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세무서는 지난 6일 강당에서 김수현 제37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세입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흔들림 없이 묵묵히 할 일을 제대로 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서초세무서에 근무하면서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항을 제시했다. 첫 번째로 “국세청 세수의 대부분이 납세자의 자발적 신고납부로 이뤄지고 있으므로 납세자가 편하게 세금을 낼 수 있도록 성실신고를 최대한 지원하고, 납세자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숙지하고 신중히 업무를 집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정 세정에 대한 강한 의지도 밝혔다. 그는 “성실납세자는 보람과 자긍심을 갖도록 적극 지원하며 악의적 탈세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을 펼치자”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서초세무서에 근무하는 동안 “직원들이 상호 존중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소통을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권경환 신임 강릉세무서장은 납세자의 자발적인 신고와 납부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세심하고 간소화된 신고지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권 신임 강릉서장은 6일 개최된 취임식에서 “관광업이 발달한 강릉지역의 세원특성을 반영해 세무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사업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납세자를 위한 세정지원 의지도 강조했다. 권 서장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으로 관광업 등에 종사하는 많은 납세자가 고충을 겪고 있다”고 환기한 뒤, “납기연장 등 법령내에서 제공 가능한 지원 방안을 적극 안내하고 장려금 등 복지세정 서비스는 필요한 분들에게 적시에 전달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또한 주문했다. 권 서장은 “정당한 세금을 회피하려는 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세무조사와 신고검증은 공정하고 엄정하게 집행하겠다”며, “특히, 자료제출 지연 등 고의적 방해 행위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프로필] ▷1987년 ▷대전 ▷서일고 ▷연세대 경영학과 ▷행시 56회 ▷국세청 조사2과 ▷국세청 감사·감찰담당관실 ▷국세청 국제
부산진세무서는 지난 6일 대강당에서 박광룡 제49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광룡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세청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정된 자원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국민들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만들어야 하는 중임을 부여받았다"고 국가재정수입 확보라는 무거운 사명감과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정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본연의 업무인 차질 없는 세수 확보와 공정과세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조세정의와 공정과세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국민들이 바라는 최소한의 요구"라며 "악의적·지능적 탈세행위에 엄정 대처하고, 법령과 절차는 철저히 준수해 적법절차가 위배되지 않도록 노력함으로써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을 구현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역설했다. '납세자의 아픔은 따뜻하게 품어주는' 부산진세무서도 주문했다. 이를 위해 낯선 세무행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성실납세자에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세정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세무서에 방문·문의하는 납세자에 부드럽고 온화한 모습을 보여달라고도 했다. 직원이 행복한 세무서를 위해서는 소통과 화합을 언급했다. "아무리 업
김영기 신임 부천세무서장은 납세자의 입장에서 납세자가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나갈 것임을 밝혔다. 김 신임 부천서장은 지난 6일 열린 취임식에서 고물가·고금리 등 대내여건과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등 많은 납세자가 어려운 상황임을 환기하며, “따뜻한 세정으로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납세자를 위해 정성을 쏟을 것을 주문한 김 서장은 “납세자는 세정을 집행해 나가는데 있어 소중한 동반자이자 고객”임을 재차 강조했다. 김 서장은 “악의적 탈세와 체납에는 엄정하게 대응함으로써 공정세정 구현에 나설 것임”을 밝혔으며, “특히, 성실한 국민들로 하여금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증하고 고액·상습체납자들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직원들에게는 세무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김 서장은 “어느 분야에서 근무하든지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추어야 공정한 업무처리와 진정한 납세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자기계발 의지를 독려한데 이어, ‘어느 곳에 있든 지금,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자신이 주인공’
