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1명이 직무정지 징계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열린 제15차 금융위원회에서 의결된 공인회계사 징계와 관련된 내용을 7일 관보에 고시했다. 징계사유는 공인회계사법 제48조제1항 위반이다. 48조1항은 공인회계사법에 의한 명령 위반, 감사 또는 증명에 중대한 착오.누락, 공인회계사 회칙 위반, 품위 손상 행위를 할 경우 징계토록 규정하고 있다. 이 공인회계사는 올해 10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6개월간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제도 창설 제59주년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민 대상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다. 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3월 3일)과 세무사제도 창설일(9월 9일)을 기념해 전국 세무사사무소에서 국민들을 위한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무료세무상담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세무사사무소를 찾는 내방상담은 자제하고 전화상담 또는 인터넷 및 서면상담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세무사회는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대국민 무료세무상담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정성균)는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1천330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한상원)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정성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7~8월 집중호우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광역시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광주세무사회는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은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주지방회 정성균 회장을 비롯, 하상자 부회장, 유권규 부회장, 고영동 총무이사, 박종배 사무국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외부감사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5억원 이상의 고액 연봉을 받는 회계법인 임원 명단이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개되는 가운데, 빅4 회계법인의 하나인 안진회계법인의 5억 이상 고액 연봉 임원은 2명으로 나타났다. 안진회계법인이 지난달 3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연봉 5억원 이상 임원은 홍종성 대표이사와 최수열 파트너로 각각 8억5천100만원(근로소득), 6억9천600만원(근로⋅퇴직소득)이었다. 안진회계법인의 사업부문별 매출액(2019.6.1.~2020.5.31)은 회계감사 1천19억원, 세무자문 693억원, 경영자문 1천740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삼정회계법인은 지난 6월말 연봉 5억원 이상 임원 10명의 명단을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개했다. 김교태 대표이사가 14억9천800만원, 김광석 이사 9억4천700만원(퇴직소득 포함), 서원정 이사 8억2천100만원, 정대길 이사 6억4천200만원, 윤학섭 이사 6억4천100만원, 구승회 이사 6억3천700만원, 한은섭 이사 5억7천700만원, 신장훈 이사 5억4천600만원(퇴직소득 포함), 김정환 이사 5억3천300만원(퇴직소득 포함), 신경철 이사 5억3천만원으로 나타났다. 삼정회계법인의 사업부문별 매출액(20
한국세무사회는 오는 10월11일 실시되는 제92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 원서접수 기간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2일부터 8일까지였던 원서 접수기간이 9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로 일주일 늦춰졌다. 접수기간도 7일에서 6일로 하루 단축됐다. 접수취소 환불기간은 15일~16일 이틀간이다. 당초 9일부터 13일까지 5일이었으나 3일 단축됐다. 접수기간 중에는 100% 환불되고 접수 마감후에는 50%만 환불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세무사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 지속 유지되거나 고사장 확보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이금주)는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수재민이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철원군청에 피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31일 전달했다. 이금주 회장은 이날 철원군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한 자리에서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인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수해 피해까지 입은 철원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피해를 극복하고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성금과는 별도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수해지역을 찾아가 피해주민을 위한 봉사활동도 하고 싶지만,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특히 이번 수해로 가장 큰 피해를 겪은 이길리 주민들이 피해를 극복하고 빠른 시일 내에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수해지역 점검 등 바쁜 군정업무로 이날 성금전달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철원군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준 인천지방세무사회에 감사를 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이 군수는 “많은 분들이 성금을 모아 보내 주셨지만, 전문자격사단체에서 성금을 보내준 것은 인천지방세무사회가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세무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세무사사무소 연계형 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을 위한 온라인 취업 특강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과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이혜진 센터장, 한숙희 팀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완일 서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세상이 멈춰선 시기, 세무회계분야를 공부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수료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세무사사무소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인재들을 양성한 이혜진 센터장, 열정적인 강의를 해준 이종하·소재영·김영준·강민수 세무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취업특강에서 “세무사는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문제를 다룸으로써 납세자의 세금을 신고·관리해 주는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나라 살림에 쓰일 세금이 적법하게 징수·납부돼 세무행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하는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자격자”라며 “앞으로 세무회계 전문분야에서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코로나19 사태 속 연기없이 치러진 올 회계사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작년보다 101명 늘어난 1천110명이다. 금융감독원은 28일 공인회계사 시험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도 제55회 공인회계사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결정 및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총 1천110명으로, 지난 6월 27~28일 치러진 제2차시험 응시자 중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 득점한 수험자가 합격자로 결정됐다. 제2차시험 응시인원은 작년보다 447명 늘어난 3천453명이며 합격률은 32.1%다. 응시자 평균점수는 작년보다 0.6점 떨어진 60.2점이다. 과목별 평균점수는 세법(62.2점)이 가장 높았고 원가회계(58.8점)가 가장 낮았다. 최고점자는 고려대 4학년에 재학 중인 오준성(만 26세) 씨로, 평균 87.5점을 받았다. 최연소 합격생은 서울대 3학년으로 재학 중인 김다현(만 21세)씨며, 최연장 합격생은 동국대를 졸업한 양요섭(만 38세)씨다. 최종 합격자 중 지난해 제1차 시험에 합격한 유예생은 923명으로 작년보다 8.5%p 늘어난 83.2% 비율을 차지했다. 유예생들의 시험 합격률은 74.5%다. 시험에 합격한 평균 연령은 만 27세로 작년과 동일하다. 연령대를 보면 20대 후반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정성균)는 25일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농가에 피해복구 지원과 함께 대구지방세무사회 임원들이 보내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5일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세무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로부터 자발적으로 기부를 받아 사랑의 마스크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이번에는 대구지방세무사회의 임원들이 집중호우로 큰 상처를 입은 광주지역의 농가에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모아 전달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정성균 회장은 "광주지역 침수피해 농가를 위해 후원금을 보내주신 대구지역세무사들에게 피해 농가를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 마스크 지원과 수해복구후원금으로 '영·호남 세무사회가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4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전국 20개 시·군·구와 36개 읍·면·동 지역을 3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광주지역은 북구, 광산구, 남구 효덕·대촌동, 동구 학운·지원2동, 서구 유덕·서창동 등이 포함됐다.
