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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8. (토)

세정가현장

[성북서] 종이없는 민원서류, 친환경 앞서간다

성북서(서장 김문식)가 운영하고 있는 'Paperless e-민원실'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성북서는 지난해 12월부터 Paperless e-민원실 시범세무서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Paperless e-민원실이란 세무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전자펜으로  LCD화면에서 민원신청서를 전자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전자민원시스템이다.

 

이같은 시스템의 도입으로 성북서는 방문하는 납세자들은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원하는 민원서류 등을 손쉽게 작성할 수 있어 흡족한 반응이다.

 

 

또한 범정부적인 친환경 행정의 일환으로 기존의 문서형태의 신청서를 사용하지 않아 그에 따른 용지절약 효과도 거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성북서는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선 납세자 본인의 신분증이나 대리인의 경우, 위임장, 위임인의 신분증과 도장, 대리인의 신분증이 필요하며, 납세자분들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항상 안내직원이 대기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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