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5.04. (토)

세정가현장

[서광주서] '호남국제마라톤'서 근로장려세제 홍보

 
서광주세무서(서장. 김형욱)는 지난 1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제6회 호남국제마라톤대회'에 직원 70여명이 참여, 마라톤 참가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지급하는 근로장려세제(EITC) 홍보와 더불어 새롭게 바뀐 현금영수증 홍보를 실시했다.

 

 

 김형욱 서장을 비롯한 서광주서 소득지원과 직원들은 대회 행사장인 월드컵경기장 남문 입구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5월에 근로장려금을 신청하세요', '근로장려금 최대 120만원' 등 근로장려세제를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참가자와 일반인들에게 근로장려세제를 홍보했다.

 

 이번 대회는 가족단위 참가자가 많아 근로장려세제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심을 유도하는 등 발로 뛰는 홍보 세정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부가가치세과 직원들도 현금영수증 홍보내용이 적힌 풍선을 나누어 주면서 현금영수증을 홍보했으며, 특히 기존의 소비자용 현금영수증 카드와 올해 3월부터 새롭게 시행하고 있는 사업자용 현금영수증 카드를 현장에서 직접 발급해 주는 등 현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한편, 이번 호남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김형욱 서장과 서광주세무서 직원 34명은 '5월에 근로장려금 신청! 최대 120만원 지급', '현금영수증이 돈입니다'라는 문구를 붙인 티셔츠를 입고 뛰어 눈길을 끌었다.

 

 서광주세무서 직원들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섬김세정을 실천할 것이며, 근로장려세제(EITC) 조기 정착에 기여함으로써 더 많은 저소득 근로자가 복지세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