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청장강성태）은 지난달 29일(목) 대구시가 주관하는 제4차 지역행정기관 혁신 네트워크 회의에 참가해 그동안 중점 추진 해 온 혁신사례들을 발표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검사소 3층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지역행정기관 혁신 네트워크회의에서 대구청 혁신계는  정부 정책품질우수사례인 종합부동산세의 성공적인 집행 사례와  함께 홍보 영상물인 “국민과 국세청이 함께 이룬 종합부동산세의 성공적 집행” DVD를 방영하기도 했다.

이밖에 "현금영수증 제도"소개, "지방자치단체 육성기업(스타기업 등)세정 지원 확대" 등 그동안 대구청이 중점 추진 해 온 혁신사례들을 발표  하면서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단체 들에게 국세청에서 발간한 "세금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 책자를 배부하고 세금바로알기 홍보도 병행했다.

한편 이날 대구지역 행정기관 혁신 네트워크회의에는 대구광역시, 대구시 교육청, 대구시내 구·군 등 지자체(10개 기관), 그리고 대구지방국세청 등 특별지방행정기관(18개 기관)을 포함  총 28개 기관의 혁신팀들이 참가했는데 행정혁신의 성과 창출과 공유를 위한 회의로서 분기별로 기관을 순회 개최하고, 정책소개 및 협조사항 안내 등 유관기관 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