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9명이 세무사법상 성실의무 위반, 사무직원규정 위반, 금품제공 금지 위반으로 직무정지, 과태료 등의 징계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6일 제126차 세무사징계위원회에서 의결된 징계 내용을 30일 관보에 공고했다. 이번에 징계를 받은 세무사는 모두 9명이며, 이들의 징계사유는 세무사법 12조 성실의무 위반과 제12조5 사무직원 규정 위반, 12조4 금품제공 등의 금지 위반이다. 이들에게는 직무정지 1년3개월~7개월, 과태료 1천만원에서 35만원의 징계가 내려졌다.
이창식 세무사가 제25대 한국세무사고시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곽장미)는 29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주피터홀에서 제25대 회장 선출을 위한 확대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임원회에는 역대 회장 및 현 집행부 등 30여명이 참석해 단독입후보한 이창식 세무사를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선출했다. 곽장미 회장은 "24대 임원들과 함께 해오며 많은 고뇌에 찬 적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고시회가 존재하는 이유인 '회원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까'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며 "최선을 다했지만 이루지 못한 명예승계제도가 마음에 걸리는데, 이어 추진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식 신임 회장은 입후보 소견문을 통해 "개업 14년차 세무사로서 현실적인 세무사들의 목소리를 담고 권익 실현을 위해 힘써 왔다"며 "때로는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연하게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누구보다도 현실적인 일을 중시하고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송춘달 8대 고시회장은 "2년 간 고시회를 이끌어 준 곽장미 회장이 정말 고생했고, 새 회장과 임원들도 고시회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며 역대 회장들에게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국민권익 보호 관련 업무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전현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원경희 세무사회장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세무분야 전문 세무상담 활동 지원 및 상호 협력관계 조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민권익을 위한 세무상담 등의 활동에 대한 세무사 회원 적극 지원 △세정·세법분야에 대해 활발한 정보 교류 △국민권익 보호 및 제도 개선사항에 대한 세무사의 지원 및 주요 정책 추진사항의 홍보 △세무분야 국민권익 보호를 위한 대외홍보 협력 및 정보 교환 등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세무관련 생활민원을 상담받고자 하는 국민은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를 통해 세무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서 국민권익위는 국민이 정부 민원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정부합동민원센터'를 개소하고 ‘한 곳에서 한 번에’ 답변 가능한 민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각 분야별 공무원들이 직접 민원상담을 하고 있어 세무 등 전문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분야 민원상담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야
금감원 분석…세무 매출 비중 29.4% 차지 경영자문 매출 비중 33.1%…지속 증가세 회계법인 전체 매출액 3조9천226억원…전기 대비 13.2%↑ 전체 회계법인의 세무부문 매출 비중이 30%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의 2019사업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9년 사업연도 회계법인 전체 매출액은 3조9천226억원으로 전기 3조4천663억원 대비 13.2% 증가했다. 업무별로는 경영자문 1조3천13억원(33.1%), 회계감사 1조2천815억원(32.7%), 세무 1조1천518억원(29.4%), 기타 1천880억원(4.8%) 순이었다. 특히 경영자문 매출 증가세(33.1%)가 두드러졌다. 이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및 평가(운영), 기업 회계자문서비스 등 감사 관련 용역 및 M&A 자문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경영자문 매출 증가에 불구하고 감사대상 회사에 대한 경영자문 매출(540억원)은 전기(566억원) 대비 26억원(4.8%) 감소해 감사인의 독립성 강화 추세가 지속된 것으로 분석됐다. 감사부문 매출 역시 전기 대비 1천734억원(15.6%) 늘었다.
성현회계법인(대표·박근서)이 중견회계법인으로서 본격적인 전산감사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 성현회계법인은 감사 소프트웨어 도입 및 전산감사 전문가 영입 등을 통해 전산감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대형 회계법인에서나 사용하던 데이터분석 툴을 회계감사의 매출·매입·결산 등 주요 프로세스에 도입했으며, 빅4 출신 회계사·정보시스템 감사사(CISA)·IT전문가로 구성된 전사감사팀이 방법론 정립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내부통제담당자들이 생소해하는 IT 통제 PA(Private Accounting)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지속적 교육을 통해 감사본부 회계사들의 전산감사 능력을 높이고 있다. 외감법 개정과 IT를 기반으로 한 정보시스템 환경 등의 변화로 IT통제, 데이터 분석 등을 바탕으로 한 전산감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간 빅4 회계법인은 AI 플랫폼·데이터분석 툴, 전산감사 인력을 확보해 전산감사 서비스를 강화해온 반면, 로컬 회계법인은 인력 및 투자의 한계로 고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웠다. 성현은 영업실적보다 감사품질을 중시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감사서비스 역량 제고에 나섰다. 송광혁 전산감사팀 상무이사는 “최근
금융위원회는 제18차 위원회에서 의결된 공인회계사 징계내용을 28일 관보에 공고했다. 관보에 따르면, 제18차 위원회에서 징계 의결된 공인회계사는 1명으로 직무정지 2년의 징계를 받았다. 징계사유는 공인회계사법 제48조1항 위반으로, 공인회계사는 공인회계사법에 의한 명령을 위반하거나, 감사⋅증명에 중대한 착오⋅누락이 있거나, 공인회계사 회칙을 위반한 경우 징계를 받을 수 있다.
