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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세정가현장

[대구청] 정보화센터 운영 최우수관서 선정

대구지방국세청(청장 하종화)이 납세자 과세품질 제고 최우수관서로 뽑혔다.

 

국세청이 납세자에 대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금신고서 자료 입력과 오류 정정 등 전산입력 업무 일원화를 위해 전국 6개 지방청에다 '정보화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방국세청이 전산자료 오류비율 최우수 관서로 선정돼 지난해 연말 표창을 받았다.

 

국세청은 지난해 12월 6개 지방청 정보화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신고서와 과세자료의 오류비율을 평가한 결과 1위가 대구지방국세청 그리고 2위에  광주지방국세청, 3위가 부산지방국세청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그동안 전산자료 오류입력으로 발생하는 납세자의 불필요한 소명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과세품질 제고를 위해 노력을 해왔으며 특히 정보화센터는 지역 세무서들이 자체적으로 실시해 오던 신고서 입력 및 오류 정정 등 전산 입력 업무를 통합해 관리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국세청은 또 그 동안 세무관서 일반 직원들이 전산 입력 업무를 수행함으로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기 어려웠고 또 오류도 심심찮게 발생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각 지방청 마다 정보화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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