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인 : 2023년 2월4일 □ 빈소 : 김제중앙병원중앙장례식장 귀빈실(전북 김제시 동서로 77) □ 연락처 : 031-462-2411
□ 상호: 무림세무법인 □ 일시: 2023년 2월3일 □ 장소: 대구시 북구 원대로 103 유창빌딩 4층 □ 연락처: 053-341-2225
□ 과장급 전보(1명) 국세청 학자금상환과장 신예진(부산청 감사관) □ 초임 과장급 발령(1명)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고만수(서울청 조사4-관리) ( 2023.2.6.字 )
정규호 서대구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관리공단 소회의실에서 고령1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종태)과 간담회를 가졌다. 2일 고령1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 김종태 관리공단 이사장은 고금리, 원부자재 가격 상승, 인력 수급 등 기업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설명하고, △외국인 불법체류자에 대한 인건비 인정 범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원범위 확대 △중소기업의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 등을 건의했다. 정규호 서대구서장은 “중소기업이 조금이나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며 “세금을 많이 징수하는 것보다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열린 세무 행정으로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 일시 : 2023년 2월5일 오후 1시 □ 장소 : W웨딩 3층 에메랄드홀(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0 웨딩홀) □ 연락처 : 055-2588-5922(동북관세법인)
지난해 말 명예퇴직한 양옥철 전 광주세무서 재산세과장과 엄호만 전 북광주서 체납징세과장이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복개로 '에이블택스 세무회계사무소'에 둥지를 틀고 납세자 호민관으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개업식은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 나향미 광주세무서장, 정학관 나주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력·내빈소개, 세무사 배지 수여, 격려사, 축사·인사말,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세청에서 함께 근무했던 선배·동료 및 많은 광주지역 세무사들이 개업을 축하했다. 엄호만 세무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저에게 자존감과 긍지를 안겨준 정든 국세청을 지난해 말에 명예퇴직하고 오늘 세무사로서 새로운 인생의 길을 가고자 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그는 "제2의 인생을 에이블택스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양옥철 세무사와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양옥철 세무사는 "그동안 현직에서 얻은 세법 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들이 세금으로 고민하는 일이 없도록 세무대리인으로서 납세자를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조사·감사분야와 세원 관리 등 각 분야를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성
서울 시내 28명 세무서장의 출신지 분포도가 6개월 만에 달라졌다. 지난해 연말 기준 세무서장 경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7월 기준 영남 출신이 9명으로 가장 많았으나 반년 만에 7명으로 줄었다. 특히 7명이었던 충청 출신은 2명으로 쪼그라 들었다. 반면 호남 출신 세무서장들은 5명에서 13명으로 크게 늘면서 영남 출신을 제치고 가장 많이 분포했다. 서초·남대문·송파세무서장 등 선호관서에 호남 출신이 대거 포진한 점도 특징이다. 세무서장들의 출신지는 전남이 8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전북 각각 5명, 서울 3명, 경기·경남·충남 각각 2명, 강원 1명 순이었다. 권역별로 범위를 넓히면 호남 출신이 13명으로 절반(46%) 가량을 차지했으며, 뒤이어 영남 7명, 수도권 5명, 충청 2명, 강원 1명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전남 출신이 4명에서 8명으로 늘었고, 전북도 1명에서 5명으로 증가했다. 반면 7명으로 가장 많았던 경북은 5명으로 줄었다. 부이사관 자리인 강남·성동세무서장은 경북 1명, 전북 1명 등 영호남으로 양분됐다. 임용경로는 비행시가 24명으로 전체의 85.7%를 차지했다. 비행시 중 7급 공채 6명, 국립세무대학 출신은 64%인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25명 세무서장 가운데 세무대 출신이 14명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지난해 연말 기준 세무서장 경력을 분석한 결과, 작년 7월에 비해 세대 출신이 2명 줄었지만 여전한 보직 장악율을 보였다. 뒤이어 7급 공채 7명(28%), 행시 3명(12%), 9급 공채 1명(4%) 순으로 나타났다. 세무대 출신은 최고참인 4기 3명을 필두로 5기 2명, 6기 3명이 뒤를 이었다. 여기에 7기를 건너뛰고 8기 1명, 9기 1명, 10기 3명, 12기 1명 순으로 분포했다. 특히 3명의 세무서장을 배출한 10기는 선호 관서인 안양·수원·남양주세무서장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비행시 22명은 연령명퇴(올해 1965년생) 근접 대상에 몰려 있는 반면 행시 출신 세무서장 3명은 각각 1973년생, 1979년생, 1982년생으로 차이를 보였다. 출신지는 영·호남이 지난해 7월보다 각각 1명 늘어난 8명씩 배출해 절반이 넘는 비중(64%)을 차지했다. 전남·경북이 각각 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강원 각각 3명, 경남·전북·충남 각각 2명, 경기 1명이었다. □중부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2.12.30.기준) 직위
인천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5명을 분석한 결과, 출신지역으로는 균형을 이뤘지만 임용구분별로는 쏠림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말 기준 세무서장 경력을 분석한 결과, 세무서장 15명의 임용 경로는 세무대학 10명, 7급 공채 5명으로 양분됐다. 세무서장 3명 중 2명은 세무대학 출신인 셈이다. 세무대학 출신 서장은 기수별로 4기 3명, 5기 2명, 6기 4명, 7기 1명이다. 평균 나이는 만 56세(1966년생)로, 서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연령명퇴에 근접해 있는 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신지는 호남이 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충청·영남 각각 3명, 수도권 2명, 강원·제주 각각 1명으로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다. □ 인천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2.12.30.기준) 직 위 성 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 교 대 학 임용구분 계양세무서장 이정태 1965년 서울 경문고 인천대 7급공채 고