올 여름 기록적인 장마로 호우피해를 입은 수재민이 급증한 가운데,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수재의연금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2만3천여 공인회계사 회원 이름으로 수재의연금 2억원을 기탁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기탁한 수재의연금 2억원 가운데, 1억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 직접 기탁되며, 나머지 1억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지방회(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전북)를 통해 해당 지역별 대한적십자사 지사에 각각 2천만원씩 기탁된다. 기탁된 수재의연금은 대한적십자자회에서 전국 재해지역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의연금품 지원 등 재해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재난과 연이어 발생한 수재에 피해를 입은 수재민이 많다고 들었다”며 “수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대한민국 공인회계사의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완일)는 20일 총무이사에 신기탁 세무사, 업무이사에 임종수 세무사를 임명하는 등 제14대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 출범했다. 김완일 회장은 서초동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장경상·이주성 부회장, 이사, 김기동 업무정화조사위원장과 서울지역 26개 지역회장에 선임증을 수여했다. 이어 임원회를 개최해 총무이사에 신기탁 세무사를 임명하는 등 상임이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회원이사에는 오의식 세무사, 연수이사에 손창용 세무사를 각각 기용했다. 연구이사는 김신언 세무사, 업무이사는 임종수 세무사, 홍보이사는 김유나 세무사, 국제이사는 조덕희 세무사가 맡았다. 아울러 자문위원장 권기만, 연수위원장 손상익, 연구위원장 이정식, 홍보위원장 민정하, 국제위원장 윤정기, 감리위원장 반기홍 세무사를 각각 임명했다. 김면규·정영화·정은선·송춘달·이창규·김상철·임채룡 회장 등 전임 회장 7명은 고문으로 위촉했다. 김완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시기임에도 참석해 준 임원과 지역회장들께 감사하다”면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좋은 전통을 쌓아 오면서 발전해 올 수 있었던 점에 대해 역대 회장님과 선배 세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지난 14일 회장직속 상생협력위원회(위원장⋅장영철 중견회계법인협의회장)를 발족하고 회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상생협력위원회는 장영철 중견회계법인협의회장(삼덕회계법인)이 위원장, 전생수 감사반연합회장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대주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 인일회계법인, 정동회계법인, 한영회계법인 등에서 위원으로 참여했다. 김영식 회장은 “상생협력의 1차 목표로 BIG4 회계법인 등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 감사기법 등을 중소회계법인과 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은 “회계감사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 감사인들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고, 회원 상호간에 이해와 양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식 회장은 한공회장 당선 직후 “회원간 상생을 위해 기존 파이를 더 키워 회계사 업계의 영역을 더 넓히도록 하겠다. 빅4 회계법인을 중심으로 양보를 받아내 중소회계법인과 개인감사반으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상생협력위원회 위원 명단 연번 직위 성명 소속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곽장미)는 최대 역점 사업 중 하나인 ‘2020 세무실무편람’이 최근 출간된 가운데 13일 삼성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세무실무편람 출간기념회‘를 가졌다. 2020 세무실무편람은 제1편 재개발·재건축 세무실무(김영인 세무사), 제2편 취득세 중과(박광현 회계사), 제3편 세무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4대 보험 실무(신현범 세무사), 제4편 상속세와 가업상속공제(김주석 세무사), 제5편 해외투자에 대한 과세문제(이동기 세무사), 제6편 건설업 실질자본금 확인을 위한 기업진단 실무(정병창 세무사), 제7편 주택임대소득(김진석 세무사), 제8편 크리에이터/MCN 회사 세무실무(김조겸 세무사)로 구성해 회원들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발간업무를 총괄한 김선명 연수부회장은 “그동안 어디에서도 다루지 못했던 주제들과 최근 이슈 되는 주제에 대해 그 분야의 전문가들을 저자로 구성해 집필함으로써,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서적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곽장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무실무편람은 고시회가 매년 발간하는 핵심 업무로써 올해도 최고의 조세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해 조세전문가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꾸준히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가 중소·벤처기업이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들이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하면 이용료를 지원해 주는 것인데, 세무법인도 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활용 중소⋅벤처기업 디지털 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화상회의, 재택근무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와 비대면 제도 도입을 위한 인사⋅노무⋅보안 컨설팅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로 기업당 최대 400만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8만개, 내년 8만개 등 총 16만개 중소⋅벤처기업이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업무처리 방식이 비대면으로 급변하는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이 효율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중기부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3차 추경으로 2천88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중기부는 사업성과가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기술성⋅성장성이 있는 혁신형 중소기업과 내일채움공제⋅창업⋅R&D 등 중기부 지원시책 참여기업을 중심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기업은 이달 19일부터 ‘K-S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정성균)는 10일 2층 회의실에서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광주세무사회는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가 있을 경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곧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과 직접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학생들이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실무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광주지방세무사회 정성균 회장, 모형중 연수이사, 고영동 총무이사,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 신병식 교장, 허대웅 혁신사업부장, 최정윤 취업지원부장, 유정희 취업지원관이 참석했다. 한편 광주세무사회는 현재 광주권 광주여상고 등 27개, 전남권 순천효산고 등 3개, 전북권 군산여상고 등 4개 학교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회원 권익 증대, 지역 우수인재 육성,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