유해진 세무사,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유산기부 서약 이어 이번엔 상담⋅신고 지원 상속세 절세, 재능기부, 공익기부 확산 등 일석삼조 효과 기대 기부자는 유산기부(유증)를 통해 상속세 절세 효과를 누리고, 세무사는 재능기부로써 기여하며, 공익법인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부문화 캠페인이 펼쳐진다. 세무법인 에이블 마포지점(대표세무사·유해진)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예종석)는 2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유산기부 세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해진 세무법인 에이블 마포지점 대표세무사, 최영수 세무법인 에이블 대표이사,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신혜영 사랑의열매 자원개발본부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법인 에이블 마포지점은 유산기부 진행에 필요한 세무상담 및 자문 지원, 상속세 신고 진행 등을 맡아 상속전문법인으로서 특화된 입지를 구축한다. 사랑의열매는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등을 맡는다. 이번 MOU는 복잡한 상속세 신고에 따른 신고수수료 중 일부를 기부함으로써 기부자는 세금 절세 효과를, 세무사는 재능기부를, 사랑의열매는 유산기부 활성화 등 일석삼조
올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위해 기념식 간소화 ‘회계의 날’ 법정기념일로 지정, 내년부터 국가 주관 행사로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오는 30일 포시즌스호텔 누리볼룸에서 제3회 ‘회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규모를 간소화했다.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 정관계 인사, 산업훈장 및 정부포상 대표 수상자, 회계인 등 참석자를 50명 이내로 제한했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kicpa1)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한편 내년부터 ‘회계의 날’ 기념식은 국가 주관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매년 10월31일 ‘회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는 외부감사법 개정안이 지난 4월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정부는 기념식 개최를 통해 회계 투명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회계 분야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조세관련 8개 학회, 세무사법 개정 지지의견 국회 전달 예정 세무사회 주축 6개 전문자격사단체, 변호사법 개정 추진 공동 대응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의 고유 업무인 세무대리를 지키기 위해 조세관련학회 및 유관 자격사단체와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등 전략적인 대응에 나섰다. 현재 한국세무사회는 20대 국회에서 불발된 세무사법 개정과 최근 특허변호사회 중심의 변호사법 개정 추진이라는 2가지 난제에 직면해 있다. 세무사법 개정은 변호사에게 모든 세무대리 업무를 허용할 것인지, 회계장부작성과 성실신고확인업무를 제외한 나머지 업무를 허용할 것인지가 쟁점으로, 세무사회는 세무사의 고유업무인 장부작성과 성실신고확인은 절대 변호사에게 내줄 수 없다는 강경 입장이다. 세무사법 개정안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법사위 벽에 가로막혀 통과되지 못했으며, 21대 국회에서도 개정안이 다시 발의됐다. 현재 양경숙⋅양정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데, 양경숙 의원안은 세무사계, 양정숙 의원안은 변호사계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20대 국회에서 법사위의 높은 벽을 재차 실감한 세무사회는 조세관련학회로부터 이번 세무사법 개정과 관련해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
현재 한국세무사고시회 총무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창식 세무사가 차기 한국세무사고시회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22일 한국세무사고시회에 따르면, 제25대 회장과 감사에 대해 후보등록을 이날 오후 6시 마감한 결과 회장에는 이창식 세무사가 단독 입후보, 감사에는 천혜영·백정현 세무사가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 임원 후보 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고시회는 오는 29일 역대 회장과 현 집행부가 참석하는 확대임원회에서 차기 회장을 공식 선출한다. 감사 2인은 내달 20일 정기총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이창식 회장 후보는 서강대 경영학과, 고려대 법무대학원 조세법학과에서 수학한 후 서울지방세무사회 연구이사, 한국세무사회 감리상임이사, 국세청 정보공개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세무법인 택스테크 대표세무사로 활동 중이며, 곽장미 현 고시회장과 함께 매주 헌재 앞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서고 있는 열혈 임원이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곽장미)는 ‘2020 상법관련 기업결산과 자본 세무회계 실무’ 동영상 교육을 내달 초 홈페이지에 게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 8탄은 김겸순 한국세무사회 감사가 상법 규정관련 기업결산, 주요회계·세무처리 및 의사록 작성 실무, 중간배당에 의한 초과배당,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처리 등에 대해 강의한다. 한편, 고시회는 올해 실무교육 1~7탄을 통해 ▲양도세·업종별 세무회계·가업상속공제·국제조세(안수남·이강오·김주석·이동기 세무사) ▲건설업 실질자본금 확인을 위한 기업진단 실무(정병창 세무사) ▲세무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4대보험 실무(신현범 세무사) ▲민법과 세법 핵심실무(정진오 세무사·문정균 변호사) 교육을 동영상으로 제공했다.
