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총 714개, 4천633명 소속 60대 25.6%>40대 22.5%>50대 21.6% 한국세무사회에 등록된 전체 세무사 수는 1만4천681명(3월말 기준)이며, 이중 개업 세무사 수는 1만4천5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개업 세무사 수는 1년 전보다(작년 3월말) 1천149명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세무사 등록에 관한 입법공백이 해소되자 1천282명이 신규 등록을 마쳤다. 등록 세무사 1만4천681명 중 서울지방회가 6천549명(개업 6천129명)으로 전체의 43.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중부지방회 2천394명(16.3%), 부산지방회 1천818명(12.4%), 인천지방회 1천467명(9.99%), 대구지방회 836명(5.7%), 대전지방회 828명(5.64%), 광주지방회 789명(5.37%) 순이었다. 세무법인은 총 714개로 여기에 4천633명의 세무사가 속해 있으며, 서울지방회가 416개 법인에 2천765명의 세무사가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중부지방회 90개(594명), 부산지방회 81개(497명), 인천지방회 57개(324명), 대구지방회 25개
사전 신청기간, 24일 오후 6시까지 오는 25일과 26일 치러지는 2022년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에 응시하려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는 24일까지 반드시 사전신청을 거쳐 서울 내에 확진자 등을 위해 마련된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시험 응시절차 및 유의사항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는 반드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고 지난 17일 안내했다. 사전 신청기간은 이달 20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기간 내 사전신청하지 않은 확진자는 시험 응시가 불가능하다. 단 사전신청기간 종료 후 확진판정을 받은 응시자에 한해 추가신청이 허용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격리통지서(SMS 등) 또는 신속항원검사 결과확인서다. 제출방법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관리팀(02-3145-7754,7757,7759)으로 바로 연락해 신청의사를 알리고, 이메일(cpaexam@fss.or.kr)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때 접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금감원은 확진수험생의 별도 수험장 및 세부 응시절차는 개별안내(유선, 문자)할 예정이다. 시험응시 관련 유의사항도 안내했다. 우선 별도시험장 이동시 대중교통 이용이
"회계사 위상 강화…연구·연수 활성화 노력"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5일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5대 회장에 정일 회계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신태용·반경찬·전명환 회계사, 감사는 나용주·이경진 회계사가 각각 당선됐다. 부산회계사회는 이 자리에서 새 집행부도 꾸렸다. 정일 회장은 총무이사에 신동수, 재무이사 박정철, 윤리이사 김지영, 연수이사 손주민, 홍보이사 박상민, 여성이사 강인영, 국제이사 선종민, 조세이사 이종호, 청년이사 박수빈, 대외이사 강양오, 창원이사 박용호, 울산이사 윤형두, 진주이사 강경호 회계사를 지명해 임명장을 각각 수여했다. 신임 정일 회장은 "공인회계사의 위상 강화를 위한 홍보활동과 연구·연수의 활성화에 최대한 노력하겠으며, 회계·세무 관련 유관 기관과 단체와의 협력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정일 신임 회장은 1959년생으로 부산동고, 부산대를 졸업한 후 부산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회계법인 공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연구·연수이사를 14년간 지냈으며, 부회장 등을 거치는 등 회무 경험이 풍부하다. 현재 부산고등법원 전문심
제48회 대구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가 17일 오전 11시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간 비대면으로 치러졌던 총회는 올해 대면총회로 개최하게 됐다. 행사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회장인사, 본회장 치사, 내빈축사, 시상 및 장학금 전달, 신입회원 소개, 총회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구광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김태호 대구지방국세청장, 한국세무사회 정구정 고문, 임채수·김관균 부회장, 한헌춘 윤리위원장, 남창현 감사,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 황인재 부산지방세무사회장,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고태수 대전지방세무사회장, 이동일 세무연수원장, 조성래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태한 대구국세동우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주호영·강대식·김정재·류성걸·김상훈·김용판·구자근·김석기·정희용 국회의원이 축전을 전했으며, 임병헌 남구청장은 축하기를 보내왔다. 구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확산 때 세무사회 두레운동을 통한 지원,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 맞춤형 회원 희망교육, 지역 사회공헌활동 확
