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정병민)는 지난 21일 광주 무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 2022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계 교육은 광주시 지역 공인회계사(김상우, 나진수, 문영석, 박상우, 조성래 회계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공인회계사와 함께하는 회계와 미래’라는 주제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광주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공인회계사가 직접 회계 교육 강의를 함으로써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 등을 쉽게 설명하고, 공인회계사들의 업무 소개를 통해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오는 12월까지 서울시 소재 6개 중학교와 광역시 소재 3개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2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회계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올해 개최된 제39회 관세사 2차 시험 결과 169명의 최종합격자가 탄생했다. 올해 최소합격인원 90명에 비해 두배 가까운 인원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9일 제 39회 관세사 최종합격자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 관세사시험 최종합격률은 21.7%에 달했으며, 이는 지난해 90명이 합격한 11.7%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수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차 시험 과목별 채점 결과, 관세법 과락률은 57.6%, 관세율표 및 상품학 66.7%, 무역실무 43.9%, 관세평가 43.3% 등 관세율표 및 상품학에서 가장 많은 응시자가 40점 이상을 획득하지 못하고 과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합격자 연령대로는 총 169명 가운데, 20대 125명, 30대 38명, 40대 4명, 50대 2명 등 10대와 60대 이상에서 합격자 없었으며, 여성 85명, 남성 84명 등 여성합격자 비율이 과반수를 넘어섰다. 한편 올해 관세사시험 최종합격자는 ‘관세사자격증 교부신청서’를 작성한 후 내달 18일까지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 관세사 담당자에게 등기우편을 제출해야 한다. 관세사 자격증 교부 이후에는 한국관세사회에서 주관하는 6개월 이상의 실무수습을 받아야 관세사 등록 및 관세사 업무를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유권규)는 지난 19일 군산 선유도에서 회원단합과 심신을 수련하기 위해 추계 회원 수련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에도 많은 회원들이 동참해 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짧은 일정이지만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수련회에는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 및 회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윤경도·이영모·김영록·정성균 광주지방회 고문, 유희춘 전북분회장,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이 자리를 함께 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선유도는 섬 북단 봉 정상의 형태가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서해의 중요한 요충지이자 조선시대 수군의 본부로서 기지역할을 다했던 곳이다.
26일 대강당에서 개최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를 연다. 연구발표회에서는 세무사들의 관심이 많은 법인 부실 유보금⋅가지급금, 경리 아웃소싱, 직원 수급문제를 다룬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오는 26일 대강당에서 제38회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발표회는 김신언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안성희 세무사가 제1주제인 ‘법인 부실 유보금과 가지급금 처리문제’에 대해 발표한다. 제2주제는 ‘회원사무소 수익확대방안, 경리업무 아웃소싱 사례’로 최영우 세무사가 발제를 맡았으며, 신철 세무사가 제3주제인 ‘회원사무소 직원 수급문제 해소방안, 산학일체 도제교육 연계 사례’를 발표한다. 첫번째 주제발표에서 안성희 세무사는 법인 부실 유보금과 가지급금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과 함께 주식이동에 대한 세부담 증가, 법인 및 개인의 세부담 증가, 상속시 상속재산 감소 및 상속세 과세문제 등 문제점을 분석하고, 세무대리 실무상 쟁점사항을 국세청 과세동향과 함께 사례 중심으로 짚는다. 최영우 세무사는 회원사무소 수익확대 방안으로 새로운 솔루션 등을 활용한 경리업무 아웃소싱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철 세무사는 세무사
대한세무학회(학회장⋅박차석)는 오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 2층에서 추계세미나를 겸한 창립1주년 기념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추계세미나는 ‘위기의 세무사 그 방향과 해결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되며, ▷1주제, 플랫폼 세무서비스에 관한 법적 검토 ▷2주제, 신규세무사 조기 자립 방안 ▷3주제, 세무사를 위한 부동산매매업의 세무 특강 ▷4주제, 세무사법과 관련 규정의 문제점 검토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갖는다. 이어지는 학회 창립1주년 기념식에서는 학회장 인사말과 학회 경과보고, 내빈축사가 진행된다. 대한세무학회는 조세 실무 중심의 과제를 연구해 납세자의 성실납세를 지원하는 세무사 중심의 학회로, 지난해 10월27일 창립총회를 열고 창립했다.
