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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7. (금)

세정가현장

[서광주서] 지역민 곁으로 다가가는 복지세정

서광주세무서(서장. 박순서)는 최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전국 규모의 '제5회 호남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 지역주민은 물론 전국의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장려세제(EITC)홍보를 실시했다.<사진참고>

 

 

 이날 박순서 서장을 비롯, 서광주서 직원 30여명은 마라톤대회에 직접 참가하는 한편 근로장려세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EITC 홍보물과 음료 등을 제공하며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심을 유도하는 등 지역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섬김의 세정을 몸소 실천했다.

 

 한편 서광주서 소득지원과에서는 EITC가 저소득근로자 가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제도인 만큼 생활정보지에 안내 말씀을 게재하고, 노동자단체들에게 제도를 홍보하는 등 근로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EITC는 정확한 소득파악이 전제되어야 하므로 근로자는 물론 근로자를 고용중인 사업자가 근로소득지급명세서를 성실히 제출하도록 안내하는 홍보활동 역시 병행하고 있다.

 

 박순서 서장은 "지역민 곁에서 함께 뛰고 땀 흘리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해 EITC가 조기정착에 기여함으로써 더 많은 저소득 근로자가 복지세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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