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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8. (토)

세정가현장

[노원서] 우리는 친절제일 '으뜸 노원인'

노원서(서장 박영찬)가 매달 친절도가 우수한 직원을 뽑아 '으뜸 노원인'으로 선정하는 행사를 꾸준히 시행해 직원들로 부터 잔잔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에도 운영지원과 김정미씨, 부과가치세과 장영태씨, 소득세과 김경모씨, 재산법인세과 민정기씨, 조사과 황정만씨 및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조은정씨 등이 선정됐다.

 

특히 노원서는 매달 지난달의 친절 우수직원을 선정, 표창을 수여하고 이를 책상용 액자에 넣어 자신의 자리에 놓아두도록 해 친절서비스에 대한 자부심과 근무의욕을 향상 시키고 있다.

 

 

또한 수차에 걸쳐 '으뜸 노원인'으로 선발된 직원들는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어, 직원들의 호응도 높은 편이다.

 

노원서의 한 직원은 "비록 작은 배려지만, 오랫동안 끊이지 않고 지켜지고 있고, 이로 인해 자신의 친절한 세정서비스를 인정받는 기분이라 새로운 보람이 생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나승우 업무지원팀장은 '으뜸 노원인'제도는 노원서의 인기있는 행사일 뿐만 아니라, 지역 납세자들에게는 또 다른 친절서비스로 돌아가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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