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됐다. 금융감독원의 2022년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관련 사항 안내에 따르면,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12일부터 24일까지다. 제2차 시험은 내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주관식 필기시험으로 치러지며, 1일차는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사(직업윤리 포함), 2일차는 원가회계, 재무회계과목 순으로 시행된다. 올해 제2차 시험 응시예상인원은 3천855명으로,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8월26일이다.
대치동 '피에스타 귀족' 1층 노블리티홀에서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제29회 정기총회를 다음달 15일 오후2시 대치동 ‘피에스타 귀족’ 1층 노블리티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 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안 보고, 2022 회계연도 세출예산안 보고, 회장⋅부회장 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기총회에 앞서 다음달 13~14일 같은 장소에서 차기 회장과 부회장 2명을 뽑는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는 내달 13⋅14일 모두 가능하지만, 서울회는 회원 밀집을 분산시키기 위해 이틀 동안 시간대별로 투표대상 지역회 회원을 구분한다는 계획이다. 차기 회장 선거는 김완일 현 회장과 이종탁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간 2파전이 예상된다. 이종탁 회장 후보는 지난 9일 부회장 후보인 장보원 한국세무사고시회 연구부회장⋅김두복 강남지역세무사회장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다음달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서'·'세무편람'도 발간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회계전문가와 실무자를 위한 ‘2022 회계편람’을 최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회계사회는 1995년부터 매년 회계관련 규정 개정사항을 반영해 회계편람을 발간해 왔다. 올해 회계편람에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제외한 일반기업·특수분야·비영리조직·공익법인 회계기준 등을 수록했다. 지난해 7월 법무부가 고시한 집합건물 회계처리기준을 추가했고, 일반기업 회계기준 결론 도출 근거와 기준서 관련 문단에 실무지침을 연계 수록했다. 특히 금융감독원⋅한국회계기준원이 발표한 재무보고에 관한 실무의견서와 일반기업 회계기준에 대한 질의회신⋅원문을 각각의 기준서에 수록함으로써 회계실무자들의 실무적용 능력을 제고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회계사회는 설명했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는 기업 및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건전성 유지를 위한 기본 인프라”라며 “‘2022 회계편람’이 회계전문가와 실무자에게 도움을 주는 필수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서’와 세무전문가와 실무자를 위한 ‘2022 세무편람’은 다음 달 중에 발간 예정이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5대 회장 선거에 나서는 이종탁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9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종탁 회장 후보는 이날 서울지방세무사회를 방문해 김기동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이 후보는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장보원 한국세무사고시회 연구부회장, 김두복 강남지역세무사회장을 함께 등록했다. 이종탁 서울회장 후보는 세무사업의 경제적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며 이번 서울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세무사계 최대 업무 시즌인 5월, 증권사 등 금융기관의 세금 신고대행서비스를 놓고 세무사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달 들어 금융기관들이 일제히 종소세와 양도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를 시작하자, 세금신고 대리는 세무사의 고유업무인데 금융기관이 나서는 게 과연 합당한지에 대한 것이다. 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자사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 금융소득 종합소득세 신고, 증여세 신고를 무료 대행하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양도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투자증권도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같은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하이투자증권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인 고객, 해외 주식 양도소득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종소세 및 양도세 신고를 무료 대행해 준다. KB증권, 키움증권 등도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양도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놓치기 쉬운 세금일정과 각종 세무경영정보, 절세 컨설팅, 세무관련 증빙자료 제공, 세금 납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NH농협은행과 같은 케이스도 있다. 금융사들의 종소세 및 양도세 무료 신고대
인천지방국세청과 종합소득세 신고 간담회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 3일 인천지방국세청과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피해사업자 및 소규모 자영업자 등에 대한 세정 지원방안 및 올해 소득세 중점신고 추진사항과 각종 현안에 대한 방안을 공유·모색했다고 6일 밝혔다. 김명진 인천세무사회장은 인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 법인세 신고시 인천청의 협조로 세무사사무소 종사직원의 코로나19 감염 등으로 인해서 기한 내 신고가 어려운 세무사사무실과 피해기업 모두에게 크게 도움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종합소득세 신고간담회에서 제시된 소득세신고 관리 방향과 신고안내 내용을 소속 회원과 납세자에 전달해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도 코로나19 피해 사업자 등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 달라”고 부탁했다. 유재준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오늘 신고간담회는 소득세 신고 관리 기본방향과 중점추진사항을 인천지방세무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소득세 신고와 관련한 애로사항 등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으로 신고업무가 원활하게 잘 진행되도록 협조해
