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7일 부산본부세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 첫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 [사진2] 이날 전국세관장회의에서는 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의 신기술을 관세행정에 도입하는 ‘4차 산업혁명과 Smart Customs’ 방안을 발표한데 이어, 국민 생활안전보호·4차 산업혁명 대응 등 현안과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3] [사진4] 또한 회의 직후에는 부산세관 종합감시상황실에서 ‘신기술 융합 국경감시 시연’을 실시했다.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기획재정부, 국세청, 관세청 주관으로 5일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는 훈․포장 수상자와 가족을 비롯해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한승희 국세청장, 김영문 관세청장 등 1천100명이 참석해 모범납세자들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2] 시상식에서는 모범납세자 296명, 세정협조자 68명, 유공공무원 198명, 우수기관 8곳이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았다.[사진3]
김영문 관세청장은 설 명절인 16일 인천세관을 방문, 인천공항 근무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사진2]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세관직원들의 근무체계 등을 점검하는 한편, 어수선한 명절 분위기를 틈타 마약·총기류 등 사회질서를 위협하는 불법 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업무수행을 주문했다. [사진3]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소 여행자들의 불편이 있더라도 휴대품검사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4]
김영문 관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13일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 제수용품 가격동향을 점검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 [사진1]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시장 상인들에게 전통시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생선·떡 등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했다. [사진2] 김 관세청장은 또한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정이 그리운 이웃을 격려하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대전시 동구에 있는 노인요양시설인 ‘더불어사는 마을’을 찾았다. [사진3] 김 관세청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 온수매트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생선 및 위문성금을 전달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6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국제우편세관을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해외여행자 및 국제우편물 검사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사진1]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제2여객터미널내에 있는 세관 대테러 종합상황실을 찾아 “평창올림픽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서 안전성 보장은 올림픽 성패와 직결돼 있기에 관세국경을 담당하는 세관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도 중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총기·도검 등 테러물품이 한점이라도 불법으로 반입되는 일이 없도록 24시간 최선을 다해 직무에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사진2] 김 관세청장은 이어진 행보에서 국제우편물 검사현장을 방문해 해외로부터 반입되는 국제우편물 통관 과정을 직접 살펴본 후 “테러 위험물품이 국제우편물로 가장해 밀반입되지 않도록 사전 정보분석과 X-Ray 판독에 더욱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3] 한편, 관세청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올림픽 기간 전부터 전국 세관 인력 480여명을 공항만세관에 재배치하는 등 휴대품 및 화물검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X-Ray 검색기 등 대테러 감시 장비운용을 공항만에 집중시켜 운용하
관세청(청장·김영문)은 지난 26일 제36회 국제관세의 날을 맞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주한 일본·러시아 등 외국대사들을 비롯한 각국 외교사절 및 유관기관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관세행정 전반을 혁신해 기업들의 원활한 교역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안전한 무역환경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관세청장은 “국가간의 보호무역 등으로 발생하는 기업들의 통관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회원국간의 폭넓은 이해와 배려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기업들의 교역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회원국들의 협력과 무역원활화 지원을 제안했다. [사진2] [사진3] 한편, 국제관세의 날은 1981년 우리나라가 세계관세기구(WCO)에 제안하여 채택된 행사로 매년 WCO 창립일(1.26)에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관세청은 매년 ‘국제관세의 날’ 행사를 열고, 관세행정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제적인 관세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25일 도라산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도라산 통관장 세관시설들을 점검했다. [사진1] 김 관세청장의 이번 현장점검은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선수단의 참가가 확정됨에 따라,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한 입·출경시 안전한 출입자 통관을 확보하기 위해 통관시설의 사전점검차 실시됐다. [사진2] 김 관세청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하고 신속한 통관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도라산세관비즈니스센터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도라산세관비즈니스센터는 남방한계선 700m 이남, 북한 개성까지는 12km에 위치해 있으며, 남북한 물품 반·출입과 출입자 통관 업무를 수행하는 납북경협의 최일선 접점이다. [사진3]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8년 외청장회의'를 주재했다.[사진1] 외청장 회의에는 한승희 국세청장, 김영문 관세청장, 박춘섭 조달청장, 황수경 통계청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2]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에 나섰다. 김 부총리는 23일 세종특별자치시 도램마을 인근 상가들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에게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설명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관세동우회(회장·김경태)는 5일 서울 뉴힐탑웨딩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영문 관세청장은 3일 오전 새해 첫 일정으로, 관세청 간부 직원 40여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 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1][사진2][사진3]
김영문 관세청장은 20일 최정예 공군장교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 영공수호의 역사와 함께 하고 있는 충북 청주 소재 공군사관학교를 찾아 위문했다. [사진1] 김 관세청장은 방문에서 추운날씨에도 국경 수호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는 사관생도 및 복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사진2] 김 청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사진3]
김영문 관세청장은 14일 대전 동구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인 예스 시니어(yes senior welfare center, 대전 동구)를 찾아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봉사 활동을 했다. [사진1] 관세청 사랑동호회 회원 10여명과 함께 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김 관세청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추위를 함께 이겨나가자는 취지로 어르신들에게 직접 끓인 팥죽과 수육 및 과일을 대접하고 같이 식사를 하면서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2]
관세청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무역업체 관계자 및 학계 인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AEO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도 AEO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17개 체결국 외에도 상대국의 비관세장벽 수준과 교역량 등을 고려해 AEO-MRA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2] 이날 경진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수입세액정산제 활용으로 세금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한 엘지디스플레이(주)가 차지했다. [사진3] 이어 금상에는 AEO 내부통제기법 활용으로 업무 효율성 극대화한 ㈜비엠티가, 은상은 미주시장 공략을 위해 AEO를 적극활용한 삼성에스디아이(주), 동상은 미국 해외거래처 심사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세방(주)이 각각 수상했다. [사진4] 지난 2011년부터 AEO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AEO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
UPDATE: 2025년 05월 09일 12시 52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