 서류를 요청하고,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세액이 발생하면 그 중 일정비율을 수수료로 가져가는 방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같은 사례가 알려지자 해당지역의 A세무사는 “감면 여부는 전략적 선택의 문제일 수 있는데 이는 비정상적인 호객 행위다”고 주장하며 “사업자의 개인정보는 물론 세무대리인의 개인정보까지 달라고 하는데, 회계전문가인 그들로부터 세무사가 검증을 받는 자존심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분개했다. A세무사는 “각종 감면혜택의 청구는 사업자의 경영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하는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예컨대 고용증대세액공제의 경우, 나중에 고용인원이 축소될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이를 선택하지 않고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등 기타 제도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에서 개업 세무사로 활동 중인 B씨는 “감면을 받을 수 있더라도 전략상 찝찝
중부지방회, 24~25일 회장 입후보자 등록 인천지방회, 24~26일 회장 입후보자 등록 중부지방세무사회와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하고 임원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7일 중부⋅인천지방회에 따르면, 유영조 중부지방회장은 지난달 30일 선관위를 소집⋅구성했다. 이날 선관위는 목명균 세무사를 위원장, 박흥로 세무사를 부위원장, 김태환⋅이동현 세무사를 간사로 호선했다. 중부지방회는 내달 22일 차기 회장과 연대 부회장 2명을 뽑는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달 24~25일 입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인천지방회도 지난달 27일 선관위를 소집했다. 이기진 위원장을 비롯해 김충환 부위원장, 유현남 상임위원, 정재영⋅김유신 간사 등 선관위원도 구성했다. 인천지방회 역시 차기 회장과 연대 부회장 2명을 뽑는 선거를 내달 23일 실시한다. 입후보자 등록 기간은 이달 24~26일까지다. 중부⋅인천지방회는 지난 4일과 6일 한국세무사고시회, 한국여성세무사회, 세무대학세무사회, 한국세무사석박사회, 세무사불자회, AOTCA한국친선연맹, 가톨릭세무사회, 한국세무법인협회, 한일세무사친선협회, 세무사축구동호회, 한국청년세무사회, 한국세무사기독선교회, 수원권역세무대리인연합회, 안
중부국세청과 종소세 간담회서 건의 이동운 성실납세지원국장 "신고창구 운영 않는 종소세 신고, 세무사의 적극적인 도움" 요청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는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아 중부지방국세청과 지난 6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유영조 회장을 비롯해 이중건·이남헌 부회장, 이은자 연수이사는 김창기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예방하고, 코로나19 피해 사업자 및 소규모 자영업자 등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종소세 신고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전지원서비스 확대 등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 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달 22일 개최하는 제40회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를 외빈 초청 없이 자체행사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0층 간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본방향과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신고 과정의 전반적인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동운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신고 관리 기본방향은 납세자의 실효성 높은 사전안내와 자발적인 성실신고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성실신고에 최대한 도움을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감사 선거 입후보자 등록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7일 임원 등 선거 입후보 안내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회계사회는 내달 16일 열리는 제67회 정기총회에서 감사 1명을 전자투표로 뽑을 예정이다. 감사 입후보자는 △후보자 추천서 △학력 및 경력사항 △당선후 소신 △정견서 △반명함판 사진 1매 △이력서 △기탁금 2천만원 △입후보자 동영상 제작 여부 확인서 △서약서 △온라인투표소 공약정보 등재신청서를 이달 17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제줄해야 한다. 한편 이번 임원선거는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스마트폰, 이메일, 현장투표로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PC 투표는 내달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현장투표는 같은 날 낮 12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진행된다. 현장투표 장소는 회계사회관 5층과 각 지방회 지정장소다. 회계사회는 각 지방회 투표 지정장소는 추후 별도 안내할 방침이다.
