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정균태 제4대 한국청년세무사회장 '수습세무사의 멘토 활성화' 최우선 과제 토크 콘서트 강화해 멘토-멘티 장기간 운영 사무소 정상화 위한 강의 분기별·반기별 진행 "개업 초반 힘든 상황에 세무사를 포기하려고도 했다. 한국청년세무사회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이겨내고 좋은 결과도 맺었다. 이제 그동안 받은 도움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선후배를 비롯한 청년세무사들을 실질적으로 돕겠다." 지난달 28일 한국청년세무사회 4대 회장에 취임한 정균태 세무사(세무회계법인 진광)가 밝힌 각오와 약속이다. 출발선에 선 정 회장의 어깨는 무겁다. 넘어야 할 산과 건너야 할 강이 많다. 세무사시장에 불어닥친 변화에 대응해야 하고, 청년세무사들의 든든한 울타리로서 청년회가 해야 할 일이 산적했다. 먹거리 창출 등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에 대한 논의도 늦출 수 없다. 서울지방세무사회 국제이사이기도 한 그는 중국과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으로 시야를 돌리고 있다. 그는 최우선 과제로 수습세무사의 멘토 활성화를 손꼽았다. “청년세무사들은 사무소가 안정화될 때까지 전부 힘들다”는 정 회장은 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는 포부다. 정균태 한국청년세무사회장을 지난 16일 서울
관세사시험도 세무사시험과 마찬가지로 응시료가 1차시험 3만원, 2차시험 3만원으로 오른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관세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현재 관세사시험 응시료는 1⋅2차 시험을 합해 2만원인데, 내년 시험부터 응시료를 6만원으로 현실화한다. 개정안은 또 시험과목의 일부 면제 부서 관련 시행령 별표 1의2 내용과 중복 또는 상반된 내용을 삭제했다. 이에 따라 시행규칙 2조의2 ‘시행령 제5조의2제1항에 따른 관세행정 분야 중 영 별표 1의2 세관란에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부서라 함은 세관의 감사담당관실⋅통관지원과⋅납세심사과⋅조사감시과⋅감시과⋅조사심사과⋅휴대품과⋅자유무역지역과 및 이사화물과를 말한다’는 조항이 삭제됐다. 이번 시행규칙은 올해 12월1일부터 시행한다.
선관위 "소견문⋅소견발표⋅동영상, 내용 중복…그리고 임의규정" 내달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자 소견발표를 없애기로 결정하자 한국세무사회 감사가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겸순 한국세무사회 감사는 임원선거 때 진행하는 소견발표를 유지해 달라고 원경희 회장을 통해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관리규정에 따르면, 선관위는 회장⋅윤리위원장⋅감사 입후보자에 대해 출마인원에 따라 정해진 시간 동안 소견발표를 하게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한국세무사회 상임이사회에서 현장 소견발표를 없애는 내용 등을 담은 선거규정 개정안을 논의했으나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지난 11일 선관위는 현장 소견발표를 하지 않도록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김겸순 감사는 “앞으로 본회든 지방회든 선거 때마다 그리고 선관위 구성원이 바뀔 때마다 소견발표를 하게 하거나 못하게 하거나 계속 바뀔 것이어서 후보자들에게 예측 가능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또 “선관위는 회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후보자의 의견을 직접 듣게 할 책임이 있으며 후보자 정책토론회도 없는 상태에서 유일한 소견발표를 폐지하는
오의식 세무사가 다음달 진행되는 한국세무사회 감사 선거에 출마한다. 오 세무사는 15일 “세무사사무실을 운영하며 틈틈이 본⋅지방회의 각종 위원회 위원과 상임이사를 하면서 회무를 익혔다”면서 “본⋅지방회의 구조를 잘 알기에 세무사회를 이끌어가는 집행부와 사무처를 누구보다도 잘 감시하고 대안을 찾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오 세무사는 1973년 전북 전주 출신으로 한국외대 경영대학원(MBA)을 나왔다.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이사⋅연수교육위원장과 한국세무사회 전산이사⋅윤리위원⋅세무회계자격시험 출제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지방회 연수이사,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 및 회계솔루션개발위원을 맡아 회원들에게 봉사하고 있다. 그는 “우리는 먹고 살기 위해 세무사회에 등록할 뿐, 세무사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새로운 세무사회장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관심을 가질 시간이 없다”고 토로하면서 “세상에 오르지 않는 것은 우리 아이 성적과 세무기장료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며 하루를 또 일년을 살고 있다”고 세무사계 현실을 짚었다. 그러면서 “2인의 감사로 제가 보지 못한 부분까지 서로 챙겨보고 같이 머리를 맞대고 감시하고 대안을 찾겠다”면서 “어려움에 처한 세무사회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다음달 21일 정기총회에서 감사 1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김점표 감사의 임기 2년 만료에 따라 치러지는 이번 감사 선거는 정기총회 당일인 다음달 21일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한공회는 오는 22~26일까지 입후보자 등록신청을 받는다. 감사 입후보자는 후보자 추천서와 학력 및 경력사항, 당선 후 소신, 정견서, 기탁금 2천만원 등을 기한 내 제출 및 완료해야 한다. 현재 부회장이나 감사, 이사, 윤리위원장 등에 재임 중인 회계사가 감사에 입후보하려면 후보자등록신청 서류 제출 개시일부터 10일 전에 직을 사임해야 한다. 투표는 내달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스마트폰과 PC 등을 이용한 전자투표로 진행한다.