광주지방세무사회는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 4층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갖고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2 회계연도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임채수.김관균 부회장, 한헌춘 윤리위원장, 남창현 감사, 이동일 세무연수원장, 이용섭 광주시장, 김완일 서울지방회장, 유영조 중부지방회장, 황인재 부산지방회장, 김명진 인천지방회장, 고태수 대전지방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판식 광주지방국세청장, 임진정 성실납세지원국장, 임경환 징세송무국장, 최영준 조사1국장, 강병수 조사2국장, 김훈 운영지원과장, 정학관 광주서장, 나향미 북광주서장, 나종선 서광주서장, 이종학 광산서장 등 광주청 국·과장, 일선 세무서장을 비롯해 정순오·김상연 광주지방회 부회장, 유희춘 전북분회장, 나형수·신점식·최기종·이영모·윤경도·서하진·김영록·정성균 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김진환 광주세무사고시회장 등 회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납세자 권익 보호와 적정한 납세의무 이행을 돕는 세무사로서의 사명에 충실하게 이바지한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제48회 정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5일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 5층 대연회장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병민(삼덕회계법인) 회계사가 회원의 추대를 받아 만장일치로 제15대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장으로 선출됐다. 정병민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됐던 회원 교육 및 여러 사업들을 정상화 해 회원 화합과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의 위상 제고와 발전의 초석의 될 것이라며 회원 참여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 회장은 이날 동시에 실시된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선출 투표에서 연임에 성공한 본회 김영식 회장과 함께 각 지방공인회계사회와 협력하는 한편, 지방국세청 및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와 함께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정병민 회장은 광주숭일고와 전남대 경영학과,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8년 공인회계사에 합격해 동광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회계개혁의 온전한 정착을 이루고 회원⋅고객간 상생을 통해 회계감사 서비스의 질을 더욱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5일 한국공인회계사회 제46대 회장선거에서 7천744표를 얻어 5천273표를 얻은 나철호 후보를 2천471표차로 누르고 당선된 뒤 기자 간담회에서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 회장은 공약을 통해 첫번째 추진과제로 회계개혁의 온전한 정착과 완성을 꼽았다. 그는 새 정부 출범 후 회계개혁이 후퇴할 수 있는 위협요인을 제거하고 상장회사 주기적 지정제 시행 후 내년 첫 번째 이뤄질 자유선임 과정에서 과거의 문제점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를 위해 감사인 지정방식, 상장회사 감사인 등록 점검 관련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는데 금융당국을 적극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회장은 “새 정부 들어 기업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회계는 국가 인프라로 새 정부 국정과제에 외부감사인 역량 강화를 통한 감사품질 제고, 비영리단체에 대한 회계투명성 장치 마련 등 2개 과제가 들어가 있다“며 “이에 맞춰 감사인들의 감사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년 회장 임기 중 가장 보람있는 일로는
기호1번 김완일 2천55표, 기호2번 이종탁 1천716표 김완일 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15일 피에스타 귀족 1층 노블리티홀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13~14일 실시한 임원선거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15대 회장 선거에는 기호1번 김완일 현 회장(부회장후보 황희곤⋅이주성)과 기호2번 이종탁 전 세무사회 부회장(부회장후보 김두복⋅장보원)이 출마했다. 투표 결과(투표율 61.3%) 2천55표를 얻은 김완일 후보가 1천716표를 얻은 이종탁 후보를 339표차로 누르고 15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로써 김완일 회장은 역대 회장들과 마찬가지로 '연임'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김완일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회원들을 위해 더욱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해 준 회원들의 성원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이 컨설팅을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지난 2년 동안 4차례에 걸쳐 총 53강좌의 세무컨설팅실무 책자를 발간해 회원들에게 보냈는데 더욱 알찬 내용으로 업데이트해 보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완일 회장은 또 “세정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추진하고, 예규
김영식 현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15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제46대 회장선거에는 김영식 현 회장과 나철호 현 선출직 부회장이 출마했다. 투표 결과 김영식 후보가 7천744표를 얻어 5천273표를 얻은 나철호 후보를 2천471표차로 누르고 제46대 회장에 당선됐다. 부회장에는 정창모 회계사가, 감사에는 문병무 회계사가 각각 무투표 당선됐다. 재선에 성공한 김영식 회장은 “이익단체가 이닌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최고의 전문가 단체로 다같이 만들어 가자”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앞으로 2~3년이 우리 업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로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하고 산적한 현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오는 30일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올해 정기총회는 창립 60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리며, 2022회계연도 예산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정기총회에서는 제1회 조세대상 시상식도 갖는다.