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12.05. (목)

삼면경

稅慶日 雙3節, 한채영-김하늘-유인나-박해진 세무서行

◇…오는 3월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가 치러지는 전국 세무관서에는 역시 인기연예인들이 1일 명예봉사실장으로 나서 납세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

 

서울청내 산하 25개 세무관서의 경우 상당수의 세무서에서 1인 명예봉사실장을 연예인으로 위촉, 납세자들과 세무관서와의 친근감을 확산 시킬 계획.

 

서대문세무서에서는 최근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배우 류수영씨가 명예봉사실장으로 나서고, 남대문세무서는 인기 그룹 씨스타의 효린, 마포세무서는 탤런트 유인나, 강남세무서에서는 영화배우 한채영씨를 만나볼수 있다.

 

강동세무서는 영화배우 김하늘, 동작세무서는 개그맨 김효진씨가 세정홍보에 나서며, 동대문세무서의 경우 탤런트 원기준, 잠실서는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용산세무서는 탤런트 박해진씨가 1인 명예봉사실장으로 참여.

 

상당수의 세무관서는 매년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관내에 거주하는 연예인을 1일 명예봉사실장으로 위촉함으로써, 세정홍보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성실납세에 감사하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데, '납세자의 날' 연예인 명예민원실장 위촉은 이제 납세홍보의 중요 트랜스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모습.

 

따라서 세경일(稅慶日)인 '쌍3절'에는 유명 연예인들의 세무서나들이가 러시를 이루는 만큼 납세자와 더 가까워지고 화제도 많이 양산 될 것으로 세정가 인사들은 기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