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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세정가현장

[용산서] '납세자의 날' 기념식 개최

용산서(서장 박수영)은 지난 4일 오전 모범납세자 및 용산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납세자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일일명예서장에는 서울상공회의소 승만호 용산상공회 회장이 선정됐다. 승만호 명예서장은 이날 축사에서“과거 남양주세무서 관내에서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안아 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책상위에 있는 두꺼운 세법전을 보고 다 알아 과세하기 위해 직원들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여야 하는지 또한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 지 보고 감명 받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날 일일명예 민원봉사실장에 선정된 가수 노사연씨는 인사말에서 가수이자 방송진행자로서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하면서 “세금 납부를 위해 적금을 들고 있다”고 하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노씨는 작년에는 소득세로 1억 7천만원 가량을 납부했다고 말한뒤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만큼 앞으로도 납세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이날 식순행사에는 외부 수상자에 대한 회사 소개코너 마련해 해당 수상자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이날 박수영 서장은 외부 수상자와 외빈 등과 점심을 함께하며 수상을 축하했으며 이에 유승빈 용산 세정협의회회장은 용산서장이 노력하여 용산관내 많은 납세자가 상을 받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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