대구세무사회, 대구국세청과 종소세 신고 간담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구광회)는 지난 11일 임원실에서 대구지방국세청과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 간담회를 가졌다. 구광회 회장은 “대구·경북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해 납부 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소득세 신고업무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종소세 신고 대리 업무와 관련해 애로 및 건의 사항을 개진했다. 이상락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각종 신고 업무때마다 노고를 아끼지 않는 세무대리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납세자들에게 최대한 세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득재산세과 김혜진 소득팀장의 종소세 신고 안내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도 있었다. 간담회에는 대구세무사회에서는 구광회 회장을 비롯한 이재만·김준현 부회장, 김대경 총무이사, 차원식 홍보이사가, 대구국세청에서는 이상락 성실납세지원국장, 이혜진 소득팀장이 참석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 3~4일 지방회와 부산국세청에서 몽골세무사협회와 콘퍼런스를 가졌다. 콘퍼런스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K-전자세정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한국의 세무사법, 전자신고, 세무대리인의 전자신고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3일 간담회에서는 양은진 세무사가 ‘한국의 세무사제도(세무사법)’에 대해 발표했으며, 몽골의 조세정책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산지방국세청을 방문해 K-전자세정을 뒷받침하는 핵심요소인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전자신고에 대해 몰골세무사협회에 설명했다. 몽골세무사협회 대표단은 국세청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신고서 항목을 모두 채워주는 등 쉽고 편리한 납세서비스로 성실신고를 지원하는 행정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대표단은 동래세무서도 방문해 민원실의 증명서 전산발급 과정과 근로⋅자녀장려금 및 종합소득세 신고창구를 견학했다. 4일 간담회에서는 최수영 세무사가 ‘세무대리인의 전자신고’에 대해 발표했으며, 강동우 상임총무이사의 홈택스 시연, 세무법인 광원 전자신고 시연 시간을 가졌다. 황인재 회장은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몽골세무사협회와 부산지방세무사회의 변함없는 우정을 유지하고,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에 대한 정보
2주일 만에 세무사⋅회계사 7명이 또 징계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제138차 세무사징계위원회에서 의결된 징계 내용을 11일 관보에 공고했다. 이번에 징계받은 세무대리인은 세무사 6명, 공인회계사 1명이다. 징계 종류별로 3명이 직무정지 3개월~1년의 무거운 처분을 받았으며, 1명은 견책, 4명(중복)은 과태료 450만원~1천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징계사유는 7명 모두 세무사법 제12조 성실의무 위반이었다. 이번 징계는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지금까지 모두 22명이 징계를 받았다. 자격사별로 세무사 15명, 공인회계사 7명이다.
올해 제58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원서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됐다. 금융감독원의 2023년도 공인회계사 2차 시험 관련 안내사항에 따르면,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다. 2차 시험 응시예상인원은 총 4천265명이다. 올해 1차 시험 합격자 2천624명과 지난해 1차 시험에 합격해 2차 시험을 1년간 유예받은 2천33명 등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률은 3.9대 1로 예상된다. 2차 시험은 6월24일과 25일 양일간 치러지며,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8월31일이다.