세관 경력직 관세사, 등록 회피…관리 '구멍' 시험 출신 관세사 경력 불인정 등 폐해도 발생 김주영 의원, 관세사법 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관세사 자격을 가진 자가 관세법인 등에 직무보조자로 채용되더라도 반드시 관세청에 등록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와 관련, 현재도 관세사 자격을 획득한 자가 통관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관세청에 등록해야 하나, 관세사무소·관세법인 등에 직무보조자로 채용되는 경우에는 관세사 자격 유무와 무관하기에 관세청 등록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경력직 관세사 일부가 관세법인에 직무보조자로 채용되는 등 등록의무를 회피함에 따라, 고위직으로 퇴직한 경력직 관세사의 수임제한 규정을 우회하는 방법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반대로, 직무보조자로 채용된 미등록 관세사의 상당수가 20~30대의 시험 출신 관세사들은 관세사 명칭을 사용하지 못해 관세사로서의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부작용도 낳고 있다.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같은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세사 자격이 있는 사람이 관세사무소·합동사무소 및 관세법인, 통관취급법인 등에 직무보조자로 채용되고자 하는 경우에도 관세청장에게 등록’ 하는 관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9일 대표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김명진)는 지난 17일 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본부장·곽성일)와 회원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이 가능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인천지방회장으로 취임한 김명진 회장이 코로나19로 세무사사무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에게 금융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에 금융상품개발을 적극 요청한 끝에 성사된 것이다. 김명진 회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사무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NH농협은행과 인천지방세무사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협력해 나가는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회원사무실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금융상품 홍보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회원사업으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인천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곽성일 본부장은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일부 지역 1천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조세전문가 단체인 인천지방회 소속 세무사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33개 프로젝트 중 11개 완료…위상제고⋅교육서비스 "괄목할 만한 성과" 내년엔 양도세 계산 프로그램 등 전산분야 집중 추진 원경희 회장 "프로젝트 성과, 모든 회원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것" “지역의 서민, 어려운 사업자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세정 봉사활동이 이뤄질 것이라고 믿는다. 조세전문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국세무사회 회장단에 응원의 마음을 보탠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 2월 ‘세무사 드림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해 전한 응원의 메시지다.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지 1년여가 됐지만 직원 관리 등 어려운 점이 많다. 아젠다-S 2022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지난 3월 한국청년세무사회 행사에 참석한 A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가 추진하는 아젠다S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이렇게 드러냈다.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 미래 비전을 담은 ‘아젠다S-33 2022 프로젝트’를 추진한 지 1년이 됐다. 아젠다S 프로젝트는 세무사계의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고 세무사 회원들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32대 원경희 집행부의 사업플랜으로, 7개 분야 33개 공약사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6월 재선에 성공한
추계 회원세미나·체력단련대회 성료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3~14일 이틀간 연천군에 위치한 백학 자유로 리조트에서 2022 추계 회원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과 임채수·이대규 부회장, 한헌춘 윤리위원장, 남창현 감사,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 전진관 법제이사,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등 내빈과 회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취임 후 회원과 사무소 직원 연수교육을 더욱 강화해 작년 총 15회, 약 3만여명에게 동영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그동안의 회무 성과를 설명했다. 또한 “대학교 및 세무고와 산학협력 체결 등 회원 사무소 인력난 해소에 노력하는 한편, 신규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신규회원 간담회를 열어 신규 회원들의 고충 해결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활발한 사회공헌활동도 소개했다. 김 회장은 “총 1천300만원의 성금을 모아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과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인천지방회 드림봉사단을 출범시켜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수급문제 해결에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는 내달 18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 3층 사파이어홀에서 제52회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을 개최한다. 