6월 임원선거를 관장할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 소집이 오는 11일로 미뤄졌다. 7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전날 윤리위원회 회의 후 선관위를 소집할 예정이었으나 11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 규정에 따르면 한국세무사회장은 선거예정일 50일 전까지 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해야 한다. 다음달 선거에서는 차기 한국세무사회장, 부회장, 윤리위원장, 감사 등 본회 임원선거와 함께 서울지방회를 제외한 나머지 지방세무사회장 선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두 번째 종합소득세 시즌을 맞이한 세무사들이 예년과 달리 미래에 대한 위기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범정부 차원에서 '비대면' 정책을 강화하면서 국세청 또한 ‘손쉬운 신고⋅납부 서비스’를 더욱 보강하고 있고, 은행⋅증권⋅보험사 등 금융권의 무료 절세서비스가 강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변호사의 세무조정업무 침투, 세무회계플랫폼의 세무시장 침범 등 다양한 형태의 '공격'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세무사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종소세 신고·납부에 대비해 간편신고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홈택스나 모바일(손택스), 심지어 ARS를 통해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세청이 전산으로 신고서를 대신 작성해 주는 ‘모두채움서비스’ 대상은 212만명으로 늘었다. 212만명의 자영업자는 세무사들의 도움 없이도 종소세 신고를 간단하게 마칠 수 있다. 종소세를 비롯해 부가세 신고 때도 ‘모두채움서비스’ 대상은 점점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세무사계에서는 모두채움서비스가 강화될수록 세무사들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세청과 같은 ‘공적인’ 측면에서의 공격과 더불어 ‘금융권’의 무료 세무서비스는 신뢰성을
김완일 서울세무사회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6일 서울 서초동 소재 유치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완일 회장은 이날 자동차 모양의 판넬에 캠페인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새겨진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김 회장은 “최근에 일반도로와 이면도로의 통행속도를 50㎞, 30㎞로 제한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며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매우 의미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서울지방세무사회 6천여 세무사를 대표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모두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함께 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 멋진 꿈을 펼쳐 나갈 수 있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완일 회장은 지난달 16일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의 지
대구지방국세청과 종소세 신고 간담회 개최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는 4일 대구지방국세청을 방문해 2020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구광회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타 지역에 비해 매우 어려운 여건임을 감안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종 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특별재난지역 감면 등 다각적 세정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서두를 꺼낸 뒤, 앞으로도 세정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대리 희망 세무사 모집에 적극 협조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종소세 신고와 관련 세정지원 등 애로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대구세무사회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약속했다. 이어 김문희 성실납세지원국장의 성실신고 당부와 함께 소득세·재산제세·소득지원팀의 신고안내가 이어졌다. 한편 간담회에는 대구세무사회에서 구광회 회장, 이재만 부회장, 심영보 총무이사, 차원식 홍보이사가 참석했으며, 대구지방국세청에서는 조정목 청장, 김문희 성실납세지원국장, 이승괄 소득재산세과장, 배세령 소득팀장, 도해민 재산팀장, 황재
오는 31일까지 세무사회 맘모스앱·세무연수원 홈페이지서 수강 가능…강사는 정해욱 세무사 한국세무사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2021 종합소득세 신고안내(2020년 귀속)’ 회원희망교육을 동영상 교육으로 대체한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3일 전 회원에게 ‘2021 종합소득세 신고안내(2020년 귀속)’ 보수교육 동영상과 정오표를 세무연수원 홈페이지(http://edu.kacpta.or.kr)에 탑재했다고 안내했다. 강의는 총 5강좌로 교육시간은 4시간30분이다. 강사로는 정해욱 세무사가 나섰다. 동영상 강좌는 스마트 플랫폼 ‘세무사회 맘모스’나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세무사회 맘모스 앱에서는 세무연수원 메뉴를 클릭한 후 메인화면에서 ‘2021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2020년 귀속) 강의’, 수강신청 순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상단 ‘나의 강의실’에서 수강할 수 있다.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서는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서 세무사 로그인한 후 세무연수원 배너를 클릭해 메인화면에서 ‘2021 종합소득세 신고안내(2020년 귀속) 강의’, 수강신청 순으로 들어가 오른쪽 상단 ‘나의 강의실’에서 수강하면 된다. 세무사회는 이와 관련 지난 3