서울지방국세청과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간담회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지난 3일 서울지방국세청와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김완일 회장은 서울세무사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5월 종합소득세, 6월 성실신고 확인으로 세무사에겐 1년 중에 가장 바쁜 시기”라며 “국세청에서도 신고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기 바라며, 신고업무에 따른 애로사항도 함께 논의하며 잘 풀어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경열 서울국세청 송무국장(성실납세지원국장 대리)은 “오늘 귀한 시간을 내어 준 김완일 회장님과 임원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세무사들의 도움으로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제공하고 신고업무도 원활히 운영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납세자를 대리한 신고업무의 애로사항과 개선 건의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수현 서울청 소득재산세과장은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주요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김 과장은 “이번 확정신고는 복수근로소득자 등 비사업소득자에게 모두채움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
중부지방국세청과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간담회 중부지방세무사회는 3일 중부지방국세청과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간담회를 갖고,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과 금융투자소득세제 안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국현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인사말에서 “현장에서 뛰고 있는 세무대리인의 신고과정 어려움과 수임업체 전반적인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밝히고 소득세 국세행정 방향을 납세자에게 전달해 성실신고가 건강한 절세방법이라는 성실신고풍토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는 납세자 중심으로 신고 편의를 제고하고, 보다 실효성있는 신고도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손실보상대상자,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영세자영업자의 납부기한을 8월31일까지 연장하고, 그 외에도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운 납세자들에게도 연장 신청이 있을 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영조 회장은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우리 사회가 일상으로 회복되고 있고, 세정업무도 정상적으로 복귀되고 있다”면서 “지난 법인세 신고 기간에 회원 사무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와 신고 업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기한 연장 등 적
"비용은 줄이고 수입은 늘려 '세무사업의 가치'를 증진시키겠다" "업무 노하우 유료 공유해 수익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 만들자" "회원들의 정보수집 네트워크 조성…'세무정보 생태계' 구축할 것" "자체 회관은 소통의 공간이자 業의 가치 높이는 교육의 공간…반드시 필요" "서울회 자체 자유게시판이라도 만들겠다…'메타버스 서울회'도 구상" 이종탁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다음달 서울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는 “세무사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지난 2016년 서울회장 선거에 나섰으나 99표차로 아쉬움을 삼켰다. 다시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세무사업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6년 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동안 업그레이드 버전을 준비해 왔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국세무사회 전체 회비의 40% 이상을 부담하는 서울회원들이 그에 합당한 정당한 권리를 찾고, 누려야 할 혜택을 찾아 누릴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점도 출마 배경으로 강조했다. 그는 “소통의 기회와 공간을 확대해 청년층⋅장년층⋅원로 세무사들의 애로사항을 적기에 파악하는 게 급선무이며, 노하우를 가진 회원들을 집행부로 적극 영입해 세무사업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연구
贊 "민심 제대로 반영 위해 전자투표는 좋은 방안" 反 "대리투표 가능성 등 부작용…아직 시기상조" 회계사회, 내달 회장선거 전자투표로 진행 변협, 대의원 이어 회장 선거에도 적용 관세사회, 도입 검토했으나 '모의' 등 부작용 우려 현장투표로 진행 6천명이 넘는 유권자를 대상으로 차기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뽑아야 하는 임원선거가 내달로 다가온 가운데, 세무사계에서는 회원들의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전자투표 도입을 검토할 때가 됐다는 의견이 비등하고 있다. 그러나 대리투표, 생소한 투표방식에 따른 투표권 행사 지장, 비밀투표 원칙 훼손 등의 가능성이 있어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제15대 회장(부회장)을 뽑는 선거 일정을 지난달 29일 전 회원들에게 안내했다. 이번 임원선거는 2년 전과 마찬가지로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데 내달 13~14일 대치동 ‘피에스타 귀족’에서 투표를 실시하고 15일 정기총회장에서 당선자를 확정한다. 유권자가 6천명이 넘고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투표 기간을 이틀로 분산시키고, 세무사 등록번호 순으로 시간대별로 나눠 투표를 진행한다. 세무사계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 뿐만 아니라 매년 전