(재)석성장학회는 조용근 회장(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전 한국세무사회장)이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서초경찰서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장관(장관·진영) 표창장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조용근 회장은 수년간 경찰관 자녀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경찰 복지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조 회장은 지난해 5월 경찰과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명예경찰관(경정’)으로 초임 위촉된 바 있다. 한편 석성장학회는 조용근 회장이 1984년말 부친이 남긴 유산 5천만원으로 장학사업의 기틀을 마련해 2001년도에 부모님의 가운데 이름 석성(石成)을 따서 발족했다. 2005년부터 선행(善行) 학생, 다문화‧탈북자가정 자녀 등 모두 2천200여명의 초‧중‧고‧대학생들에게 24억여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2009년부터는 미얀마 양곤에 수차례에 걸쳐 고등학교 건물 8동을 건립해 기증하는 등 해외장학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아울러 이와 별도로 지난 2011년에는 중증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별도의 공익법인인 (사)석성1만사랑회를 설립해서 지금껏 전국 5군데에 중증장애인들의 공동생활관을 지어주고 있다.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이금주)는 지난달 24일 개최된 2020 추계 회원세미나 주제발표회 자료를 동영상 및 책자로 22일부터 전 회원에게 무료 배포한다. 인천세무사회는 ‘2020년 추계 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취소하고, 지난달 24일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임원과 조세제도연구위원들만 모여 2020년 추계 회원세미나 주제 발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동영상은 △주택 양도소득세-주요 개정내용과 문답을 중심으로(김성현 연구위원) △중소기업에 대한 가업승계사례(김창식 연구위원) △신규 개업세무사 지원방안(이은선 연구위원) 등 총 3개 주제로 무료 제공된다. 오는 22일부터 인천세무사회 홈페이지(www.incpta.or.kr)와 다음카페(http://cafe.daum.net/213519)에서 서비스한다. 인천세무사회는 이를 위해 지난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스튜디오 동영상 촬영을 마쳤다. 세미나 관련 책자에는 기본발표 자료 외에도 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변종화 연수교육위원장의 '7·10 대책 반영 주택임대양도세 실무' 강의 내용도 최근 개정사항을 보완해 부록으로 함께 실었다. 책자는 23일부터 회원 사무소로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가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란우산제도'를 회원들에게 안내하고 가입 확대 지원에 나선다. 2007년 출범한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등 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공적공제제도다. 현재 재적가입자는 136만명, 부금액은14조1천억원에 달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 20일 소상공인단체와 노란우산 가입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세무사회를 비롯해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한국주유소협회, 한국산업용재협회, 한국화원협회, 한국계란선별포장유통협회,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은 노란우산제도를 소속 회원들에게 안내하고 가입을 확대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노란우산은 부금을 5만원에서 10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선택해 매월 또는 분기별로 납부하고, 폐업, 사망, 노령, 퇴임 등 지급사유가 발생하면 공제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대표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노란우산 가입자는 납입한 부금에 연 복리이자 지급 및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 공제금 압류금지, 납입부금내 대출, 지자체의 가입(희망)장려금 지원 등
특허변호사회, 변호사 직무에 특허·세무대리·노무대리·등기대리 포함 구체화 감정평가사협회, 관세사회, 공인노무사회, 변리사회, 세무사회, 공인중개사협회 지난 16일 간담회 갖고 대응방안 협의 한국세무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한변리사회 등 6개 전문자격사단체가 대한변협의 변호사법 개정시도를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21일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에 따르면, 원경희 회장은 지난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6개 전문자격사단체장이 모인 간담회를 주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김순구), 한국관세사회(회장⋅박창언),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박영기), 대한변리사회(회장⋅홍장원),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 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박용현)가 참여했다. 이날 6개 전문자격사단체 간담회는 변호사법 개정 추진이 발단이 됐다. 앞서 대한변협은 지난 8월11일 변호사법 제3조에 규정된 변호사의 직무범위에 특허업무, 세무대리, 노무대리, 등기대리를 포함하는 변호사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대한특허변호사회를 통해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주최한 원경희 세무사회장은 “사회정의 실현을 사명으로 하는 변호사단체가 수십년 동안 국민에게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해 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