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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4. (토)

세정가현장

[용산서] 생일 통해 화목한 용산서 만든다

용산서(서장 박수영)가 매달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모아 이를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고 이를 서내 홈페이지에 게제하는 등 화목한 서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용산서는 오래전부터 매달 그달의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모아 조촐한 저녁자리를 만들고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생일축하연의 사진과 생일을 맞은 직원들의 명단을 용산서 홈페이지에 게제해 이를 미쳐 몰랐던 직원들도 함께 기쁨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같은 행사를 통해 특히 업무외에는 교류가 힘든 타부서의 직원들까지도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축하해 주는 등 서내 화합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용산서는 직원간 마라톤 및 봉사활동 등의 동호회 활동 등도 적극적이며, 자치적으로 체육대회를 개최, 부서간 화합을 도모하는 등 직원간의 교류가 적극적인 편이다.

 

이에 대해 용산서의 한 직원은 "직원들 간의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는 용산서의 경우, 전보인사 등에 따라 서내 분위기에 적응하는 것이 휠씬 수월해지는 점이 아주 좋은 것 같다"고 밝혀 직원들의 깊은 호응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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