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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5. (일)

세정가현장

[광양세관] 한려대학생 초청 세관 체험행사 가져

 광양세관(세관장. 김재일)은 22일 광양시 소재 한려대학교 통관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 40명을 초청해 관세행정 현장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학생들은 수출입 물품의 통관절차 및 세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듣고,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통해 전송된 수입물품에 대해 승인하는 절차를 직접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컨테이너부두에서 수출입화물 반출입 절차와 ‘X-RAY 검색기’를 이용해 컨테이너화물을 검사하는 컨테이너 검색 과정을 견학했다.

 

 세관장은 ‘이번 대학생들의 세관업무 현장체험은 무역 및 물류흐름을 공부하는 미래의 수출입 역군들에게 수출입통관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을 일선 현장의 세관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현장학습 능력을 배가하는데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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