김현승 신임 춘천세무서장은 관내 특성을 반영한 지역밀착형 납세서비스 제공을 통해 납세자가 세금 신고·납부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할 것임을 밝혔다. 김 서장은 6일 취임식에서 국세청 본연의 업무를 끝까지 제대로 하는 등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납세자들을 위한 세정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해 “촘촘한 세정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들의 공정에 대한 높아진 눈높이를 반영해 조사는 조사답게 제대로 실시하는 등 조세정의 구현에 이바지해야 한다”며 “다만 이 과정에서 적법절차 원칙을 준수하고 납세자의 권리를 두텁게 보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프로필] ▷1981년 ▷제주 ▷청원고 ▷고려대 경제학과·신소재공학과 ▷미국 일리노이대 로스쿨 ▷행시 56회 ▷남대구서 운영지원과장 ▷금천서 개인납세1과장 ▷기재부 세제실 ▷서울청 조사2국2과 7팀장 ▷서울행정법원 파견 ▷미국 일리노이대 로스쿨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총괄팀장 ▷춘천세무서장(현)
신현석 신임 속초세무서장은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서장은 6일 개최한 취임식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현장 중심의 세정으로 민생경제 활력에 최대한 도움이 되는 세정을 펼칠 것임을 시사했으며, 이를 통해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에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녹록지 않은 세입여건을 감안해 성실신고 지원 또한 강화할 것임을 예고했다. 신 서장은 “납세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납세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성실납세를 위한 납세서비스를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을 위한 성실신고 지원에 적극 나설 것임을 밝혔다. 신 서장은 특히, 국세청의 또 다른 목표인 공정과세 구현을 위해 적법한 과세절차를 준수하면서 불공정 탈세와 고액·상습체납에 대해서는 엄정한 대응의지를 시사했다. 신 서장은 “적법한 과세처분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불공정 탈세와 민생침해 탈세 등에 대해서는 조사역량을 집중해 엄정 대응해야 한다”며, “더불어 악의적·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재산을 철저히 추적·환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프로필] ▷1971년 ▷서울 ▷대신고 ▷세무대학 10기 ▷서대문서 법인세
마산세무서는 지난 6일 대강당에서 이석중 제55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석중 신임 서장은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 구현을 위한 첫번째 당부사항으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애정을 가져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남의 일처럼 '문제가 많다'고 불평하기 보다는 무엇이 문제인지 서로 공유해 조금씩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서로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의 중요성도 환기했다. 특히 "'나와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각자의 장점을 공유하면, 세대나 성별이 달라서 생기는 차이점은 서로를 보완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밝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직원들이 만족하는 직장은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직장문화에서 비롯된다"며 "불합리하고 형식적인 업무를 없애고 일과 생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취임사 말미 "함께 일하는 것은 정말 소중한 인연"이라며 "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1973년 △
□상 호 : 세무법인 현답 □일 시 : 2025년 1월9일(목요일) 11:00~20:00 □장 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9로 1(청오법조빌딩 202호) □연락처: 041)567-6111(사무실)
지난 6일 해남세무서는 4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3대 박현주 신임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사에 앞서 박 서장은 "이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분들을 추모하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박현주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세정환경은 어느 때보다도 어렵고 불확실하며 많은 어려움에 놓여 있다"고 운을 떼고 "이럴 때 일수록 전 직원이 흔들림 없이 맡은 업무에 전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세청 본연의 역할인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과 함께 납세자가 편안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신고서비스를 제공하되, 탈세에는 엄정 대응하고 악의적인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는 일이 국세청의 기본업무이므로 충실히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도 당부했다. 박 서장은 "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납세자를 따뜻하게 감싸야 할 세정의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생업과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세정지원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본인부터 낮은 자세로 다가가 시간과 형식에 구애