국세청 33년 근무한 '조사통' "납세자 권익보호와 세정 동반자 역할 다할 것" 국세청 재직시 '조사통'으로 불린 윤광진 연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이 납세자 권익지킴이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한다. 윤광진 과장은 연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을 끝으로 33년간의 국세청 근무를 마치고 지난달말 명예퇴직했다. 명예퇴직과 함께 오는 9일 '대영세무회계(인천 논현동 대진프라자빌딩 3층)'를 개업해 대표세무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윤광진 세무사는 “공직을 마무리하기까지 저를 아껴주고 배려해 준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 세무사는 세무공무원 양성 특수대학인 국립세무대학(7회)을 나온 후 탄탄한 실무능력을 인정받아 조사국에서 오래 근무했다. 국세청에서 33년간 근무하는 동안 지역납세자의 탈세동향을 수집하는 일선세무서 조사과 세원정보팀을 비롯해 세무서 조사과 팀장, 지방국세청 조사국 팀장 및 과장을 거치며 현장조사 집행과 조사관리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수도권 중부⋅인천지방국세청 조사국에서 양도⋅상속⋅증여세 등 재산제세 조사와 특별세무조사, 개인 및 법인 일반조사 등을 모두 섭렵했다. 일선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근무하는 동안 세무사로서 반드시 갖춰
세금관련 미디어 콘텐츠 공동제작,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협력키로 원경희 세무사회장 “국민을 위한 더 좋은 세금콘텐츠 만들 것”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HCN(대표이사⋅홍기섭)과 지난달 27일 HCN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세금 관련 미디어 콘텐츠의 공동제작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무사회와 HCN은 지난해 9월부터 한국세무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세무사TV’에서 제공하는 ‘오천만의 세무사’라는 콘텐츠를 공동 제작해 국민에게 유익한 세금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천만의 세무사’는 그간 부동산 세금과 정책, 양도와 증여, 연말정산, 세무조사 등 국민과 사업자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를 다루며 매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천만의 세무사’의 인기를 계속 이어나가고, 유익한 세금관련 콘텐츠를 계속 생산해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한국세무사회는 HCN에 콘텐츠 제작 및 뉴스생산에 필요한 세금관련 자문을 제공하게 되며, HCN은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 유튜브 ‘세무사TV’ 콘텐츠 제작 전반에 도움을 제공하고 한국세무사회의 다양한 활동을 HCN
한국청년세무사회(회장 박형섭)는 29일 서울 강남구 라비돌웨딩에서 2022년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내빈으로 임채수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정해욱·김종화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이주성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했다. 박형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일년은 한국청년세무사회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히고 “회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참여해 달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주문했다. 이어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의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바로 직접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는 말을 인용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고 자기계발해 미래의 세무사업계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임채수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청년세무사회는 60년 역사를 이어온 한국세무사회의 현재이자 앞으로 60년을 이끌어갈 미래”라며 “여러분의 젋고 건강한 생각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한국세무사회를 대한민국 최고의 조세전문가아자 경제전문가 단체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발전과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도전을 이어가 달라”고
한국법제연구원(원장⋅김계홍)과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지난 28일 세무사회 3층 소회의실에서 연구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의 입법정책 발전을 지원하고 법률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법제연구원 김계홍 원장,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임채수 부회장 대리참석)을 비롯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조세법, 조세제도 및 행정의 합리적 운영방향 등 특정분야⋅상호관심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실무협의회 운영 ▲학술정보를 비롯한 정보자료의 공유·제공 등 제반 업무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법제연구원 김계홍 원장은 “국내 최고의 조세⋅경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세무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한국법제연구원이 수행하는 연구분야에서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각종 현안에 대해 업무협약 체결 이후에 가시적이고 발전적인 성과를 이루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세무사회 임채수 부회장은 원경희 회장을 대신해 “한국세무사회 또한 세무사회원, 학회 등과 함께 전문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서울지방세무사회는 6월13~14일 대치동 ‘피에스타 귀족’에서 실시하는 15대 임원선거 일정 등을 29일 회원들에게 안내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차기 회장과 부회장 2명을 선출하며, 투표는 6월13~14일까지 이틀 동안 실시하며, 개표는 6월15일 정기총회장에서 한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5월6~13일, 입후보 등록은 5월16~18일까지다. 공탁금은 회장 입후보자 1천만원, 부회장 입후보자 500만원이다. 임원선거에 입후보하려는 자가 비법정단체장을 맡고 있는 경우는 단체장직을 5월5일까지 사임해야 한다. 대상은 한국세무사고시회, 한국여성세무사회, 한국세무사석‧박사회, 세무대학세무사회, 한국세무법인협회, AOTCA한국친선연맹, 한일세무사친선협회, 한국청년세무사회, 세무사축구동호회, 한국세무사불자연합회, 가톨릭세무사회, 한국세무사기독선교회, 서울지역세무사회장연합회, 세무사미래포럼, 세무사바로세우기연합회다. 또 이번 임원선거에 입후보하려는 본회와 서울회 임원은 5월9일까지 그 직을 사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