10일까지 응시신청서·격리통지서 등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이 오는 13일 세무사 1차 시험에 응시하려면 10일까지 응시신청서와 격리통지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9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공지에 따르면,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은 격리 상황에 따라 각각 시험을 치른다. 재택치료자는 공단에서 지정한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하며, 병원 입원자는 입원 중인 병원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시험응시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 격리통지서(문자 가능), 방역당국의 외출허가서, 주치의 확인 및 시설사용허가서를 오는 10일 18시까지 공단 대표 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단 신청기한 후 시험시행일 사이에 코로나19 확전 판정을 받고 시험응시를 희망할 경우는 공단에서 가능 여부를 검토해 결정한다.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은 공단에 유선으로 시험 응시 희망 의사를 알려야 하고, 관할 보건소에 수험자임을 알리고 외출 허용 요청 및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편 제60회 세무사 자격 1차시험은 오는 13일 실시하며 합격자는 다음달 21일 발표한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2023년 임원 선거 일정을 4일 공지했다. 다음달 회장 임기가 끝남에 따라 차기 회장과 연대 부회장 2명을 뽑는 선거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중부지방회는 지난달 27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선거관리위원장에 이기진 업무정화조사위원장, 부위원장에 김충환 업무정화조사위 상임위원을 선임하는 등 선관위를 꾸렸다. 선거일은 다음달 21일이며 장소는 일산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이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오는 12~21일까지이며, 입후보자 등록은 22~24일까지다. 차기 인천회장 선거에는 김명진 현 회장의 단독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부지방국세청 종소세 간담회서 지적 "관서 출신 세무사 별도 선발은 엇박자 세정" 비판도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국세청의 모두채움서비스가 과도하게 확대돼 세무사의 업무영역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축소시키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유영조 회장은 지난 3일 중부지방국세청 10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중부지방국세청과의 종소세 확정신고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세청의 ‘모두채움서비스’는 납세자의 세금신고서를 국세청이 대신 써주는 서비스로, 부가세⋅소득세⋅법인세 등 전 세목에서 확대되고 있다. 이달 종합소득세의 경우 전체 신고대상자 1천180만명 가운데 54%에 달하는 640만명에게 모두채움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종소세 신고서를 국세청이 대신 써주는 인원이 2021년 212만명에서 지난해 497만명, 올해 640만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세무사의 도움 없이도 종소세 신고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머지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유영조 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세무사는 국가 재정수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데, 이런 입장에서 보면 극히 소홀한 대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심지어 “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으로 관서 출신
17일 웨비나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오는 17일 한국조세정책학회와 공동으로 조세실무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바람직한 공동사업과세제도 운용방향-부동산개발 관련 세제를 중심으로’이며,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한다. 먼저 이동건 한밭대 교수가 조세정책 측면에서 공동사업 과세제도 연구의 필요성과 조세쟁점, 외국사례 등을 살핀다. 부동산개발 공동사업 관련 세제를 중심으로 공동사업자의 납세자 지위, 공동사업 현물출자에 따른 양도세⋅취득세 과세실무, 공동사업 과세제도와 조특법상 동업기업 과세제도와의 관계, 외국사례 시사점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한다. 이와 함께 공동기업 과세체계의 명확성 제고를 위해 공동사업기업 과세특례제도의 별도 신설 또는 동업기업과세제도와의 통합 등의 방안을 중·장기적 과제로 제시한다. 이어 조항춘 회계사와 장지훈 회계사는 세무실무 측면에서 공동사업 과세제도와 관련한 조세문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들은 구성원이 많은 대규모 공동사업체의 납세이행 편의를 위해 공동사업자별로 신고하는 대신에 공동사업체가 일괄 신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부동산 개발 공동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토지 등 현물출자의 양도세, 취득세 과세시기를
정재열 회장, 첫 이사회 열고 비상근부회장 3명 선임 "세대별·성별 이익 모두 대변하겠다" 공약 실천 위원회 9개→7개로 축소…정재열號 관세공동체(CC) 향해 출범 한국관세사회 창립 이래 최초의 여성이자 일반시험 출신 부회장이 탄생했다. 한국관세사회는 3일 정재열 회장 취임 이후 첫 이사회를 열고, 회장에게 선임 권한이 부여된 비상근부회장 3인 및 이사 3인을 선임한데 이어, 본회 각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선임을 완료했다. 관심을 모았던 비상근부회장에는 김성봉(부산지부·대호 관세법인) 관세사, 박중석(인천공항지부·관세법인 제일) 관세사, 오석영(서울지부·관세법인 더컨설팅그룹) 관세사 등 3인이 선임됐다. 특히 이날 부회장에 선임된 오석영 관세사는 1979년생으로 관세사회 창립 이래 최연소 타이틀과 함께 여성이자 일반시험 출신 부회장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앞서 정재열 한국관세사회장은 지난 3월 선거 당시 “위원들의 인적 구성을 다양화해 세대별·성별 이익을 모두 대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번 오석영 비상근부회장 선임으로 “모든 회원이 함께 하는 친화적이고 열린 관세 공동체(CC)인 한국관세사회로 만들어 가겠다”는 정 회장의 공약이 첫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오는 9일 ‘한국의 MRP, SRP 적용 실태조사 및 업데이트 연구’를 주제로 제3회 가치평가포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되며, 정남철 홍익대 교수가 ‘한국의 MRP(Market Risk Premium), SRP(Size Risk Premium) 적용 실태조사 및 업데이트 연구’에 대해 주제발표 한다. 지난해 6월 ‘시장 위험 프리미엄 가이던스’와 ‘기업규모 위험 프리미엄 연구결과’를 발표한 이후 실무에서 위험 프리미엄이 어떻게 적용됐는지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한공회 가이던스의 업데이트를 위한 논의도 갖는다. 송병관 금융위 기업회계팀장, 정준희 대구대 교수, 손호승 삼정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강진홍 이정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강경진 한국상장사협의회 상무,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에 참여한다. 김영식 회장은 “위험 프리미엄의 실무 적용은 가치평가의 중요한 이슈”라며, “한국의 경제상황과 자본시장에 적합한 할인율에 대한 시장 참여자의 견해를 종합적으로 고려함으로써 한공회 가이던스의 유용성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