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서하진)가 2008년을 마감하는 송년행사를 가졌다.
30일 서구 농성동 소재, 상록회관에서 오찬을 겸한 송년행사에는 서하진 회장을 비롯 조용근 한국세무사회 회장과 임정완 부회장, 최기종 명예회장 및 지방회 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를 뒤돌아보며 회원들의 안부를 서로 묻는 등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서하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 한해 동안 세무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준 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가오는 기축년 새해에는 회원들의 건강과 세무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 및 임원들은 조용근 한국세무사회 회장의 건배제의를 시작으로 오찬을 함께 하면서 저물어 가는 한해를 아쉬워하며, 2009년 새해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