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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세정가현장

[대구청]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서 농촌일손 돕기 봉사

대구지방국세청(청장 권기룡)이 FTA 체결 확대와 급격히 늘어나는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구청은 권기룡 청장을 비롯 직원 30여명이 19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북 영천시 화북면 정각마을 을 찾아 볏짚 나르기 등으로 일손을 도왔다.

 

 뿐 만 아니라 대구청은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11일 경북 영천시 매산 마을의 생산품인 머루포도 220여 상자를 구입하는 등으로 농촌과 직접 거래하는 직거래 행사도 가진바 있다.

 

 지난 2005월 10월 영천시 보현산 자락에 위치한 정각마을 등 2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청은 지금까지 계속해서 농촌사랑운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따라서 대구청 산하 13개 세무서 역시 경북도 내 13개 마을과「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 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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