한국세무사회, 5월 한달간 전국 공중파 라디오에 CM송·공익캠페인 송출 한국세무사회 공식 CM송과 공익캠페인이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인 5월 한달간 공중파 라디오방송을 통해 전국 곳곳에 송출된다. 세무사회 CM송은 세무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인 ‘세무사의 역할’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세무사 위상을 제고할 목적으로 제작됐다. 공중파 라디오방송(KBS, MBC, SBS, CBS, TBS)을 통해 하루 27차례씩 방송된다. 세무사회는 CM송 중간 ‘세무사를 아는 것이 생활의 지혜’란 나레이션과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멜로디가 라디오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CM송 외에도 TBS 교통방송을 통해 ‘5월 가정의 달과 납세의 의무’를 주제로 한 공익캠페인이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서울과 수도권에 매일 송출된다. 세무사회는 5월 한달간 전국에 송출되는 라디오 CM송을 휴대폰 벨소리로 제작해 세무사 회원들이 언제든지 다운로드받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무사회 홈페이지에 라디오CM송 음원을 탑재했으며, 통화연결음(컬러링) 제작도 준비 중에 있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두드러지는 등 모두가
박수영 의원, 외감법 일부개정안 발의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표준감사보수를 정하되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박수영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지난달 30일 대표발의했다. 현재 신외감법에 따라 주기적 지정감사제가 시행되고 있는데, 이 제도로 인해 기업의 협상력이 약화되면서 감사보수가 증가해 기업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주기적 지정감사제’는 상장사 등이 6년간 감사인을 자율 선임한 경우 다음 3년은 정부로부터 지정받도록 하는 제도다. 기업 입장에서는 감사인을 선택할 권한이 없어 협상력이 약화된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현행법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표준감사시간만을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고, 시행령을 통해 증권선물위원회가 적정 감사시간과 감사보수를 정해 권고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것에 거치고 있어 기업 보호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개정안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표준감사시간과 표준감사보수를 정할 수 있도록 하고, 표준감사시간 및 표준감사보수를 정하는 경우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해 반영하고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얻도록 규정했다.
민주원 서울국세청 국장 "소득세 확정신고 앞두고 신고 애로사항 청취"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완일)은 서울지방국세청과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지난달 29일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한국세무사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원활한 종합소득세 신고 주요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민주원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원활한 국세행정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는 서울지방세무사회 김완일 회장님과 세무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만나기 어렵지만 이렇게 만나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매우 의미있고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소득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관련 주요 사항과 협조 요청사항에 대해서 설명하고 신고에 따른 애로사항이나 개선에 대한 의견도 듣고자 왔다”고 밝혔다. 이어 권승욱 서울청 소득재산세과장이 소득세 확정신고 주요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권 과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신고창구를 운영하지 않고 홈택스를 통한 신고 또는 세무사의 도움을 받아 신고할 것을 납세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실신고를
김완일 서울회장 "어려울수록 청년세무사의 단합이 중요" 유영조 중부회장 "세무사회 변화시킬 힘은 청년세무사에게 있다" 이금주 인천회장 "세무사제도 발전에 참여해 달라" 임채룡 전 서울회장 "청년회 위해 작은 노력 했는데 감사패까지 받을 줄은..." 한국청년세무사회가 올해 창립 5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선배 세무사들의 축하와 성원이 쏟아졌다. 한국청년세무사회(회장 박형섭)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knk디지털타워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년세무사회는 제3대 회장으로 박형섭 대현세무법인 강남지점 대표세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오의식, 오원영 세무사를 감사로 선임했다. 아울러 57기 청년세무사 환영식(6월), 하계 워크숍(7월), 등산 및 골프대회(10월), 58기 청년세무사 환영식(12월), 신년 인사회(1월), 직무교육(2월) 등 올해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정기총회에는 이주성 초대 회장과 임종수 2대 회장, 임원진을 비롯해 내빈으로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장,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정해욱 전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김종화・임순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