대전지방국세청의 17명 세무서장 분포는 차세대 여성리더 강세, 다양한 임용구분 등으로 요약된다. 지난해 연말 기준 세무서장 경력을 분석한 결과, 17명 중 여성 세무서장은 4명(23.5%)이며, 특히 이 중 행시 출신이 3명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국세청 최초 여성 감사팀장으로 일찌감치 차세대 여성 리더로 부상한 이인희 전 홍성세무서장이 서대전세무서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세종시를 관할하는 세종세무서장을 비롯해 공주세무서장, 보령세무서장을 여성들이 차지했다. 임용구분별로 보면, 세무대가 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행시와 7급공채 각각 4명, 5급경채·9급공채 각각 1명으로 나타났다. 세무대 기수별로는 4기 3명, 6기 3명, 11기 1명이었으며 행시50회부터 53회까지 연이어 분포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출신지는 충남이 7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남·충북이 2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서울·경기·강원·충남·경북·전북·전남은 각각 1명이었다. □ 대전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2.12.30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광주지방국세청 산하 15명 세무서장 중 국립세무대학 출신이 11명(74.4%)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말 기준 세무서장들의 경력을 분석한 결과, 1명을 제외하고 세무대 출신이 14명이었던 작년 7월과 비교하면 3명이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7급 공채는 1명에서 4명으로 늘었다. 세대 기수별로는 4기 3명, 5기 1명, 6기 4명, 7기 2명, 8기 1명으로 분포했다. 연령별로는 1965년 2명, 1966년 3명, 1967년 2명, 1968년 4명, 1969년 2명, 1970년 1명, 1971년 1명으로 서장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연령명퇴(올해 1965년생)'가 임박한 경우도 5명에 달했다. 출신 지역별로는 전남 출신 서장이 12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전북 출신은 3명이었다. 호남지역을 제외한 타 지역은 한명도 없었다. □광주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2.12.30.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광주세무서장 나향미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4명은 임용구분별로 고른 분포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말 기준 세무서장의 경력을 분석한 결과, 세무대 6명, 7급 공채 5명, 9급 공채 1명, 행시 2명으로 쏠림 없이 골고루 분포된 것이 특징이다. 다만 비행시와 행시로 범위를 넓혀보면 비행시가 12명으로 85.7%를 차지했다. 출신지는 경북이 11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경남·경기·대전은 각각 1명이었다. 또한 비행시 출신 세무서장 평균 나이가 만 54.8세인 반면, 행시 출신은 만 42.5세로 10살 이상 차이가 벌어졌다. [프로필] 대구지방국세청 세무서장(2022.12.30. 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경산세무서장 최흥길 1968년 경북 영주 영주고 세무대(7기) 세대 경주세무서장 백종찬 1966년 경북 경산 청구고
부산지방국세청의 세무서장 19명은 대부분 비행시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말 기준 세무서장 경력을 분석한 결과, 부이사관 자리로 승격된 제주세무서장을 행시45회가 꿰찬 것을 제외하면 비행시 출신이 차지해 95%에 달했다. 행시 출신은 지난해 1월 5명, 7월 2명, 12월 1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7급 공채 출신도 지난해 7월 대비 2명 감소해 4명으로 줄었다. 반면 세무대 출신은 8명에서 12명으로 늘었으며, 9급 공채 출신은 2명으로 동일했다. 세무서장 19명의 임용 경로를 보면, 세무대가 12명(63.1%)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뒤이어 7급공채 4명(21%), 9급 공채 2명(10.5%), 행시 1명(5.2%) 순이었다. 세무대 출신은 기수별로 넓게 분포했다. 4기 1명, 5기 1명, 6기 2명, 7기 4명, 10기 1명, 11기 2명, 13기 1명으로 나타났다. 출신지는 경남이 10명으로 절반 이상을 점유했다. 경북·전북 각각 3명, 전남·서울·충남 각각 1명이었다. □부산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2.12.30.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납세자와 과세관청 모두 윈윈하는 굳건한 가교 역할" 다짐 지난해 말 명예퇴임한 백승훈 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이 내달 10일 이현세무법인 강남중앙점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발을 내딛는다. 국립세무대학(4기) 졸업 후 국세청에 들어온 백 세무사는 37년간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 부었으며 고위공무원 승진이라는 값진 열매를 맺으며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그는 현직 재직시 ‘국세청의 칼’이라는 세무조사 분야에 깊이 천착해 매년 세무조사 운영방향을 결정하는 본청 조사1과장과 조사2과장을 역임하는 등 대표적인 조사통으로 불렸다. 본청 조사국 과장으로 재직하며 전국에 소재한 법인과 개인 등의 연간 세무조사 운영기조를 설정했던 그는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서울청과 중부청에서는 세무조사 야전 사령관으로 활약했다. 중부청에서는 대기업 조사를 전담하는 조사1국 조사1과장으로, 서울청에선 특별세무조사를 수행하는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으로 재직하면서 현장 세무조사의 방향타를 책임지는 역할을 완수했다. 그는 국세청 조사국 재직 당시 하위직부터 쌓아 온 풍부한 세정경험과 세무조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법·부정한 탈세 및 탈루행위에는 엄정한 국세행정의 위상을 세운 한편,
□ 발 인: 2023년 1월28일 □ 빈 소: 순천 의료원장례식장 6분향실 □ 연락처 : 061-759-9090(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