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플랫폼 사업자에게 기생하는 세무대리인은 보다 강력하게 징계해야만 국가의 세정업무와 세무사제도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영조 중부회장은 14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41회 정기총회 인사말을 통해 “한국세무사회는 보다 강력하게 법적 대응조치를 해야 할 것이며, 세무당국과 긴밀 협력해 플랫폼사업자들의 불법 세무대리 행위에 대해 두 번 다시 발붙일 수 없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불법 플랫폼사업자에 대해 강력 대처하되, 플랫폼에 참여하는 세무사에 대한 자정노력도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유영조 회장은 또한 다수의 성실한 회원을 보호하고 세무대리 시장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업무정화조사위원회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중부회 정화조사위는 무자격자의 세무대리, 명의대여자, 세무대리질서 문란자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여 21명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했다. 유 회장은 이날 41년 중부지방회 숙원사업인 회관부지 매입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그는 “21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 회관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회관부지 선정을 추진한 결과 올해 1월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면서 “올해는 새로 마련된 부지 위에 내년까지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13일 올해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공고했다. ‘회계인명예의전당’은 우리나라 회계 발전에 공훈을 세운 회계인과 그 업적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제정됐다. 그동안 조익순 고려대 명예교수(2016년),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2017년), 신찬수 전 한국공인회계사회장·송자 전 연세대 총장(2018년)이 헌액인으로 선정됐다. 올해 헌액후보자는 실무, 산업, 교육, 공공부문에서 추천할 수 있는데, 회계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산업 일선에서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회계인력 양성에 공헌하고, 회계인프라 조성에 이바지한 회계인 등이 대상이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다.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회계기준원, 한국회계학회가 공동 주관하며, 헌액식은 매년 11월1일 ‘회계의 날’ 행사와 함께 개최된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5대 회장을 뽑는 투표가 13일 시작됐다. 회장과 러닝메이트 부회장(2명)을 뽑는 이번 선거는 13~14일 이틀간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 피에스타 귀족 1층 노블리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임원선거와 관련해 서울지방회 유권자는 6천166명으로, 투표율이 어느 정도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회장선거에는 기호1번 김완일 현 회장(부회장후보 황희곤⋅이주성)과 기호2번 이종탁 전 세무사회 부회장(부회장후보 김두복⋅장보원)이 출마했다.
16일 회관 대회의실에서…구성권 명지전문대 교수 발제 미국⋅영국⋅캐나다 등이 조세회피 의심거래보고제도를 도입한 가운데, 한국세무사회가 이와 관련한 세무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오는 16일 오후 2시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공격적 조세전략에 대한 의무보고제도의 도입과 관련된 쟁점 연구’를 주제로 제21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안경봉 국민대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하며 구성권 명지전문대 교수가 공격적 조세전략 의무보고제도에 대한 발제를 맡는다. 김무열 부산광역시의회 연구위원과 김신언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가 지정토론에 참여한다. 구성권 교수는 “대형 회계법인 등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조세전력에 대한 사례가 알려지며 조세회피 전략과 관련된 정보를 사전에 획득해 조세회피 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방안이 각국 과세당국을 통해 모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구 교수는 “OECD가 2015년에 채택한 ‘BEPS Action 12 공격적 조세전략에 대한 의무보고제도’가 대표적 사례”라며 “OECD는 ‘BEPS Action 12 공격적 조세전략에 대한 의무보고제도’의 도입을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외거래를 이용한 조세회피를 억제하고
올해 징계 세무사 27명 중 6명 '탈세상담 금지' 위반 세정가 "본분 망각" 비판 절세가 아니라 탈세상담을 해 징계받은 세무사 수가 올해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자격사라는 본분을 망각한 처사이며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10일 관보에 따르면 올해 세무사징계위원회에서 징계를 받은 세무사는 모두 27명이다. 3월과 5월, 6월 모두 세 차례 징계가 이뤄졌는데 각각 5명, 11명, 11명의 세무사가 징계를 받았다. 27명을 징계유형별로 보면 과태료가 16명(59.3%)으로 가장 많다. 이 가운데 법 위반 정도가 심해 1천만원을 부과받은 세무사는 5명에 이른다. 중징계로 볼 수 있는 직무정지(직무정지⋅과태료 동시 처분은 직무정지로 계산) 처분을 받은 세무사는 27명 중 10명(37%)에 달하며, 다른 해보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직무정지는 1개월 등 비교적 가벼운 경우도 있었으나 1년, 2년으로 정도가 심한 케이스도 많았다. 과태료 16명, 직무정지 10명 외에 1명이 견책 처분을 받았다. 특히 징계사유에서 ‘탈세상담 금지’ 규정을 위반한 세무사의 수가 예년에 비해 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올해 탈세상담으로 징계를 받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