북전주세무서는 지난 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최은경 신임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은경 서장은 취임사에 앞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 및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경제상황과 세입여건이 녹록지 않아 올해에도 여전히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되며 이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다"고 운을 떼고 "국민들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집행이 되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납세자 불편은 최소화하고 성실납세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불편부당한 자세로 신고검증과 세무조사는 엄정히 집행해 안정적으로 세입예산을 확보하고 공정·투명하게 세정을 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대다수의 성실한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고의적인 탈세와 악의적인 체납에 대해서는 더욱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세정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최대한 세정지원을 펼치고 국민과 납세자가 국세행정을 경험하면서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부드럽고 온화하게 대하며 납세자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만 "민원인의 정당
강서세무서는 지난 6일 강당에서 전병오 제50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전병오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납세자를 따뜻하게 감사는 세정 구현, 세수관리 철저, 직장내 소통문화를 강조했다. 전 서장은 “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납세자를 따뜻하게 감싸는 세정이 가장 필요한 때”라며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 대한 세정지원을 선제적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고 했다. 또한 국세청 소관 세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납세자의 자발적 신고납부를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면서 “관내 납세자 특성과 납세안내, 세금신고·납부, 세무상담 등 국세행정의 전반을 세심하게 살펴 납세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납세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과중한 업무 속에서 서로간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힘들어하는 동료가 없는지 항상 주변을 살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활기찬 직장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전 서장은 끝으로 ‘동주공제’(同舟共濟)라는 사자성어를 인용하며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넘을 뜻하는 말로, 어려운 상황에서 혼자보다는 여럿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단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연속이기를" "나뭇가지로 햇볕을 가린 멸치상자에는 갓 잡은 멸치가 펄떡거린다. 때맞추어 어머니는 참새미 물로 횟감을 장만하시고, 광속에 아껴 두었던 농주를 꺼내 오신다. 도리깨질 일꾼들이 입맛을 다시며 자리를 잡고 앉는다. 치자나무 그늘 아래에는 멸치회 잔치가 펼쳐진다(보리누름 축제 중에서)." 박인목 세무법인 정담 대표세무사가 2년여만에 수필집 '보리누름 축제'를 펴냈다. '어느 행복한 날의 오후'(2018년), 거기 행복이 있었네'(2020년), 갈모봉 산들바람(2022년)에 이어 네 번째다. 박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38년간 근무하다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을 마지막으로 명예퇴직하고, 현재는 세무법인 정담 회장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에 매진하고 있다. 2017년 현대수필 가을호에 '마지막 여행'으로 신인상을 받고 수필가로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책을 펼치면 햇살이 하얗게 부서진 조각들이 강물에 흩어져 빛나는 윤슬이 떠오른다. 숱한 조각으로 남겨진 삶의 여정과 내면의 이야기가 윤슬처럼 반짝인다. 인생의 항해에서 잠시 닻을 내리고 떠오른 추억의 편린과 일상에서 길어올린 단어는 생동감있게 펄떡거린다. 52편의 짧은 글
□상 호 : 삼성세무법인 □일 시 : 2025년 1월10일(금요일) 11:00~21:00 □장 소 : 대전시 서구 대덕대로 167번길 5(영호빌딩 5층) □연락처: 042)525-7790(사무실)
□상 호 : 세무법인 택스토리 □일 시 : 2025년 1월10일(금요일) 11:00~21:00 □장 소 : 대전시 서구 둔산대로 117번길 44(엑스포오피스텔 416호) □연락처: 042)721-1140(사무실)
동대문세무서는 6일 강당에서 윤재갑 제55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윤재갑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올해 세입 여건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납세자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내실있고 효율적인 세정구현에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두번째 당부사항으로 “성실납세 문화를 확산시켜 가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정을 함께 전개해 나가자”며 “성실납세 하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조세정의와 공정과세를 느낄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엄정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강민수호(號) 국세청’의 따뜻한 세정에 대한 언급도 했다. “국민과 납세자의 어려움을 보듬는 세정을 함께 펼쳐야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가 세무서 방문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부드럽고 온화하게 상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서장은 마지막으로 ‘일할 맛 나는 직장’을 강조하며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작은 고충이나 어려움까지 함께 고민하겠다.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프로필] ▷1968년 ▷경북 영주 ▷7급 공채 ▷영주중앙고 ▷서울시립대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 조사관리2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