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서장.박득용)가 소득세확정신고 및 근로장려금 신청을 앞두고 원거리 납세자를 위해 현지 신고창구를 마련했다.

 전주서의 관할 구역은 전주시 완산구 및 완주군으로 ’08년 귀속 소득세 확정신고, 근로장려금, 유가환급금 신청 등 각종 국세신고로 인해 원거리 납세자들이 세무서 내방에 따른 교통 불편 해소와 납세비용 절감으로 지역민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완주군 봉동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 현지 선고센터를 개설했다.

 이번에 마련된 현지 신고센터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직원들이 신고센터에 직접 출장해 국세신고 접수 및 세무상담을 통한 대국민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