고시회는 이날 제25·26대 회장 이·취임식과 감사 2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후보 등록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정기총회 이후에는 만찬 및 회원의 밤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세무사회, 19회 워크숍 개최 회원 350명 참석해 화합 다져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완일)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양일간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변화에 앞장서고 미래를 준비하는 서울지방회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제19회 워크숍 및 체력단련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됐는데, 서울세무사회 회직자와 28개 지역세무사회에서 350여명의 회원과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정구정 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완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원구인난과 최저임금제로 인한 직원 인건비가 상승하는데도 과당경쟁에 의한 보수덤핑으로 적정한 보수를 받지 못해 어려워진 세무사사무실 운영에 플랫폼 사업자와 변호사, 행정사, 경영지도사 등의 업무영역 침해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세무서비스시장 변화에 우리는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의 전문성 함양과 함께 수익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수 제값 받기와 회원의 권익신장을 위한 세무사제도 개선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사에 나선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회원의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서울시 소재 6개 중학교(거원중, 무학중, 문래중, 예일여중, 신창중, 신명중)와 광역시 소재 3개 중학교(무진중, 대연중, 서변중)에서 1학년생을 대상으로 ‘2022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회계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계교육은 '공인회계사와 함께 하는 회계와 미래’라는 주제로 공인회계사가 직접 강의한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공인회계사가 강사로 참여해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 등을 쉽게 설명한다”며 “회계교육을 통해 공인회계사가 하는 일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계교육은 지난해와 다르게 광역시 소재 3개교가 추가됐으며, 내년에는 교육대상 학교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8년여 동안 문헌조사⋅현장답사⋅고증⋅인터뷰 광주국세청장 퇴직 후 '탐진강-갑오년 석대들 함성' 발간 지난 5일부터 '세무법인 비케이엘' 대표세무사로 활동 세무전문가인 전직 지방국세청장이 역사소설을 펴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판식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으로, 그는 지난 5일 역사소설 ‘탐진강-갑오년 석대들 함성, 붉은 동백꽃으로 피어나다’를 펴냈다. 역사 교사를 꿈꾸던 전남 장흥 출신의 저자는 8년여에 걸쳐 다양한 문헌과 자료조사, 현장답사, 고증,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격동기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 아래서 격변의 시대를 온몸으로 관통해 온 민중들이 감내해야 했던 삶의 무게, 외세에 저항하는 뜨거운 몸짓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소설 ‘탐진강’의 첫 장면은 계사년(1893년) 겨울 부용산이다. 1894년 봄 호남에서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기 직전이다. 이후 소설은 동학농민군 이방언 장군(1838∼1895)의 생애를 중심으로 역사 속에 박제된 동학군이 아닌 격동의 역사에 휩쓸린 개인들의 삶을 문학적으로 짚어내며 갑오년 전남 장흥 탐진강 석대들의 함성을 박진감 있게 풀어냈다. 장흥 석대들은 정읍 황토현, 공주 우금치, 장성 황룡과 더불어 동학혁명의 4대 격전지로
세법⋅회계⋅세무조정 등 과목 공직 퇴직 세무사 수임제한 국가기관 퇴직 1년 전부터 퇴직한 날까지 근무한 모든 곳 세무사법 시행령 13일 공포 시행 앞으로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가 세무대리업무를 하려면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실시하는 실무교육을 1개월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실무교육 과목은 세법과 회계, 세무조정, 그밖에 세무대리에 필요한 과목이다. 정부는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세무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을 공포했다. 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변호사 실무교육은 대한변협에서 연 1회 이상 실시하는데 시기와 장소는 대한변협회장이 국세청장의 승인을 받아 정한다. 실무교육은 30일 전까지 협회 홈페이지 등에 공고하며 교육이 끝나면 수료자 명단을 국세청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5급 이상 공직 퇴직 세무사에게 적용되는 수임제한 국가기관 및 업무의 범위도 설정됐다. 수임제한 국가기관은 퇴직 1년 전부터 퇴직한 날까지 국가공무원으로 근무한 모든 국가기관으로 하되, 파견⋅교육훈련 등으로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국가기관은 제외된다. 공직 퇴직 세무사가 수임할 수 없는 업무의 범위는 ▷조세관련 법률에 따른 처분 및 처분의 불복에 관한 사무 ▷조세관련 법령에 관한 해석 사무 ▷조세의 부
직원급여체계·플랫폼 등 세미나 주제 큰 호응 지역적 한계 극복하고 330여명 참석해 화합 다져 중부지방세무사회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한 추계세미나는 ‘화합’과 ‘동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유영조)는 지난 6~7일 1박2일간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추계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추계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는데, 세무사 회원들의 사무소가 경기⋅수원⋅강원 등으로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30여명이 참석해 단결력을 과시했다. 또한 세미나의 주제도 ▷세무사사무소 직원급여체계의 합리적 관리방안 ▷플랫폼사업자에 대한 대응방안 ▷세무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시의적절하고 꼭 필요로 했던 내용으로 내실을 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영조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추계회원세미나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이제야 모든 일상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수원 광교신도시에 자체 회관부지를 마련했으며 지난 6월 정기총회에서 중부회관 건립을 위한 공제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며 회관건립 상황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